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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망신살이 무지갯살 뻗치듯 한다
망신살이 무지갯살 뻗치듯 한다
더할 수 없는 큰 망신을 당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심한 욕설과 원망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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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가 모 뿌리로 들어간다
: 농촌에서 일이 없으면 난리 난다는 이야기만 하다가 모 심을 때가 되어 바빠지면 그런 이야기가 없어진다는 뜻으로, 정작 바빠지면 바쁘다는 말도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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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이 꺾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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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영남으로 두어라
: 고개를 영남(嶺南) 땅 넓은 곳으로 향하게 하라는 뜻으로, 입이 험하여 너무 심한 욕설을 하는 사람에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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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살이 무지갯살 뻗치듯 한다
: 더할 수 없는 큰 망신을 당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심한 욕설과 원망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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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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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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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