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57 개
- 숙성이 된 곡식은 여물기도 일찍 된다 : 지식이나 경험 따위가 많을수록 일의 성과도 그만큼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로 배워 되로 풀어먹는다 : 학문이나 경험 따위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우가 죽으니까 토끼가 슬퍼한다 : 같은 부류의 슬픔이나 괴로움 따위를 동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초 불붙으니 혜초 탄식한다 : 같은 부류의 슬픔이나 괴로움 따위를 동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끼 죽으니 여우 슬퍼한다 : 같은 부류의 슬픔이나 괴로움 따위를 동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솥에 쪄 낸 무우 : 살 따위가 얼거나 헐어서 탄력 없이 물컹물컹하고 진물이 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 대로 있다 : 하는 행동이나 성격 따위가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논을 사려면 두렁을 보라 : 논을 사려면 그 논과 다른 논과의 사이에 있는 두렁을 보고, 그것이 뚜렷한가, 물길은 어떤가 따위를 알아보고 사라는 말.
- 높기는 과부 집 굴뚝(이다) : 과부 집에는 나무할 사람이 없어서 그때그때 해 오는 생나무를 때기 때문에 굴뚝을 높이 세운다는 뜻으로, 굴뚝 따위가 몹시 높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쩌귀에 녹이 슬지 않는다 : 물건이나 재능 따위를 쓰지 아니하고 놓아 두면 못 쓰게 되므로 항상 잘 활용하라는 말.
- 홈통은 썩지 않는다 : 물건이나 재능 따위를 쓰지 아니하고 놓아 두면 못 쓰게 되므로 항상 잘 활용하라는 말.
- 옷은 나이로 입는다 : 옷차림 따위의 모든 일을 나이나 경우에 어울리게 하여야 한다는 말.
- 이렇게 대접할 손님이 있고 저렇게 대접할 손님이 따로 있다 : 사람을 상대할 때 존비 혹은 친소 따위의 차이를 두게 된다는 말.
- 입술에 침도 마르기 전에 돌아앉는다 : 서로 약속이나 다짐 따위를 하고 나서 금방 태도를 바꾸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할아버지 감투를 손자가 쓴 것 같다 : 의복 따위가 너무 커서 보기에 우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향랑각시 속거천리(速去千里) : 음력 2월 초하룻날에 백지에 먹으로 써서 기둥, 벽, 서까래 따위에 붙이는 말. 이것을 거꾸로 붙이면 집 안에 노래기가 없어진다고 한다.
- 비린내 맡은 강아지 매 맞아 허리가 부러져도 뜨물통 앞에 가서 죽는다 : 비린내 맡은 강아지가 맞아 죽으면서까지도 냄새를 찾아 뜨물통 앞까지 기어가서 죽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나 지위 따위에 눈이 어두워지면 죽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은 하늘을 이긴다 : 사람은 하늘의 조화라고 하는 가뭄, 홍수 따위의 자연재해를 능히 이겨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이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모 쓴 도둑놈 : 갖가지 세금과 뇌물 따위로 남의 재물을 탐하는 벼슬아치나 양반을 욕하는 말.
- 물오른 송기 때 벗기듯 : 물오른 소나무의 속껍질을 벗긴다는 뜻으로, 겉에 두르고 있는 의복이나 껍데기 따위를 말끔히 빼앗거나 벗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피나무 껍질 벗기듯 : 물오른 소나무의 속껍질을 벗긴다는 뜻으로, 겉에 두르고 있는 의복이나 껍데기 따위를 말끔히 빼앗거나 벗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나마를 부른다 : 아무 걱정 없이 ‘반나마 늙었으니….’ 따위의 노래를 부를 만큼 배포가 유하거나 태평하다는 말.
- 방 보아 똥 싼다 : 사람의 지위나 우열 따위를 보아 대우를 달리한다는 말.
- 굴뚝 막은 덕석 (같다) : 검고 더러운 옷이나 물건 따위를 이르는 말.
- 과부 집에 가서 바깥양반 찾기 : 사람 또는 물건 따위가 있을 수 없는 데에 가서 엉뚱하게 그것을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절간에 가서 참빗 찾기 : 사람 또는 물건 따위가 있을 수 없는 데에 가서 엉뚱하게 그것을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 사람 또는 물건 따위가 있을 수 없는 데에 가서 엉뚱하게 그것을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씨가 따로 있나 :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가문이나 혈통 따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임을 이르는 말.
- 개미 금탑 모으듯 :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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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메 나르듯
: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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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속의 구슬
: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고 파묻혀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재능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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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눈 들어가듯 한다
: 독의 쌀 따위가 푹푹 줄어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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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꿀 놈
: 성질이나 품행 따위가 좋지 아니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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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매질하듯[팔매질하듯]
: 일의 결과, 목표, 대상 따위를 따져 보지도 아니하고 일을 함부로 처리하거나 덤비는 모양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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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북자루 쥐듯
: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어떤 일이나 물건 따위를 무턱대고 꼭 쥐고 놓지 아니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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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가다가] 삼천포(三千浦)로 빠지다
: 진주로 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삼천포로 가게 되었다는 데서, 어떤 일이나 이야기 따위가 도중에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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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사람이 있어야 못난 사람이 있다
: 선과 악, 좋은 점과 나쁜 점 따위는 비교가 되어야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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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꾼은 하나인데 풍각쟁이는 열둘이라
: 여러 사람이 적당한 구실을 붙여 한 사람으로부터 돈이나 물건 따위를 받아 갈 경우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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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 돼지 복숭아 싫달 적 있을가
: 탐욕스러운 사람은 자기 손에 굴러 들어온 이익이나 뇌물 따위를 거절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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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
: 도둑은 물건을 훔친 죄 하나밖에 없으나 잃은 사람은 간수를 잘못한 일, 공연히 남을 의심한 일 따위의 여러 가지 죄를 짓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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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입쟁이 헌 갓 쓰고 똥 누기는 예사다
: 방탕한 오입쟁이라 헌 갓을 쓰고 똥을 누는 따위의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되지못한 자가 못된 짓을 하여도 놀랄 것은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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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밥에도 가난이 든다
: 양식이 궁하여 가을에 추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벼 이삭, 수수 이삭 따위를 베어다 먹을 때부터 이미 오는 해에도 가난하게 살 징조가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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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밥에도 가난이 든다
: 먹을 것이 없어서 벼 이삭, 수수 이삭 따위를 먹을 때조차 넉넉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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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알 바라듯[바라보듯,들여다보듯]
: 자식이나 재물 따위를 다른 곳에 두고 잊지 못하여 늘 생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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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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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선(白命善)의 헛문서
: 옛날에 백명선이란 사람이 거짓 문서를 꾸며 남을 속이는 일이 심하였다는 데서, 남을 속이려는 거짓 서류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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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이 씨가 있나
: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가문이나 혈통 따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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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귀에 방울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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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에 (주석) 편자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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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대가리에 관[옥관자]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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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목에 방울(이라)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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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에 (놋)대갈[버선,토시짝]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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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호패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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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준마라도 주인을 못 만나면 삯마로 늙는다
: 힘이나 재능, 기술 따위가 있을지라도 그것을 발휘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런 쓸모도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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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와 장수
: 비법이나 기술 따위를 자기만 알고 남에게는 알려 주지 아니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어떤 사람이 청기와 굽는 법을 창안했으나 이익을 혼자 차지할 생각으로 남에게 그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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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가면 수수떡 (사) 먹을 사람 도토리묵 (사) 먹을 사람 따로 있다
: 사람마다 능력이나 처지, 취미나 요구 따위가 다른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히 이런 저런 부류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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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기생
: 몸에 밴 버릇이나 생활 습관 따위는 세월이 흘러도 좀처럼 변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ㄸ
ㅇ
(총 57개)
:
따아, 따알, 따올, 따우, 따운, 따울, 따움, 따웅, 따위, 따이, 딲이, 딴은, 딴이, 딸아, 딸애, 딸왕, 땀약, 때알, 때암, 때애, 때왈, 때이, 땜일, 떠왜, 떡잎, 떤음, 떨이, 떼알, 떼얏, 떼역, 떼왈, 떼일, 뗏일, 뗑이, 또우, 똠얌, 뚜애, 뚜에, 뚜왜, 뚫음, 뚱에, 뛰엄, 뛰엉, 뛰에, 뛰염, 뛰왓, 뜅이, 뜨악, 뜨음, 뜨임, 뜬용, 뜯이, 뜰이, 뜽얼, 띠앗, 띠애, 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