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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등에 풀 바른 것 같다
등에 풀 바른 것 같다
등이 빳빳하다는 뜻으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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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풀 바른 것 같다
: 등이 빳빳하다는 뜻으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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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가재 뒤듯[잡듯]
: 움직임이 둔한 곰이 개천 돌을 뒤쳐 가며 가재를 잡는다는 뜻으로, 급하다는데 느릿느릿 일을 하고 있거나 또는 침착하게 일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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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눈과 귀는 멀게 하고 내 눈과 귀는 밝아야 한다
: 적이 아군의 전술과 역량, 움직임에 대하여서는 잘 알지 못하도록 하면서 적에 대하여서는 훤히 알고 있어야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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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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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갈 날[때] 등창이 난다
: 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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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날 등창이 난다
: 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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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백약의 장(長)
: 술은 알맞게 마시면 어떤 약보다도 몸에 가장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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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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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