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이라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이라
경제적으로 넉넉하여야 삶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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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돈 있으면 활량 돈 못 쓰면 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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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이라 : 경제적으로 넉넉하여야 삶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천 샐 닢도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 피천 한 닢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 땡전 한 푼[닢]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 만날 뗑그렁 : 생활이 넉넉하여 만사에 걱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여윈 당나귀 귀 베고 무엇 베면 남을 것이 없다 : 원래 넉넉하지 못한 데서 가장 두드러진 것을 한두 개 떼고 나면 남을 것이 없다는 말.
-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 먹을 것이 넉넉하지 못할 때 보채는 사람은 많이 먹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잘 얻어먹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끼 삶은 물 : 아무 맛도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끼 삶은 물 : 아무런 내용도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삶은 호박[무]에 이(도) 안 들 소리 : 삶아 놓아서 물렁물렁한 호박에 송곳이 안 들어갈 리가 없다는 뜻으로, 전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