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5 개
- 나그네 먹던 김칫국도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흘 나그네 하룻길 바빠한다 : 오래 걸릴 일은 처음에는 그리 바쁘지 아니한 듯하더라도 급히 서둘러 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말.
- 열흘 나그네 하룻길 바빠한다 : 너무 급히 서두르지 말라는 말.
- 나그네가 (도리어) 주인 노릇 한다 :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주인 쫓는 격 :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국 맛 떨어지자[없자] 주인집에 장 떨어진다 : 서로 이해관계나 처지가 우연히 같아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귀는 간짓대 귀 : 나그네는 얻어듣는 것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귀는 간짓대 귀 : 나그네는 주인에 대하여 신경을 쓰기 때문에 소곤소곤하는 말도 다 들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말죽 먹이듯 : 반갑지 아니한 나그네가 타고 온 말에게 마지못해 죽을 먹이듯 한다는 뜻으로, 일을 건성건성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보내고 점심 한다 : 인색한 사람이 말로만 대접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보내고 점심 한다 : 일을 제때에 치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제 보니 수원 나그네 :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 다시 보니 수원 나그네 :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 좁은 데 장모(丈母) 낀다 : 괄시하기 어려운 나그네가 끼어들어 생활이 부자연스러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 어떤 일에 관계된 사람이 많으면 서로 믿고 미루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 주인 많은 나그네 조석이 간 데 없다 : 어떤 일에 관계된 사람이 많으면 서로 믿고 미루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 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 무슨 일을 하나 한 곬으로만 하라는 말.
- 주인 많은 나그네 조석이 간 데 없다 : 무슨 일을 하나 한 곬으로만 하라는 말.
- 주인 보탤 나그네 없다 : 손은 언제나 주인의 신세만 지게 마련이라는 말.
- 주인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단다 :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콧구멍 같은 집에 밑구멍 같은 나그네 온다 : 가난하여 몹시 좁은 집에 반갑지 아니한 손님이 찾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값 없는 나그네가 배에 먼저 오른다 : 갖추어야 할 차비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먼저 서두름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귀한 나그네 새벽에 온다 : 귀한 손님은 흔히 아침 일찍이 찾아온다는 말.
- 곁방살이 코 곤다 : 남의 집에서 곁방살이를 하는 사람이 코를 곤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버릇없이 함부로 굴거나, 나그네가 오히려 주인 행세를 함을 이르는 말.
- 병조 판서 집 활량 나그네 드나들듯 : 병조 판서의 집에 취직 부탁을 하러 오는 활량이 드나들듯 한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출입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조 안 한 나그네 제상 친다 : 도와주지도 아니하는 사람이 오히려 방해를 놓아서 일을 그르치게 만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는 국을 안 먹는다 하고 주인은 고추장이 없다 한다 : 서로 이해관계나 처지가 우연히 같아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귀는 석 자라 : 나그네는 주인에 대하여 신경을 쓰기 때문에 소곤소곤하는 말도 다 들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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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얼굴 보아 가며 바가지로 밥을 주고 주인 모양 보아 가며 손으로 밥 주어 먹는다
: 상대편이 자기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를 살피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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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나그네도 손볼 날이 있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손님으로서 깍듯이 대접해야 할 때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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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수원 나그네
: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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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맛 없다 한다
: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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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 나그네 흔연대접
: 어떤 신분의 사람이라도 자기를 찾아온 사람은 친절히 대접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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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방 년이 코 곤다[구른다]
: 남의 집에서 곁방살이를 하는 사람이 코를 곤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버릇없이 함부로 굴거나, 나그네가 오히려 주인 행세를 함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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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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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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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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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ㄱ
ㄴ
(총 33개)
:
나가내, 나가네, 나가노, 나가니, 나구네, 나그내, 나그네, 나그니, 낭군님, 내굴내, 내그내, 냉각능, 냉갈내, 냉골내, 노기남, 놀구녁, 놀구녕, 눈가녁, 눈가늠, 눈겨냥, 눈겨눔, 눈구넝, 눈구녁, 눈구녕, 뉴기니, 는과니, 는구나, 는궈니, 늘그녁, 능글남, 능금낭, 니건날, 눈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