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92 개
-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 세상의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 어렵고 괴로운 일을 겪고 나면 즐겁고 좋은 일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 세상의 일은 돌고 도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 :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일이라도 일단 시작을 하면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여야 한다는 말.
-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 죽어도 시집 울타리 밑에서 죽어라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 죽어도 시집의 귀신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일 다 하고 죽은 무덤 없다 :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힘들다 : 어떤 일이든지 끝을 잘 마무리하기가 가장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매 끝에 정든다 : 매를 맞거나 꾸지람을 들은 후에 더 사이가 가까워짐을 이르는 말.
- 송곳도 끝부터 들어간다 : 모든 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곳 세울 틈[자리]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이 상투 끝까지 오르다 : 매우 화가 났다는 말.
- 길가에 집 짓기 : 주견이 없이 남의 간섭이나 의견만 좇다가는 아무 일도 제대로 끝을 맺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끝 부러진 송곳 : 있기는 있으되 쓸모없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 끝의 새 같다 : 오래 머물러 있지 못할 위태로운 곳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손톱에[손끝에] 뜸을 떠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 채반이 용수가 되게 우긴다 : 사리에 맞지 아니하는 의견을 끝까지 주장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 돈에 대한 사랑은 돈이 자랄수록 자란다 : 돈에 대한 애착은 돈을 가지게 될수록 점점 자라나 끝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되면 더 되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일을 너무 벌여 놓거나 하던 일을 자주 바꾸어 하면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어떠한 일이든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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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 햇빛이 들지 아니하여 그늘진 곳도 해가 들어 양지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더라도 끝까지 노력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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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것이 지는 것
: 서로 싸우면 한이 없고 또 끝까지 버틴들 좋지 못한 일만 생기니 빨리 지는 척하고 그만두는 것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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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끝에 눈물
: 처음에는 재미나게 잘 지내다가도 나중에는 슬픈 일, 괴로운 일이 생기는 것이 세상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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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끝에 쉬슨다[불붙는다]
: 너무 잘난 체하며 거들먹거리면 일을 그르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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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끝에 쉬슨다[불붙는다]
: 너무 자랑하면 그 끝에 말썽이나 화가 생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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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둔 부모 근심 놓을 날 없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걱정은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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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사랑을 안다
: 부모의 사랑은 자식이 그 끝을 다 알 수 없을 만큼 깊고 두터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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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순(順)으로 풀라
: 원수를 원수로써 갚으면 다시 원한을 사게 되어 끝이 없으니 원수는 반드시 순리로 풀어야 후환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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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한다
: 지식에는 끝이 없는 만큼 일생 동안 중단함이 없이 배움을 계속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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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 돈에 살인 난다
: 많지도 아니한 돈의 시비 끝에 큰일이 날 수도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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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 어려운 일이나 고된 일을 겪은 뒤에는 반드시 즐겁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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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어 가는 칡도 한[끝]이 있다
: 무슨 일이든지 일정한 한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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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밤 바래기
: 사돈은 어려운 손님이므로 밤이 늦었다 하여 바래다주면 이번에는 저편에서 또 바래다주고 하다가 날이 밝는다는 뜻으로, 자꾸 반복하여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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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들썩한 끝에 쥐 새끼 한 마리라
: 산이 들썩들썩하기 때문에 큰 짐승이라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겨우 쥐 새끼 한 마리만 뛰어나왔다는 뜻으로, 요란하게 일을 벌였으나 별로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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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끝은 있어도 물 난 끝은 없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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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끝만 한 일을 보면 쇠공이만큼 늘어놓는다
: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떠듦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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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끝에 알을 올려놓지 못한다
: 쉬울 듯하나 되지 않을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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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아무리 넓고 깊은 바다라도 메울 수는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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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더 되고 싶다
: 아무리 넓고 깊은 바다라도 메울 수는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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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이 무너지나 동해수가 메어지나
: 서로 싸울 때 끝까지 겨루어 보자고 벼르며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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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 무너지나 아산이 깨어지나
: 서로 싸울 때 끝까지 겨루어 보자고 벼르며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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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끝에 정이 붙는다
: 싸움을 통하여 서로 가지고 있던 오해나 나쁜 감정을 풀어 버리면 오히려 더 가까워지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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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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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나라(님)도 못 당한다
: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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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가뭄은 아무리 심하여도 얼마간의 거둘 것이 있지만 큰 장마가 진 뒤에는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뭄에 의한 재난보다 장마로 인한 재난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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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끝에 앉은 새 몸이라
: 매우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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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끝의 이슬
: 인생이 풀 끝의 이슬처럼 덧없고 허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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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끝 갈 날이 있다
: 무엇이나 끝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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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대가리에 개고기
: 대가리는 범의 대가리같이 요란한데 몸뚱이는 시시하게 개고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시작은 크고 굉장하게 벌여 놓고 끝은 볼꼴 없이 흐지부지해 버리는 모양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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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될수록 욕심이 늘어난다
: 탐욕에는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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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하지 않고 도중에 엉뚱한 데 정신을 팖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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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가 고우면 가시집 말장 끝까지 곱게 보인다
: 자기 처갓집과 관련된 것이면 다 좋게 보임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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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가 고우면 가시집 말장 끝까지 곱게 보인다
: 마음에 드는 사람과 관계된 것이면 무엇이나 다 좋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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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장마 끝에 해빛을 본 것 같다
: 오래고 지루한 기간을 거쳐 비로소 반가운 일을 만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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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장마에도 개부심이 제일
: 끝마무리가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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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는 채쟁이 송곳 끝 같다
: 체를 맬 때 직업적으로 체를 매는 사람의 송곳 끝이 어김이 없다는 데서, 어떤 일이든지 잘 알아맞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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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인(忍) 자를 붙이고 다니랬다
: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참으면 무슨 일이든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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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참으면 무슨 일이든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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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 시작이 좋아야 결과도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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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냥 잃고 조리 겯기
: 이것저것 하다가는 마지막에 다 잃고 조리 장사밖에 할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하던 직업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해 나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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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가면 일이 절로 끝난다
: 모든 일은 다 시간적으로 제약을 받으며, 어떤 것은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스스로 끝을 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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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이 끝 못 맺는다
: 일이 작다고 시시하게 여겨 힘을 다하지 아니하면 결국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흐지부지되어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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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끝에 살인난다
: 우습게 보고 한 일이 큰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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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골에 범 난다
: 지나치게 재미있으면 그 끝에 가서는 좋지 않은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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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끝에 쉬쓴다
: 일이 잘되어 간다고 너무 좋아하며 자만하다가는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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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가 채반이 되도록 우긴다
: 사리에 맞지 아니하는 의견을 끝까지 주장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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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평생 부모 앞에 죄짓고 산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고 지극하여 자식들이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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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궁할 때는 대 끝에서도 삼 년을 산다
: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빠지면 한 발 옮길 자리가 없는 대 끝에서조차도 삼 년을 견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이더라도 사람은 스스로 살아 나갈 방도를 마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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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칠월 늦장마에 물 퍼내어 버리듯
: 끝이 없고 한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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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 놈이 문 닫는다
: 무엇이든 처음 하던 사람이 그 일의 끝을 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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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은 놈이 풀지
: 무엇이든 처음 하던 사람이 그 일의 끝을 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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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난 뒤끝은 없어도 불탄 끝은 있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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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건 끝에 앉았다
: 어떤 일에 얽매여 꼼짝도 못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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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간 데 끝 간 데 없다
: 한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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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간 데 끝 간 데 없다
: 일이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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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 말은 시작부터 요령 있게 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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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자 대 끝에 서 있다
: 높이가 백 자나 되는 아슬아슬한 장대 끝에 서 있다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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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끝에 돌 차기
: 잔뜩 성이 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화풀이로 바위나 돌을 찬다는 뜻으로, 성이 난다고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화풀이하다가 자기에게 해가 될 부질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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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끝에 살인난다
: 장사를 하며 서로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 하다 보니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도 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회상을 풍자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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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끝에서 대가 나고 싸리 끝에서 싸리가 난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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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섭 끝에 불벼락이 떨어진 셈
: ‘눈썹에 떨어진 액’의 북한 속담.
-
대궐 역사는 한이 없다
: 대궐 짓는 일과 같은 나라의 일은 끝이 없어 백성들이 늘 고생이라는 말.
-
대 끝에서도 삼 년이라
: 까딱하다가는 떨어지고 마는 대나무 끝에서도 삼 년을 견딘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해서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ㄲ
(총 76개)
:
까, 깍, 깐, 깔, 깕, 깜, 깝, 깞, 깡, 깨, 깩, 깸, 깽, 꺅, 꺍, 꺼, 꺽, 껄, 껌, 껍, 껏, 껑, 껓, 께, 껜, 껠, 껨, 껴, 꼬, 꼭, 꼰, 꼳, 꼴, 꼼, 꼽, 꼿, 꽁, 꽂, 꽃, 꽅, 꽉, 꽌, 꽐, 꽝, 꽤, 꽥, 꽹, 꾀, 꾐, 꾹, 꾼, 꿀, 꿈, 꿉, 꿍, 꿘, 꿩, 꿰, 꿱, 뀌, 뀨, 끄, 끅, 끈, 끌, 끍, 끔, 끗, 끙, 끝, 끼, 끽, 낀, 낄, 낌, 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