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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환갑은 서른
: 특별한 체력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에는 연령에 한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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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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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죽인다]
: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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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붙이도 늘 닦지 않으면 빛을 잃는다
: 비록 능력 있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꾸준히 배우고 수양을 쌓지 않으면 뒤떨어지고 잘못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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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환갑은 서른
: 특별한 체력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에는 연령에 한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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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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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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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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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 모두 한 집안 식구의 것이라는 뜻으로, 구태여 내 것 네 것 가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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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필요한 때 쓰지 아니하고 쌓아 두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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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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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죽은 뒤에 조상하러 오는 사람도 없어진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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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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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
: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