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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그물을 벗어난 새요 함정에서 뛰여 난 범이라
그물을 벗어난 새요 함정에서 뛰여 난 범이라
‘그물을 벗어난 새’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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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 든 범
: 빠져나올 수 없는 곤경에 처하여서 마지막 운명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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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 빠진 토끼
: ‘함정에 든 범’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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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서 뛰어 난 범
: 거의 죽게 된 위험한 고비에서 빠져나와 다시 살게 되어 좋아서 날뛰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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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이 울어야 날이 새지
: 가정에서는 남편이 주장하여 일을 처리하여야 일이 제대로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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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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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