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굿해 먹은 집 같다
굿해 먹은 집 같다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고요
#집
#굿
#뒤
#짐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 바람 뒤는 고요하다
: 큰일을 치르느라고 들끓던 분위기가 일이 끝나고 잠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하다 파한 집 같다
: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해 먹은 집 같다
: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