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관련 한자어 11개

(1) 摩頂放踵 (마정방종):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2) 兵盡矢窮 (병진시궁): 싸움터에서 병사들이 거의 …

(3) 鷄狗馬之血 (계구마지혈): 임금이나 신하가 맹세할 때…

(4) 犧牲羊 (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

(5) 苦肉之計 (고육지계):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6) 殺身立節 (살신입절):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절개…

(7) 粉骨碎身 (분골쇄신): (1)뼈를 가루로 만들고 …

(8) 太牢滋味 (태뢰자미): 태뢰{종묘 제례의 희생}의…

(9) 滅私奉公 (멸사봉공):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

(10+) 모두 11개

摩頂放踵

마정방종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兵盡矢窮

병진시궁

싸움터에서 병사들이 거의 다 희생되고 화살이 다 떨어짐.

鷄狗馬之血

계구마지혈

임금이나 신하가 맹세할 때에 신분에 따라 셋으로 구분하여 쓰던 희생의 피. 임금은 소나 말의 피를, 제후는 개나 수퇘지의 피를, 대부(大夫) 이하는 닭의 피를 마셨다.

犧牲羊

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苦肉之計

고육지계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르는 말.

殺身立節

살신입절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절개를 세움.

粉骨碎身

분골쇄신

(1)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참혹하게 죽음.

太牢滋味

태뢰자미

태뢰{종묘 제례의 희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제사에 희생으로 바치는 소, 양, 돼지의 고기를 모두 사용한 요리의 맛을 이르는 말.

滅私奉公

멸사봉공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씀.

買死馬骨

매사마골

명마를 구하지 못하고 죽은 명마의 뼈를 사자 소문이 나서 천리마를 더 얻었다는 고사에서, 한 때의 쓸모 없는 것에 희생을 치르고, 그로 인해 바라는 것을 얻는다는 의미나, 우매한 사람이라도 우대하…

殺身成仁

살신성인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논어≫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