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관련 한자어 88

(1) 牛刀割鷄 (우도할계): (1)소 잡는 칼로 닭을 …

(2) 借風使船 (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3) 竿頭之勢 (간두지세):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4) 而立之年 (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5) 知者不言 (지자불언):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6) 稍解文字 (초해문자):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

(7) 同巧異體 (동교이체):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

(8) 蒲柳之姿 (포류지자):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9) 於異阿異 (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10+) 모두 8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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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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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刀割鷄


우도할계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번째

借風使船


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2번째

竿頭之勢


간두지세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3번째

而立之年


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4번째

知者不言


지자불언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5번째

稍解文字


초해문자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6번째

同巧異體


동교이체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7번째

蒲柳之姿


포류지자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8번째

於異阿異


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9번째

村學究


촌학구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0번째

輾轉反側


전전반측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1번째

藥房甘草


약방감초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2번째

氾愛兼利


범애겸리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3번째

鼠竊狗偸


서절구투

쥐나 개처럼 몰래 물건을 훔친다는 뜻으로, ‘좀도둑’을 이르는 말.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4번째

當局者迷


당국자미

일을 담당한 사람이 미혹된다는 뜻으로, 방관자(傍觀者)보다 직접 담당자가 사리의 판단에 더 어둡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의 비유적 표현.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5번째

同工異體


동공이체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6번째

未測深淺


미측심천

아직 깊고 얕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심해(深海)이나 사정(事情), 사람의 자질(資質) 등에 대해서 이르는 표현.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7번째

柳綠花紅


류록화홍

(1)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꽃이라는 뜻으로, 봄의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 (2)‘유록화홍’의 북한어.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8번째

言身之文


언신지문

말은 몸의 문채라는 뜻으로,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심정을 나타내는 문채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말은 마음의 문장이라는 의미로 표현됨.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19번째

樂而不淫


낙이불음

즐거우나 음탕하지 않다는 뜻으로, 즐기되 도를 넘지 않는다는 유가사상의 중용의 가치를 표현하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선을 지킨다는 의미로 활용됨. [ = 樂而…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20번째

虎前乞肉


호전걸육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21번째

弄瓦之慶


롱와지경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지경’의 북한어.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22번째

天下太平


천하태평

온 세상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세상이 잘 다스려저 평화롭다는 뜻이나, 성질이 느긋하여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天下泰平’으로도 표현함.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23번째

言中有骨


언중유골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

표현 관련 한자어 88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