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관련 한자어 39개

(1) 間不容髮 (간불용발): (1)머리카락 하나 들어갈…

(2) 鳳毛麟角 (봉모인각): 봉황의 깃털과 기린의 뿔이…

(3) 蓋此身髮 (개차신발): 이 몸의 털은 대개 사람마…

(4) 蓬頭垢面 (봉두구면): 흐트러진 머리와 때 묻은 …

(5) 秋毫 (추호): (1)가을철에 털갈이하여 …

(6) 毫末斧柯 (호말부가): 털끝에 도끼자루를 쓴다는 …

(7) 無心 (무심): (1)다른 종류의 털로 속…

(8) 一毛不拔 (일모불발): 털 하나라도 남을 위하여 …

(9) 鷄皮鶴髮 (계피학발):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

(10+) 모두 39개

間不容髮

간불용발

(1)머리카락 하나 들어갈 틈도 없다는 뜻으로, 주도면밀하여 빈틈이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2)사태가 매우 다급하여 여유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鳳毛麟角

봉모인각

봉황의 깃털과 기린의 뿔이라는 뜻으로, 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물건을 이르는 말.

蓋此身髮

개차신발

이 몸의 털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 이가 없음.

蓬頭垢面

봉두구면

흐트러진 머리와 때 묻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성질이 털털하여 외양에 개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秋毫

추호

(1)가을철에 털갈이하여 새로 돋아난 짐승의 가는 털. (2)매우 적거나 조금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毫末斧柯

호말부가

털끝에 도끼자루를 쓴다는 뜻으로, 나무는 작을 때 뽑지 않으면 나중엔 도끼를 써야 하는 것처럼, 시초에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엔 처리하기 곤란하다는 의미.

無心

무심

(1)다른 종류의 털로 속을 박지 않은 붓. (2)감정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없음. (3)속세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경지.

一毛不拔

일모불발

털 하나라도 남을 위하여 뽑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하고 이기적임을 이르는 말.

鷄皮鶴髮

계피학발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리털은 학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一毫半點

일호반점

‘일호’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兎角龜毛

토각귀모

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이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毫分縷析

호분누석

털을 나누고 실오라기를 쪼갠다는 뜻으로, 아주 잘게 나눔을 이르는 말.

毫末之利

호말지리

아주 적은 이익.

秋毫之末

추호지말

가을철에 털갈이하여 가늘어진 짐승의 털끝이라는 뜻으로, 매우 가는 것을 이르는 말.

白額大虎

백액대호

이마와 눈썹의 털이 허옇게 센 늙은 호랑이.

吹毛覓疵

취모멱자

상처를 찾으려고 털을 불어 헤친다는 뜻으로, 억지로 남의 작은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二毛之年

이모지년

흰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는 나이라는 뜻으로, 32세를 이르는 말.

狐裘蒙戎

호구몽융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白眉

백미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때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無心筆

무심필

다른 종류의 털로 속을 박지 않은 붓.

火燒眉毛

화소미모

불이 눈썹 털을 태운다는 뜻으로, 일이 절박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毫末

호말

(1)털의 끝. (2)아주 작은 일이나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以毛相馬

이모상마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毛骨悚然

모골송연

아주 끔직한 일을 당(當)하거나 볼 때, 두려워 몸이나 털이 곤두선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