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애

관련 한자어 7개

(1) 殆辱近恥 (태욕근치): 총애(寵愛)를 받는다고 욕…

(2) 寵增抗極 (총증항극): 총애(寵愛)가 더할수록 교…

(3) 懷寵尸位 (회총시위):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4) 天下有三危 (천하유삼위): 세상(世上)에 세 가지 위…

(5) 解衣衣之 (해의의지): 자기 옷을 벗어 남에게 입…

(6) 餘桃啗君 (여도담군):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

(7) 繫臂之寵 (계비지총): 군주의 특별한 총애를 이르…

殆辱近恥

태욕근치

총애(寵愛)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 않아 위태(危殆)함과 치욕(恥辱)이 옴.

寵增抗極

총증항극

총애(寵愛)가 더할수록 교만(驕慢)한 태도(態度)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함.

懷寵尸位

회총시위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天下有三危

천하유삼위

세상(世上)에 세 가지 위험(危險)한 일이 있다는 뜻으로, 덕이 적은 사람이 총애(寵愛)를 받고, 재능(才能)이 없는 사람이 높은 지위(地位)에 있으며, 큰공이 없는 사람이 녹을 많이 받는 일.

解衣衣之

해의의지

자기 옷을 벗어 남에게 입힌다는 뜻으로, 은혜를 남에게 베풀거나 총애(寵愛)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餘桃啗君

여도담군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

繫臂之寵

계비지총

군주의 특별한 총애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무제(武帝)가 예쁜 궁녀를 골라 그 팔꿈치에 붉은 비단을 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