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관련 한자어 37

(1) 實事求是 (실사구시):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2) 賜牌之地 (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3) 多發將吏 (다발장리):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

(4) 屠門大嚼 (도문대작):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5) 三水甲山 (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

(6) 葉錢 (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

(7) 納粟加資 (납속가자):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

(8) 咸興差使 (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

(9) 江湖歌道 (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

(10+) 모두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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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事求是


실사구시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번째

賜牌之地


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2번째

多發將吏


다발장리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3번째

屠門大嚼


도문대작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4번째

三水甲山


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5번째

葉錢


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6번째

納粟加資


납속가자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때 많은 곡식을 바친 사람에게 공명첩을 주던 일.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7번째

咸興差使


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8번째

江湖歌道


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9번째

淸白吏


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0번째

天官


천관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1번째

放逐鄕里


방축향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2번째

釋服從吉


석복종길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3번째

納粟免賤


납속면천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4번째

白骨徵布


백골징포

조선 후기에, 죽은 사람의 이름을 군적과 세금 대장에 올려놓고 군포(軍布)를 받던 일.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5번째

府夫人


부부인

조선 시대에, 왕비의 친정어머니나 대군(大君)의 아내에게 주던 작호(爵號). 국대부인을 고친 것으로 품계는 정일품이다.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6번째

塩分


염분

(1) 바닷물 속에 함유(含有)된 염류(塩類)의 양(2) 소금기③조선(朝鮮) 시대(時代)에, 관아(官衙)나 궁방(宮房)에서 소금 장수에게 받던 세금(稅金).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7번째

放歸田里


방귀전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8번째

擧放錢債


거방전채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꾸어 주던 일.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19번째

靑紗燈籠


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20번째

八包大商


팔포대상

(1)조선 후기에,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가는 사신을 따라가서 홍삼을 팔도록 허가를 받은 의주 상인. (2)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21번째

排滿復明


배만복명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물리치고 명나라를 도와 부흥시키자는 주장. 조선에서는 병자호란 뒤에 일어나 효종 때에 성하였다.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22번째

賀冬至使


하동지사

조선 시대에, 해마다 동짓달에 중국으로 보내던 사신.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23번째

利用厚生


이용후생

(1)‘이용후생’의 북한어. (2)기구를 편리하게 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국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함.

조선 관련 한자어 37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