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관련 한자어 23

(1) 客人歡待 (객인환대):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

(2) 白雲 (백운): (1)절의 큰방 윗목 벽에…

(3) 取轄投井 (취할투정): 수레의 비녀장을 빼어 우물…

(4) 對客之道 (대객지도): 손님을 대할 때의 도리나 …

(5) 吐哺握髮 (토포악발):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

(6)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 (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7) 京華貴客 (경화귀객): 번화한 서울에서 온 귀한 …

(8) 借鷄騎還 (차계기환): 닭을 빌려 타고 돌아간다는…

(9) 千客萬來 (천객만래): 천 명의 손님이 만 번씩 …

(10+) 모두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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客人歡待


객인환대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접(待接)함.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번째

白雲


백운

(1)절의 큰방 윗목 벽에 써 붙여서 손님의 자리를 알게 하는 문자.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2)색깔이 흰 구름.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2번째

取轄投井


취할투정

수레의 비녀장을 빼어 우물에 던진다는 뜻으로, 손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억지로 만류함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3번째

對客之道


대객지도

손님을 대할 때의 도리나 예의.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4번째

吐哺握髮


토포악발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5번째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


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6번째

京華貴客


경화귀객

번화한 서울에서 온 귀한 손님.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7번째

借鷄騎還


차계기환

닭을 빌려 타고 돌아간다는 뜻으로, 손님을 박대(薄待)하는 것을 빗대어 이르는 말.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8번째

千客萬來


천객만래

천 명의 손님이 만 번씩 온다는 뜻으로, 많은 손님이 번갈아 계속 찾아옴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9번째

開門迎入


개문영입

문을 열어 손님 따위를 반가이 맞아들임.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0번째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


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1번째

賓至如歸


빈지여귀

손님이 와서 마치 돌아온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온 것이 제 집에 돌아온 것처럼 조금의 불편도 없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의미.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2번째

相敬如賓


상경여빈

부부(夫婦)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늘 공경(恭敬)하기를 마치 손님을 대하듯이 한다는 말.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3번째

白眼視


백안시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태도로 흘겨봄. 중국의 ≪진서(晉書)≫ <완적전(阮籍傳)>에서 나온 말로, 진나라 때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완적(阮籍)이 반갑지 않은 손님은 백안(白眼)으로 대하고, 반…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4번째

百年之客


백년지객

한평생을 두고 늘 어려운 손님으로 맞이한다는 뜻으로, ‘사위’를 이르는 말.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5번째

主客顚倒


주객전도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ㆍ선후ㆍ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6번째

反客爲主


반객위주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수동적인 상황에서 틈을 노려 주도권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7번째

吐握之勞


토악지로

뱉고 움켜쥐던 수고로움이라는 뜻으로, 주나라 주공이 현인(賢人)을 모시기 위해 손님이 찾아오면 먹던 것을 뱉거나 감던 머리도 움켜쥐고 달려 나와 맞이한 것에서 현사(賢士)를 얻으려고 성의를 다하던…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8번째

主酒客飯


주주객반

주인은 손님에게 술을 권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밥을 권하며 서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일.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19번째

回賓作主


회빈작주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20번째

門前成市


문전성시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한서≫의 <정숭전(鄭崇傳)>에 나오는 말이다.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21번째

充閭之慶


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22번째

擧酒屬客


거주촉객

잔을 들어 손님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송(宋)나라 때 문장가 소식(蘇軾)이 지은 적벽부(赤壁賦)의 일부인데, 적벽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객(客)과 함께 자연을 벗삼아 뱃놀이를 하던 내용에서 …

손님 관련 한자어 23개 중 2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