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

관련 한자어 29개

(1) 山林處士 (산림처사):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

(2) 凌雲之志 (능운지지):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

(3) 許由掛瓢 (허유괘표): 허유가 나뭇가지에 표주박을…

(4) 不繫之舟 (불계지주): (1)매어 놓지 않는 배라…

(5) 淸風明月無人管 (청풍명월무인관): 청풍과 명월은 사람의 관할…

(6) 世降俗末 (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

(7) 隱居放言 (은거방언):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

(8) 方外之志 (방외지지): 속세를 떠나 불문(佛門)에…

(9) 江湖歌道 (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

(10+) 모두 29개

山林處士

산림처사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凌雲之志

능운지지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許由掛瓢

허유괘표

허유가 나뭇가지에 표주박을 걸었다가 시끄러워서 떼어버렸다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청렴(淸廉)하게 살아가는 모양(模樣)을 이름.

不繫之舟

불계지주

(1)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를 초월한 무념무상의 경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淸風明月無人管

청풍명월무인관

청풍과 명월은 사람의 관할(管轄)이 아닌 것으로 속세(俗世)를 벗어나 있음을 이르는 말.

世降俗末

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隱居放言

은거방언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음. ≪논어≫의 <미자편(微子篇)>에 나오는 말이다.

方外之志

방외지지

속세를 떠나 불문(佛門)에 들어가고자 하는 뜻을 이르는 말.

江湖歌道

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靑雲之志

청운지지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

風塵外物

풍진외물

속세를 벗어난 사람.

和光同塵

화광동진

(1)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2)불보살이 중생을 깨…

別天地

별천지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東山高臥

동산고와

속세의 번잡함을 피하여 산중에 은거함을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사안(謝安)이 속진(俗塵)을 피하여 저장성(浙江省)의 둥산산에 은거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同塵

동진

속세의 홍진(紅塵)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속세에 묻혀 세상 사람과 어울려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無心

무심

(1)다른 종류의 털로 속을 박지 않은 붓. (2)감정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없음. (3)속세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경지.

巖穴之士

암혈지사

속세를 떠나 깊은 산속에 숨어 사는 선비.

耕山釣水

경산조수

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는다는 뜻으로, 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은둔 생활을 이르는 말.

悠悠自適

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化俗結緣

화속결연

속세의 사람들을 교화하여 불연(佛緣)을 맺게 함.

煙火中人

연화중인

불에 익힌 음식을 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가에서 속세의 인간을 이르는 말.

雲上氣稟

운상기품

세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靑雲之士

청운지사

(1)학문과 덕행을 함께 갖춘 고결한 사람. (2)높은 지위나 벼슬에 오른 사람.

居家之樂

거가지락

세속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집에서 시(詩)나 서도(書道) 따위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