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

관련 한자어 38

(1) 牛耳讀經 (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2) 得兎忘蹄 (득토망제):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

(3) 甕算畵餠 (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

(4)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

(5) 杯水車薪 (배수거신):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

(6) 反水不收 (반수불수):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

(7) 木偶人衣 (목우인의): 나무로 만든 인형에 좋은 …

(8) 塵飯塗羹 (진반도갱): 먼지를 담아 밥이라 하고 …

(9) 言之無益 (언지무익): 말해 보아야 소용이 없음.

(10+) 모두 38개

3

2

1

牛耳讀經


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번째

得兎忘蹄


득토망제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2번째

甕算畵餠


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3번째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4번째

杯水車薪


배수거신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5번째

反水不收


반수불수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미 지난 일을 후회(後悔)해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6번째

木偶人衣


목우인의

나무로 만든 인형에 좋은 옷을 입힌다는 뜻으로, 무능한 사람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7번째

塵飯塗羹


진반도갱

먼지를 담아 밥이라 하고 진흙을 담아 국이라 한다는 뜻으로, 어린 아이의 소꿉놀이란 의미에서 실제에 소용되지 않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8번째

言之無益


언지무익

말해 보아야 소용이 없음.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9번째

得魚忘筌


득어망전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바를 이루고 나면 이를 이루기 위하여 했던 일들을 잊어버림을 이르는 말. ≪장자≫의 <외물편(外物篇)>에 나오는 말이다.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0번째

悔毒之歎


회독지탄

독약을 마신 뒤에 누우치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뉘우쳐도 이미 소용이 없는 것을 뉘우친다는 의미.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1번째

網之一目


망지일목

그물의 한 코라는 뜻으로, 한 눈 짜리를 그물을 만들어서는 새를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단독으로는 소용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2번째

鐵樹開花


철수개화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所用)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3번째

死後藥方文


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4번째

噬臍莫及


서제막급

이미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람에게 잡힌 사향노루가 배꼽의 향내 때문에 잡혔다고 제 배꼽을 물어뜯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5번째

無用之物


무용지물

쓸모없는 물건이나 사람.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6번째

甑已破矣


증이파의

시루는 이미 깨어졌다는 뜻으로, 그릇된 일을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7번째

對牛彈琴


대우탄금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므로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8번째

掩耳盜鈴


엄이도령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여씨춘추≫ <불구론(不苟論)>의 <자지편(自知篇)>에 나오는 말이다.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19번째

言之何益


언지하익

말해 보아야 아무 소용도 없음.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20번째

玉巵無當


옥치무당

옥잔에 밑바닥이 없다는 뜻으로, 물건이 좋기는 하나 쓸모가 없음을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21번째

空理空論


공리공론

실천이 따르지 아니하는, 헛된 이론이나 논의.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22번째

聖供無德


성공무덕

부처에게 공양하였으나 아무런 공덕도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23번째

事已至此


사이지차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다는 뜻으로,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소용 관련 한자어 38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