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관련 한자어 102개

(1) 風斯在下 (풍사재하):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2) 屋漏痕 (옥루흔):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

(3) 花鳥使 (화조사):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

(4) 長夜之飮 (장야지음):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5)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6) 如鳥數飛 (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

(7) 一石二鳥 (일석이조):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

(8) 鳳鳥不至 (봉조부지): 봉황새가 이르지 않는다는 …

(9) 自力更生 (자력갱생):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

(10+) 모두 102개

風斯在下

풍사재하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屋漏痕

옥루흔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花鳥使

화조사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長夜之飮

장야지음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如鳥數飛

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一石二鳥

일석이조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鳳鳥不至

봉조부지

봉황새가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성인이 나면 봉황이 온다는 데서, 세상에 성인(聖人)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의 의미.

自力更生

자력갱생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만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감.

前古未聞

전고미문

전에 들어 보지 못함.

兄飢弟飽禽獸之遂

형기제포금수지수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長空任鳥飛

장공임조비

하늘은 새가 마음껏 날도록 맡긴다는 뜻으로, 큰 인물(人物)은 작은 일에 개의치 않음을 이르는 말.

昏定晨省

혼정신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驚弓之鳥

경궁지조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雌伏

자복

(1)새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天機漏泄

천기누설

하늘의 기밀이 새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새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不飛不鳴

불비불명

새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일을 하기 위하여 조용히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鵬程萬里

붕정만리

(1)산을 넘고 내를 건너 아주 멂. (2)아주 양양한 장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慈烏

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

刻鵠類鶩

각곡유목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掩目捕雀

엄목포작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는다는 뜻으로, 아주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盛水不漏

성수불루

가득 찬 물이 조금도 새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빈틈없이 꽉 짜였거나 매우 정밀함을 이르는 말.

三年不蜚不鳴

삼년불비불명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

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