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관련 한자어 56개

(1) 有無相生 (유무상생): 유와 무가 서로 생겨난다는…

(2) 置之度外 (치지도외): 마음에 두지 아니함.

(3) 長短相較 (장단상교): 길고 짧음은 상대적(相對的…

(4) 傲慢無禮 (오만무례):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

(5) 於異阿異 (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6) 辭達而已矣 (사달이이의):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

(7) 萬覇不聽 (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

(8) 利害得失 (이해득실): (1)‘이해득실’의 북한어…

(9) 破竹之勢 (파죽지세): 대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

(10+) 모두 56개

有無相生

유무상생

유와 무가 서로 생겨난다는 뜻으로, 有無가 서로 교호(交互)하여 생겨나는 것에서, 유에서 무가 무에서 유가 생겨나는 상대적 관계를 이르는 말.

置之度外

치지도외

마음에 두지 아니함.

長短相較

장단상교

길고 짧음은 상대적(相對的) 관계(關係)에서 비교(比較)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傲慢無禮

오만무례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於異阿異

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辭達而已矣

사달이이의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論語>.

萬覇不聽

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

利害得失

이해득실

(1)‘이해득실’의 북한어. (2)이로움과 해로움과 얻음과 잃음을 아울러 이르는 말.

破竹之勢

파죽지세

대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두예전(杜預傳)>에서 나온 말이다.

低首下心

저수하심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억누른다는 뜻으로, 상대에게 굴복(屈服)함을 의미하는 말.

士大夫

사대부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乃公

내공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

內從兄弟

내종형제

‘고종형제’를 외종형제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獨陽不生

독양불생

혼자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듯이, 반드시 상대(相對)가 있어야 한다는 말.

兩便公事

량편공사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三度得伸

삼도득신

송사(訟事)에서 초심(初審), 재심(再審), 삼심(三審)을 계속하여 승소하는 일.

門堂戶對

문당호대

(1) 문벌(門閥)이 서로 어슷비슷함 (2) 결혼(結婚) 조건(條件)이 갖추어진 상대(相對).

頂上一鍼

정상일침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따끔한 충고나 교훈을 이르는 말.

問鼎輕重

문정경중

솥의 무게를 묻는다는 뜻으로, 왕좌를 노리거나 상대방의 실력을 떠보는 마음을 이르는 말.

婦公

부공

장인이 사위를 상대하여 자기를 문어적으로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客中寶體

객중보체

객지에 있는 보배로운 몸이라는 뜻으로, 편지에서 객지에 있는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

仁者無敵

인자무적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

應口輒對

응구첩대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易地思之

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