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관련 한자어 10개

(1) 梟首警衆 (효수경중):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

(2) 割股充腹 (할고충복):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

(3) 割肉去皮 (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

(4) 梟木 (효목):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이 매…

(5) 罪不容誅 (죄불용주): 죄가 너무 커서 목을 베어…

(6) 直木先伐 (직목선벌): 곧은 나무가 먼저 베어진다…

(7) 割半之痛 (할반지통):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

(8) 割臂盟 (할비맹):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

(9) 剖棺斬屍 (부관참시): 죽은 뒤에 큰 죄가 드러난…

(10+) 모두 10개

梟首警衆

효수경중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割股充腹

할고충복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割肉去皮

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梟木

효목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이 매달던 나무.

罪不容誅

죄불용주

죄가 너무 커서 목을 베어도 오히려 부족함.

直木先伐

직목선벌

곧은 나무가 먼저 베어진다는 뜻으로, 유능함 때문에 오히려 천수(天壽)를 다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 <莊子(장자)>.

割半之痛

할반지통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이라는 뜻으로, 형제자매가 죽었을 때의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割臂盟

할비맹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盟誓)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굳은 사랑의 맹세(盟誓)를 이르는 말.

剖棺斬屍

부관참시

죽은 뒤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을 극형에 처하던 일.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다.

割肉充腹

할육충복

자기 살을 베어 배를 채운다는 뜻으로, 친족의 재물을 빼앗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