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

관련 한자어 47개

(1) 似夢非夢 (사몽비몽):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2) 非禮勿動 (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

(3) 是非曲直 (시비곡직):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

(4) 非命橫死 (비명횡사):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명…

(5) 莫非王土 (막비왕토):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음.

(6) 仕非爲貧 (사비위빈): 관리(官吏)는 빈한해도 녹…

(7) 似夢非夢間 (사몽비몽간):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8) 非帛不煖 (비백불난): 비단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

(9) 兩是雙非 (양시쌍비): (1)‘양시쌍비’의 북한어…

(10+) 모두 47개

似夢非夢

사몽비몽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상태.

非禮勿動

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是非曲直

시비곡직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非命橫死

비명횡사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莫非王土

막비왕토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음.

仕非爲貧

사비위빈

관리(官吏)는 빈한해도 녹을 먹기 위(爲)해 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관리(官吏)된 사람은 德(덕)을 천하(天下)에 펴야 한다는 말.

似夢非夢間

사몽비몽간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순간.

非帛不煖

비백불난

비단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는 뜻으로,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노년기를 이르는 말.

兩是雙非

양시쌍비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非一非再

비일비재

같은 현상이나 일이 한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大慾非道

대욕비도

욕심(慾心)이 많고 무자비(無慈悲)함.

舟非水不行

주비수불행

배는 물이 없으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임금은 백성이 없으면 임금이 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非僧非俗

비승비속

승려도 아니고 속인도 아니라는 뜻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함을 이르는 말.

尺璧非寶

척벽비보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或是或非

혹시혹비

옳기도 하고 그르기도 하여 옳고 그름이 잘 분간되지 아니함.

曰是曰非

왈시왈비

어떤 일에 대하여 옳으니 그르니 하고 말함.

昨是今非

작시금비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言足以飾非

언족이식비

교묘(巧妙)한 말이 자기(自己)의 나쁜 점(點)을 꾸미기에 넉넉함.

非池中物

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天道是非

천도시비

하늘의 도는 옳은 지 그른 지 알 수 없다는 뜻.

尺地莫非其有

척지막비기유

한 자의 땅도 그의 소유(所有) 아닌 것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天下)의 모든 땅을 다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非夢似夢

비몽사몽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상태.

非常之變

비상지변

보통의 상태가 아닌 특별하게 일어난 변고의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재앙이나 사고의 의미.

言而不信非直之友

언이불신비직지우

말을 하되 미덥지 아니하면 정직(正直)하지 아니한 벗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