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감
(1)옷 안에 받치는 감. (2)물건의 안에 대는 감. (3)제사 때에 위패를 내었다가 제사를 마치고 다시 본래 있던 자리에 두는 일. (4)어린아이가 감병(疳病)에 걸려서 눈이 가렵고 깔깔하며 벌겋게 짓무르면서 붓고 아픈 병증.
안감생심
(1)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는 뜻으로, 전혀 그런 마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안감하다
(1)제사 때에 위패를 내었다가 제사를 마치고 다시 본래 있던 자리에 두다.
안갑
(1)안장 위에 덮는 헝겊.
안강
(1)‘안강하다’의 어근. (2)아귓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넓적하며, 등은 회갈색, 배는 흰색이다. 머리 폭이 넓고 입이 크다. 비늘이 없이 피질 돌기로 덮였고 등의 앞쪽에 촉수 모양의 가시가 있어 작은 물고기를 꾀어 잡아먹는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멕시코 등지의 태평양 연해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