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

시작하는 단어

궐

(1)‘그’를 낮잡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처하는 집. (3)마땅히 해야 할 일을 빠뜨림. (4)참여해야 할 모임 따위에 빠짐. (5)여러 자리 가운데 일부 자리가 비거나 차례가 빠짐. (6)‘걸’의 방언 (7)고사리의 생약명. 지상부를 약용하며 민간에서 감기, 두통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궐각

(1)이마가 땅에 닿도록 경례를 함.

궐각계수

(1)이마가 땅에 닿도록 경례를 함.

궐각계수하다

(1)이마가 땅에 닿도록 경례를 하다.

궐각하다

(1)이마가 땅에 닿도록 경례를 하다.

궐공

(1)몸이 허약한 사람을 이르는 말. (2)‘그’를 낮잡아 이르는 말.

궐과

(1)날마다 하는 일정한 일을 빠뜨림.

궐과하다

(1)날마다 하는 일정한 일을 빠뜨리다.

궐기

(1)풀무의 하나. (2)벌떡 일어남. (3)여러 사람이 어떤 목적을 위해 함께 일어나 행동함.

궐기 대회

(1)어떤 문제에 대하여 해결책을 촉구하기 위하여 뜻있는 사람들이 궐기하는 모임.

궐기 타령

(1)함경북도 두만강 연안(沿岸) 마을에서 전승되는 노동요. 쇠를 숯불에 녹일 때 궐기라는 풀무를 밟으면서 부른다.

궐기하다

(1)벌떡 일어나다. (2)여러 사람이 어떤 목적을 위해 함께 일어나 행동하다.

궐나다

(1)결원이 생기다. (2)일이 잘 풀리지 않다

궐남

(1)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남자를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궐내

(1)대궐 안.

궐내각차비

(1)조선 시대에, 궁궐에서 잡역에 종사하던 관노(官奴). 차비노의 하나이다.

궐내 근수

(1)조선 시대에, 높은 벼슬아치가 대궐 안까지 데리고 들어가던 관아의 하인.

궐내다

(1)결원이 생기게 하다.

궐내 저주의 옥

(1)조선 인조 21년(1643)에 임금의 총애를 받던 조 귀인(趙貴人)을 상궁 이씨가 저주하였다 하여 일어난 옥사. 이씨는 진도(珍島)로, 그 일파 진이(眞伊)는 남해(南海)로 유배되었는데 몇 달 뒤 이씨는 사사(賜死)되었다.

궐내행하

(1)수령이 임명되어 지방으로 떠날 때 대전별감이나 정원사령들이 수령에게 뜯어내던 돈.

궐녀

(1)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여자를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궐덕산

(1)함경남도 풍산군 천남면에 있는 산. 부전령산맥에 속하며, 이 근처에서 허천강을 비롯하여 그 지류인 웅이천과 서동천 따위가 시작한다. 높이는 1,430미터.

궐도

(1)결근이나 결석.

궐두묘

(1)가느다란 말뚝처럼 꾸밈없이 수수하고 단순한 필선.

궐두정묘

(1)가느다란 말뚝처럼 꾸밈없이 수수하고 단순한 필선.

궐두통

(1)찬 기운이 뇌에까지 미쳐 두통과 치통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

궐랭

(1)체온이 내려가며 손발 끝에서부터 차가워지는 증상.

궐략

(1)빼고 생략함.

궐략하다

(1)빼고 생략하다.

궐련

(1)얇은 종이로 가늘고 길게 말아 놓은 담배. (2)지궐련과 엽궐련을 통틀어 이르는 말.

궐련갑

(1)궐련을 넣어 봉한 종이 갑. (2)궐련을 넣어서 몸에 지닐 수 있도록 상자처럼 만든 갑.

궐련딱지

(1)궐련갑에 든 여러 가지의 그림 딱지.

궐련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1)되지 않을 무리한 짓을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지궐련 마는 당지로 인경을 싸려 한다’ (2)애써서 흠집을 감추려 하나 아무리 해도 가리지 못한다는 말. <동의 속담> ‘지궐련 마는 당지로 인경을 싸려 한다’

궐련상자

(1)여러 개의 종이 궐련갑을 담는 상자.

궐련초

(1)얇은 종이로 가늘고 길게 말아 놓은 담배.

궐롱

(1)인체 내부의 기(氣)가 갑자기 치밀어서 귀가 들리지 아니하는 증상.

궐루

(1)여럿 가운데 함께 들어 있던 것이 빠져서 없어짐.

궐루하다

(1)여럿 가운데 함께 들어 있던 것이 빠져서 없어지다.

궐리가

(1)조선 중기에 지어졌다고 추측되는 가사(歌辭). 착한 일을 권장하는 내용으로, 윤리와 도덕을 후학(後學)에게 일깨우고자 한 작품이다. 작가는 조식이라고 기록된 사본과 이황이라고 기록된 사본이 있어 분명하지 않다.

궐리사

(1)조선 시대에 공자(孔子)를 모신 사당. 궐리(闕里)라는 명칭은 공자가 중국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 궐리에서 태어난 것에서 유래한다.

궐매

(1)수릿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41cm, 꽁지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어두운 적갈색에 검은 갈색 점무늬가 섞여 있다. 낮게 날아다니면서 뱀, 개구리, 물새 따위를 잡아먹는다.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물가 등 습지에 사는데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개구리매’이다.

궐명

(1)다음 날 날이 밝을 무렵. (2)어떤 일이 있은 그 이튿날.

궐문

(1)문장 가운데 빠진 글자나 글귀. 또는 글자나 글귀가 빠진 문장. (2)대궐의 문.

궐문잉류

(1)대궐의 문을 닫아야 하는데 열어 둠.

궐물

(1)이미 말하였거나 알려져 있는 사물을 이르는 지시 대명사.

궐미

(1)짧은 꼬리. 또는 꼬리가 짧은 개. (2)‘절편’의 방언 (3)‘골무’의 방언

궐반

(1)주로 대궐에서 특별한 때에 쓰는 반월반.

궐방

(1)국경을 지키는 군사가 결근하던 일. (2)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빼먹고 하지 못함. (3)고려 시대에, 어떤 지방에 과거 급제자가 나지 아니하던 일. 과거를 장려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급제자가 나지 않던 지방에서 제술(製述)이나 명경과(明經科)에 오른 자가 있으면 포상하였다.

궐방되다

(1)마땅히 하여야 할 일이 빠져 이루어지지 못하다. (2)고려 시대에, 어떤 지방에 과거 급제자가 나지 아니하다. 과거를 장려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급제자가 나지 않던 지방에서 제술(製述)이나 명경과(明經科)에 오른 자가 있으면 포상하였다.

궐방(을) 치다

(1)꼭 해야 할 일을 못 하다.

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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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궐

(1)바라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거나 잘못된 일을 용서받기 위하여 애타게 엎드려 빎. (2)임금에게 상소(上訴)를 하기 위하여 대궐 앞에 엎드리던 일.

음궐

(1)궐증의 하나. 두통이나 열이 없어도 오한이 나고 손발이 차가워진다.

가궐

(1)임시로 지은 궁궐.

전궐

(1)무엇에 걸리거나 헛디디거나 하여 굴러 넘어짐. (2)일이 틀어져 실패함.

공궐

(1)임금이 없는 빈 대궐.

금궐

(1)임금이 거처하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