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관련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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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1)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2) 얼음에 소 탄 것 같다
(3) 얼음판에 넘어진 황소 눈깔 같다
(4)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5) 나막신 신고 얼음 지치기
(6) 넉동 다 갔다
(7) 떡 친 데 엎드러졌다
(8) 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
(9) 황소 얼음판 걷듯
(10+) 모두 31개
3
2
1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번째
얼음판 위에서 소를 탔기 때문에 언제 자빠질지 몰라 걱정스러워서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2번째
눈동자가 흐리멍덩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면서 껌벅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3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4번째
걷는 것도 불편한 나막신을 신고 미끄러운 얼음판을 지친다는 뜻으로, 매우 불편하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일에 달라붙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5번째
넉동이 말판을 다 돌아서 나왔다는 뜻으로, 일이 다 끝나거나 어떤 사람의 신세가 다 되었음을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6번째
어떻게 하면 떡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일부러 떡판에 엎어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골몰하여 그 생각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7번째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8번째
넘어질까 봐 매우 조심스럽게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9번째
떡판에 넘어진 것같이 꾸며서 떡을 먹으려 한다는 뜻으로, 몹시 비위가 좋고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0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콩밥이라고 마다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1번째
어버이와 아주 딴판인 자식은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2번째
개는 집을 지키며 집에서 짖는 짐승인데 못된 개는 쓸데없이 들판에 나가 짖는다는 뜻으로,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아니하고 아무 소용도 없는 데 가서 잘난 체하고 떠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3번째
병조 판서의 집에 취직 부탁을 하러 오는 활량이 드나들듯 한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출입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4번째
봄에는 여자가, 가을에는 남자가 춘정(春情)이 높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5번째
‘놀음놀이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6번째
윷놀이에서 맨 처음에 모를 치면 그 판에는 실속이 없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첫모쯤은 문제도 아니라고 비꼬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7번째
얼굴이 보기 흉하게 울긋불긋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8번째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19번째
무슨 도깨비판에 걸렸는지 이름 모를 감투를 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똑똑히 알지도 못할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20번째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21번째
이 판이 새로 시작하는 첫판이라는 뜻으로, 지금까지 있었던 것을 다 무효로 하고 모든 것이 다 새로 시작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22번째
늦모내기를 할 때에는 매우 바쁘고 사람 손이 모자람을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23번째
권세나 권세 있는 사람들의 도움에 헛된 욕심을 두지 말고 제 몸의 건강이나 바른 행실을 위해 힘쓰라는 말.
판 관련 속담 31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