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관련 속담 9

(1)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2) 쇠뿔도 각각 염주도 몫몫

(3) 잎은 잎대로 가고 꽃은 꽃대로 간다

(4) 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5) 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

(6)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짧고 길다

(7) 말은 끌어야 잘 가고 소는 몰아야 잘 간다

(8)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9) 앞 못 보는 놈 뺨 치고 뒤보는 놈 골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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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특성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쇠뿔도 양쪽에 따로따로 나 있고 한 줄로 꿴 염주도 각각 다르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각각 특성이 있으므로 일하는 방식도 서로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특성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모든 것은 처지나 특성이 비슷한 것끼리 모이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특성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죽은 뒤에 조상하러 오는 사람도 없어진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특성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특성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온갖 사물은 다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구별이 된다는 말.

특성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어떤 일이나 특성에 맞게 일을 처리하여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특성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석류와 유자는 모두 신맛이 나는 열매이지만 석류는 익으면 떨어지고 유자는 안 떨어져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서 누구나 다 저 잘난 멋에 살게 마련이라는 말.

특성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눈이 멀어 앞을 못 보는 사람은 앞에서 뺨을 치고 뒤보느라고 쭈그리고 앉은 사람은 뒷골을 친다는 뜻으로, 대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어진 조건에 맞게 처리하거나 행동하여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특성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