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렴

관련 속담 6

(1) 닷 돈 추렴에 두 돈 오 푼을 내었나

(2) 어두운 밤에 눈 깜짝이기

(3)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

(4)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5) 한 냥 추렴에 닷 돈 냈다

(6) 한 돈 추렴에 돈반 낸 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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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발언권을 얻지 못하거나 업신여김을 당하는 경우를 불만조로 이르는 말.

추렴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추렴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추렴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놀기는 산지기가 놀았는데 그 값은 중이 문다는 뜻으로, 아무런 관련도 없는 남의 일로 부당하게 대가를 치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추렴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한 냥을 내야 할 추렴에 절반밖에 내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자기가 치러야 할 몫을 제대로 치르지 아니하고 여럿이 하는 일에 염치없이 참가하여 좀스럽게 이득을 얻는 경우에 이르는 말.

추렴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한 돈씩 내는 추렴에 한 돈 반이나 낸 것 같다는 뜻으로,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남이 얘기할 사이도 없이 혼자 떠들어 대는 경우에 이르는 말.

추렴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