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

관련 속담 12

(1) 막걸리 거르려다 지게미도 못 건진다

(2) 양반 지게 진 것 같다

(3)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상관 말라

(4)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5) 농사군은 지게가 둘이다

(6) 주인 보탤 나그네 없다

(7) 한 어깨에 두 지게 질까

(8)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9) 서리를 기다리는 마가을 초목

(10+) 모두 12개

3

2

1

큰 이익을 보려다가 도리어 손해만 보았다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1번째

지게와는 아무 인연이 없는 양반이 어떻게 지는지도 모르는 지게를 지고 있는 모양과 같다는 뜻으로, 모양이 어울리지 아니하고 하는 짓이 서투른 모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2번째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3번째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4번째

제 일은 잘하다가도 남을 위하여 하는 일은 꾀를 부림을 비꼬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5번째

손은 언제나 주인의 신세만 지게 마련이라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6번째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7번째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8번째

서리를 맞으면 시들고 잎 지게 될 늦가을 초목의 신세라는 뜻으로, 운명의 마지막 시기를 걷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9번째

같은 길을 왔다 갔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10번째

나가는 짓이나 들어오는 짓이나 다 틀려먹었다는 뜻으로, 미운 놈이 하는 짓마다 다 미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11번째

슬인이 추는 춤에 자신도 맞추어 지게를 지고 엉덩춤을 춘다는 뜻으로, 남이 한다고 무턱대고 좇아 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게 관련 속담 12개 중 1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