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관련 속담 10

(1)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2) 예조 담 모퉁이로

(3) 죽는 년이 밑 감추랴

(4)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5) 급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

(6) 계집의 매도 너무 맞으면 아프다

(7) 관 옆에서 싸움한다

(8) 외갓집 들어가듯

(9) 제를 제라니 샌님 보고 벗하잔다

(10+) 모두 10개

3

2

1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1번째

예의를 차리느라고 겸사(謙辭)하는 버릇이 심한 사람을 비꼬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2번째

갑자기 당한 위급한 일에 예의나 염치를 살필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3번째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4번째

아무리 급해도 예의는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5번째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비록 가깝고 친한 사이라도 예의를 잃지 말라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6번째

상갓집에서 관을 옆에 두고 서로 싸움질을 한다는 뜻으로, 예의도 모르고 무엄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7번째

예의도 차릴 필요 없이 자기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남의 집에 거리낌 없이 쉽게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8번째

자기를 대접해서 공대를 해 주니 되지 못하게 윗사람보고 벗하며 사귀자고 한다는 뜻으로, 교양이 부족한 사람이 남들의 대접에 대하여 예의 바르게 대할 줄 모르고 공연히 우쭐대면서 건방지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9번째

배고픈 사람이 예의를 지키기 위하여 사양한다고 해서 시장한 배가 불러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겸손하고 사양하는 것은 도리어 좋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0개 중 10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