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관련 속담 16

(1) 회오리밤 벗듯

(2)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3) 동정호 칠백 리를 훤화 사설한다

(4) 한 푼 돈에 살인 난다

(5) 콩이야 팥이야 한다

(6) 콩 심어라 팥 심어라 한다

(7) 방에서는 매부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누이 말이 옳다

(8) 계집의 주둥이는 사기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9)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10+) 모두 16개

3

2

1

남이 시비할 여지가 없이 사람됨이 원만하다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1번째

남의 허물에 대하여 시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2번째

아무 상관도 없는 일에 간섭하며 당치도 아니한 시비를 따지고 떠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3번째

많지도 아니한 돈의 시비 끝에 큰일이 날 수도 있다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4번째

콩의 싹이나 팥의 싹이나 거의 비슷한데도 그것을 구별하느라 언쟁하는 것과 같이,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시비를 다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5번째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지나칠 정도로 세세한 구별을 짓거나 시비를 가려 간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6번째

양편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7번째

여자들의 말시비가 사기 접시까지 뒤집힐 정도로 심하다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8번째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9번째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10번째

제삿날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상주와 제삿날을 가지고 시비한다는 뜻으로, 어떤 방면에 아주 잘 아는 사람을 상대로 어리석게 제 의견을 고집함을 비웃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11번째

서까래로 쓸 것인지 도리로 쓸 것인지도 모르면서 기니 짧으니 하며 시비한다는 뜻으로, 일의 내용도 모르면서 이러쿵저러쿵 시비함을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12번째

하찮은 존재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대상을 흉보거나 시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13번째

맞설 형편이 못 되는 아주 수준이 어린 상대한테 옥신각신 시비를 가리기보다 아량 있고 너그럽게 대하면서 양보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승리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14번째

글을 잘 짓고 못 짓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준비 정도와 재능에 달려 있는 것이지만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뜻으로, 자신은 그저 일이 잘되도록 있는 힘을 다할 뿐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남 앞에서 잘되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15번째

만나기만 하면 시비를 걸고 싸우려고 대드는 사람을 이르는 말.

시비 관련 속담 16개 중 1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