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

관련 속담 8

(1)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2) 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3)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격

(4) 의주 륙섬 강냉이 가렴 보고 큰다

(5) 칠팔월 수수잎 꼬이듯

(6) 파방에 수수엿 장수

(7) 이삭 밥에도 가난이 든다

(8) 장에 가면 수수떡 먹을 사람 도토리묵 먹을 사람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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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수수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의주 육섬의 옥수수가 저를 사 갈 가렴의 소금 굽는 사람들을 바라면서 자란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희망을 걸고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음력 칠팔월의 수숫잎이 햇볕에 빼빼 말라 꼬이듯이 마음이 비꼬인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기회를 놓쳐서 이제는 별 볼 일 없게 된 사람이나 그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양식이 궁하여 가을에 추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벼 이삭, 수수 이삭 따위를 베어다 먹을 때부터 이미 오는 해에도 가난하게 살 징조가 보임을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사람마다 능력이나 처지, 취미나 요구 따위가 다른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히 이런 저런 부류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말.

수수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