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12

(1) 열 달 만에 아이 날 줄 몰랐던가

(2) 조정 공론 사흘 못 간다

(3) 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

(4)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5) 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

(6) 보리 갈아 이태 만에 못 먹으랴

(7) 쭈그리고 앉은 손님 사흘 만에 간다

(8) 작년에 고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9) 의젓잖은 며느리가 사흘 만에 고추장 세 바탱이 먹는다

(10+) 모두 12개

3

2

1

일이 그렇게 되리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느냐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1번째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2번째

번쩍하는 번갯불에 담배 붙일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3번째

번쩍하는 번갯불에 콩을 볶아서 먹을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4번째

번쩍하는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5번째

가을에 땅을 갈아 보리를 심어 그 이듬해에 가서 거두어 먹는 것은 정해진 이치라는 뜻으로, 으레 정해져 있는 사실을 가지고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6번째

생각보다 오래 견디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7번째

어떤 일을 겪은 후 한참 만에야 비로소 그 영향이 나타난다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8번째

못난 자가 미운 짓만 하느라고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9번째

약기가 쥐 새끼만큼이나 해서 약삭빠른 참새의 목에다 굴레를 씌울 만하다는 뜻으로, 꾀가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10번째

사발에 담아 놓은 물고기나 잡을 만하다는 뜻으로, 무능하여 일을 처리하기는커녕 주는 밥이나 겨우 찾아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11번째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상기시키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 관련 속담 12개 중 1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