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감

관련 속담 5

(1)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2) 사내 상처 세 번 하면 대감 한 것만 하다

(3) 속에 대감이 몇 개 들어앉았다

(4)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5) 십 년 과수로 앉았다가 고자 대감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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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어수룩하게 보이지만 능글맞아 온갖 것을 다 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오랫동안 공들인 일도 복이 없고 운수가 나쁘면 아무 보람도 없이 쓸모없는 것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