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

끝나는 단어

주구 중배엽

(1)척삭동물의 발생 과정에서, 초기에 원구 주변에 형성된 중배엽.

삭대엽

(1)국악 가곡의 원형 가운데에 가장 빠른 곡. 우조(羽調), 계면조의 두 음계가 있고, 초삭대엽, 이삭대엽, 삼삭대엽, 편삭대엽의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지엽

(1)벼의 마지막 잎을 이르는 말. 벼 이삭이 여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2)식물의 가지와 잎. (3)본질적이거나 중요하지 아니하고 부차적인 부분. (4)한 장 한 장의 종이. (5)‘지면’의 북한어.

혁엽

(1)거듭된 여러 대.

삼출 우상 복엽

(1)잎의 하나. 이회 우상 복엽의 잔잎 잎자루에서 다시 갈라져 우상 복엽을 이룬 것을 이른다.

위엽

(1)잎자루의 부위가 변하여 평평하게 된 잎. 잎과 같은 작용을 하는데 아카시아 따위에서 볼 수 있다.

고환 소엽

(1)고환의 실질 조직이 고환 사이막에 의하여 나뉜 부분. 약 400칸이 형성되며, 속에는 정자가 만들어지는 정세관이 꼬불꼬불하게 배열되어 꽉 차 있다.

임엽

(1)꿀풀과에 속하는 들깨의 생약명. 잎에 정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잎을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겉질 소엽

(1)콩팥의 겉질에서 구분되는 다각형의 작은 부분. 속질 부챗살, 콩팥 소체, 세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엽

(1)소뇌 반구의 아래쪽에 있는 소엽.

이회 장상 복엽

(1)겹잎의 하나. 잎자루의 끝에 몇 개의 가지를 내고 그 각 가지의 작은 잎들을 벌여 붙여 손바닥 모양을 이룬 겹잎을 이른다. 나도바람꽃의 잎, 산매발톱의 잎 따위이다.

봉미초엽

(1)소철과에 속하는 소철의 생약명. 잎을 약용하며 이기, 거풍, 활혈의 효능이 있어 담다해수, 난산 등에 쓰인다.

등면엽

(1)잎의 양쪽 면이 똑같이 발달하여 양면이 거의 차이가 없는 잎. 붓꽃의 잎, 수선화의 잎 따위이다.

완전엽

(1)잎몸, 잎자루, 턱잎의 세 가지를 온전히 갖추고 있는 잎.

삼층 배엽

(1)배가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의 세 층으로 나타나는 발생 단계.

벨라돈나엽

(1)벨라도나의 꽃이 필 때 그 잎을 말린 생약. 엘(L)-히오시아민, 스코폴라민, 아트로핀이 주요 성분이며 진정제 또는 천식과 해소의 치료제로 쓴다. ⇒규범 표기는 ‘벨라도나엽’이다.

쇠난삼삭대엽

(1)삼삭대엽의 하나. 3장 제16점부터 8괘로 옮겨 높은 음으로 반주한다.

양막 외배엽

(1)양막의 안쪽 면과 탯줄을 덮고 있는 세포층. 배아 밖 외배엽과 연결되어 있다.

무환자엽

(1)무환자나뭇과에 속한 무환자나무의 생약명. 잎을 약으로 사용하며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숟갈일엽

(1)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검고 옆으로 뻗으며, 잎의 길이는 15~25cm이다. 홑잎은 거꾸로 된 피침 모양으로 가운데 잎맥이 뚜렷하며 그 둘레에 두 줄로 홀씨주머니가 달린다. 한라산 골짜기 바위틈에서 자란다.

권엽

(1)조선 중기의 문신(1574~1650). 자는 제중(霽仲). 호는 구사(龜沙). 강릉 부사ㆍ부총관을 지냈으며, 병자호란 때 왕을 남한산성으로 모시고 갔다. (2)수엽처럼 늘어지고 끝이 안쪽으로 말리는 모양의 잎. 춘란 따위에서 볼 수 있는 잎의 형태이다.

애신각라현엽

(1)중국 청나라의 제4대 황제인 강희제의 본명.

열엽

(1)상처를 입어, 여러 갈래로 갈라진 잎사귀.

호생엽

(1)줄기의 마디마다 하나씩 어긋나는 잎.

첨열엽

(1)잎 가장자리에서 주맥까지의 1/4 정도가 톱니처럼 갈라진 형태의 잎.

양면엽

(1)한쪽은 책상 조직이고, 다른 쪽은 해면 조직으로 되어 있어 앞면과 뒷면이 뚜렷하게 구별되는 잎.

하수체 후엽

(1)뇌하수체를 앞과 뒤로 나눌 때, 뒤쪽에 있는 부분. 앞쪽 부분은 내분비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이나 뒤쪽은 신경 돌기가 모여 있어 신경 호르몬들이 저장된 곳이다.

실화엽

(1)꽃에서 생식에 직접 관여하는 수술과 암술을 이르는 말.

젖샘 소엽

(1)하나의 젖샘관을 내는 젖샘엽이 결합 조직 칸막이에 의하여 다시 작게 나뉜 것.

사각 소엽

(1)소뇌 반구 앞엽의 대부분을 이루는 부분.

충부엽

(1)소뇌에서 좌우 위 반달 소엽 사이를 연결하는 소뇌 벌레의 부분.

커엽

(1)주로 인터넷상에서 귀엽다고 느낀 마음을 표현할 때 쓰는 말. ‘귀엽’과 글자 모양이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적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폐 소엽

(1)종말 세기관지로 갈라지기 이전의 세기관지에 딸려 있는 폐 실질 덩어리. 소엽 사이막이 경계가 되고 피라미드 모양이며, 꼭대기는 폐문을 향하고 바닥은 폐흉막을 향한다.

세 배엽

(1)조직학적으로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의 세 가지 배엽을 아울러 이르는 말.

비엽

(1)‘비읍’의 방언 (2)주둥이 부근에 살이 도드라져 콧마루처럼 된 것. 대개 여러 개로 갈라져 있으며 박쥐 따위에서 볼 수 있다.

가을락엽

(1)가을에 시들어 떨어지는 나뭇잎. ⇒남한 규범 표기는 ‘가을낙엽’이다. (2)세력이나 힘이 다 없어져 버림을 받게 된 신세나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한 규범 표기는 ‘가을낙엽’이다.

전전두엽

(1)전두엽의 앞부분. 추론하고 계획하며 감정을 억제하는 일을 주로 맡는다.

밀엽

(1)잎이 촘촘히 붙어 있음. 또는 그 잎.

중심 곁 소엽

(1)대뇌 반구의 안쪽 면에서 가쪽 면의 중심 앞 이랑과 중심 뒤 이랑을 갈고리처럼 연결하는 부분.

간장 방형엽

(1)간장의 작은 네모엽. 오른쪽은 담낭을 경계로 하고, 왼쪽은 간 원색을 경계로 한다.

낭유경엽

(1)느릅나뭇과에 속한 당느릅나무의 생약명. 가지와 잎을 약용 부위로 사용하며 창종, 요배산통 등에 사용한다.

저엽

(1)뽕나뭇과에 속한 꾸지나무의 생약명. 잎을 약용하며 양혈과 이수(裏水)에 효능이 있다.

패엽

(1)옛날 인도에서 불경을 새기던 다라수(多羅樹)의 잎. 종려의 잎과 비슷하며 두껍고 단단하다.

초중엽

(1)어떠한 시대를 처음ㆍ가운데ㆍ끝의 셋으로 나눌 때에 그 처음과 가운데 부분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산엽

(1)잎몸의 선단 부위와 기부가 가지런하지 않고 흩어진 모양의 잎.

관생엽

(1)잎자루가 없는 잎의 특수한 형태. 마주나는 잎몸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 발달하여 서로 붙고 줄기가 잎을 꿰뚫은 것처럼 보인다.

선풍엽

(1)두루마리식으로 길게 이은 종이를 옆으로 적당한 폭으로 병풍처럼 접고, 한 장의 표지로 책의 앞뒤와 등을 덮어 싸는, 책의 겉모양을 꾸미는 방법의 하나.

경엽

(1)굳거나 센 잎사귀. (2)줄기와 잎을 아울러 이르는 말. (3)줄기에서 나는 잎.

버들일엽

(1)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검은 쇠줄 같고 붉은 갈색 비늘 조각이 있으며 옆으로 뻗으면서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은 홑잎이고 피침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마르면 뒤로 말린다. 잎자루에 좁은 날개가 있다. 바위 또는 나무줄기 밑동에 붙어서 자라는데 한라산 계곡에 분포한다.

신경 외배엽

(1)초기 배아의 신경 계통이 발생할 외배엽의 가운데 부분.

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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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 전통 음악의 한 형식. <봉황음>에서 가사가 안 붙는 간주격, <한림별곡>에서 가사가 붙는 후렴, <만대엽>ㆍ<중대엽>ㆍ<삭대엽>에서 …

엽각

(1)잎의 밑동. (2)사냥하여 잡은 짐승의 많고 적음을 견주어 봄. 많이 잡은 사람이 적게 잡은 사람의 것을 빼앗아서 조상의 제사에 썼다.

엽각하다

(1)사냥하여 잡은 짐승의 많고 적음을 견주어 보다. 많이 잡은 사람이 적게 잡은 사람의 것을 빼앗아서 조상의 제사에 썼다.

엽간관

(1)‘소엽 사이관’이 만나 엽에서 분비물을 배출하는 관.

엽간기

(1)인접한 두 잎의 원기가 형성되는 시간적 간격. 잎의 생장 단계와 생리적 연령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엽간기 지수

(1)하나의 엽원기가 형성된 후, 다음 엽원기가 같은 상태로 형성되기까지의 시간을 비율로 나타낸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