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끝나는 단어

밀살

(1)몰래 사람을 죽임. (2)돼지, 소 따위를 당국의 허가 없이 몰래 잡음.

연명보살

(1)다섯 부처의 보관(寶冠)을 머리에 쓰고, 연화좌 위에 앉아 있는 보현보살.

주룩살

(1)‘주름살’의 방언

미운 일곱 살

(1)어린아이들은 일곱 살을 전후로 말썽을 제일 많이 일으킨다는 말.

닥살

(1)‘작살’의 방언 (2)‘닭살’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로도 적는다.

으뜸 빛살

(1)넓게 퍼지는 광선속(光線束)의 중심을 이루는 광선. (2)광학 장비로 입사하는 광속(光束) 가운데에서 렌즈의 중심을 지나가는 광선.

억살억살

(1)‘어기적어기적’의 방언

구정살

(1)‘굳은살’의 방언

설낏머릿살

(1)소의 대퇴 이두근 의 상단부를 설낏에서 분리하여 정형한 부위. 채끝에 이어지는 부위로 육색이 선명하고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하다. 뒷다리 중 가장 무거운 부위이다.

앞머리살

(1)‘이맛살’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앞머릿살’이다.

궁디살

(1)‘궁둥살’의 방언

답살

(1)짓밟아서 죽임.

눈쭈그름살

(1)‘눈주름’의 방언

달구지살

(1)달구지 바퀴의 둥근 테 안에 뻗쳐 있는 살. ⇒남한 규범 표기는 ‘달구짓살’이다.

구김살

(1)구겨져서 생긴 잔금. (2)표정이나 성격에 서려 있는 그늘지고 뒤틀린 모습. (3)일 따위가 순조롭지 못하고 지장이 있는 상태. (4)‘주름살’의 방언

재살

(1)좀스럽고 얄망궂은 손장난. ⇒규범 표기는 ‘손짭손’이다. (2)삼살방의 하나. 이 살이 있는 방위를 범하면 질병에 걸리고 재난을 당한다고 한다. (3)짐승을 잡아 죽임.

주글살

(1)주름진 살갗. 또는 그런 주름.

대뇌 부챗살

(1)대뇌 반구에서 신경 섬유 다발들이 부챗살처럼 퍼지며 달리는 부분. 바닥핵과 시상 사이의 좁은 부분으로 지나가던 신경 섬유가 그 위쪽에 있는 대뇌 겉질의 넓은 부위로 달리는 것이다.

생태 살

(1)생태에서 머리, 꼬리, 뼈, 지느러미 따위를 떼어 내고 발라낸 살.

삼각살

(1)‘어깨세모근’의 북한어.

족살

(1)일족을 남김없이 죽임.

심살

(1)흙벽 속의 외(椳)를 튼튼히 하려고 상인방과 하인방 사이에 끼워 세우는 나무. (2)소나 돼지의 등뼈에 붙은, 기름기가 많고 연한 고기. ⇒규범 표기는 ‘등심’이다. (3)‘힘살’의 방언

홍살

(1)대문이나 중문 위에 만들어 댄 창살.

산등살

(1)‘산등성이’의 방언

봉살

(1)야구에서, 후속 주자로 인하여 진루해야 하는 주자가 다음 누(壘)에서 아웃이 되는 일.

열매살

(1)열매에서 씨를 둘러싸고 있는 살.

멱살

(1)사람의 멱 부분의 살. 또는 그 부분. (2)사람의 멱이 닿는 부분의 옷깃.

지증보살

(1)지혜를 닦고 번뇌를 끊으며, 자기가 깨닫고자 하는 자신에게 이로운 선근(善根)은 많으나,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선근은 적은 보살.

숫내움살

(1)‘숯내’의 방언

동자보살

(1)사내아이가 죽어서 된 귀신이 내린 점쟁이. 또는 그런 무당. (2)사람의 두 어깨에 있다는 귀신.

다듬잇살

(1)다듬이질이 알맞게 되었을 때 다듬잇감에 생기는 풀기나 윤기.

제복살

(1)소의 갈비에 붙은 고기.

웍살

(1)‘억새’의 방언

뒤 힘살

(1)턱 두 힘살근에서 중간 힘줄의 뒤쪽 힘살 부분.

축 가까운 빛살

(1)회전 대칭을 하는 광학계의 대칭축에 매우 가까이 있고, 주축(主軸)과 이루는 각이 매우 작은 광선.

격살

(1)손으로 쳐서 죽임. (2)무기 따위로 쳐서 죽임.

창살

(1)창짝, 미닫이 따위에 가로 세로로 지른 가는 나뭇조각. (2)비각, 종각, 사롱(斜籠) 등의 벽 따위에 세로로 죽죽 내리 지른 가는 나뭇조각. (3)‘작살’의 방언

눈주름살

(1)‘눈주름’의 방언

고과살

(1)고아나 과부가 될 액운.

니기살

(1)‘물살’의 방언

가시주름살

(1)잔주름이 잡혀서 생긴 금.

개량살

(1)서해에서 고기잡이에 쓰는, 개량하여 만든 어살. 종래의 어살과는 달리 살통 모양이 팔각형으로 되어 있고 여기에 바닥 그물을 설치하는데, 고기 푸는 작업을 재래의 것보다 쉽게 할 수 있다.

손가락펴기살

(1)‘손가락 폄근’의 북한어.

여녑살

(1)소의 도가니에 붙은 고기.

마하살

(1)‘보살’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군살

(1)영양 과잉이나 운동 부족 따위 때문에 찐 군더더기 살. (2)헌데에 두드러지게 내민 군더더기 살. (3)‘굳은살’의 방언

청승살

(1)팔자 사나운 노인이 어울리지 않게 찐 살.

간살

(1)간사스럽게 아양을 떠는 태도. (2)일정한 간격으로 어떤 건물이나 물건에 사이를 갈라서 나누는 살. ⇒규범 표기는 ‘칸살’이다. (3)‘칸살’의 북한어.

닫는살

(1)‘패각근’의 북한어.

소살

(1)‘작살’의 방언 (2)웃어넘기고 문제 삼지 아니함. (3)큰 소리로 비웃음. (4)불에 태워 죽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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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1)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2)조개 또는 게 따위의 껍데기나 다리 속에 든 연한 물질. (3)과일의 껍질과 씨 사이에 있는 부분. (4)살가죽의 겉면. (5)기름기나 힘줄, 뼈 따위를 발라낸, 순살로만 된 고기. (6)농작물을 심는 부분의 부드러운 흙. (7)‘살붙이’를 이르는 말. (8)창문이나 연(鳶), 부채, 바퀴…

살가

(1)-ㄹ까.

살가니

(1)‘살강’의 방언

살가림

(1)옷을 입어 맨살이 드러나지 않게 가리는 일.

살가림하다

(1)옷을 입어 맨살이 드러나지 않게 가리다.

살가죽

(1)사람이나 짐승의 몸 거죽을 싸고 있는 껍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