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어

(1)한글 자모의 넷째 글자. ‘리을’이라 이르며, ‘라’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열’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모음 사이에서는 혀끝이 치조(齒槽)를 한 번 가볍게 치면서 진동하는 소리이며, 종성일 때는 혀끝을 치조에 꼭 붙이고 혀의 양쪽으로 공기를 내보내는 유음이다. (2)동작이 미치는 직접적 대상을 나타내는 격 조사. ‘를’보다 더 구어적이다. (…


"ㄹ" 끝 단어: 1쪽

시작 단어 더보기

(1)한글 자모의 넷째 글자. ‘리을’이라 이르며, ‘라’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열’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모음 사이에서는 혀끝이 치조(齒槽)를 한 번 가볍게 치면서 진동하는 소리이며, 종성일 때는 혀끝을 치조에 꼭 붙이고 혀의 양쪽으로 공기를 내보내는 유음이다. (2)동작이 미치는 직접적 대상을 나타내는 격 조사. ‘를’보다 더 구어적이다. (…


ㄹ가

(1)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일에 대한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규범 표기는 ‘-ㄹ까’이다. (2)‘-ㄹ까’의 북한어. (3)-ㄹ까.


ㄹ값에

(1)‘-ㄹ망정’의 방언


ㄹ갓

(1)-ㄹ까 하는.


ㄹ거나

(1)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어떤 의사에 대하여 자문(自問)하거나 상대편의 의견을 물어볼 때에 쓰는 종결 어미. 감탄의 뜻을 나타낼 때가 있다.


ㄹ걸

(1)(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의 추측이 상대편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대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 (2)(구어체로) 혼잣말에 쓰여,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나 하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 가벼운 뉘우침이나 아쉬움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