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 에 관한 한자 모두 153

  • 病不離身 획순 病不離身(병불이신) : (1)‘병불이신’의 북한어. (2)몸에 병이 떠날 날이 없음.
    病: 不: 아니 離: 떠날 身:

  • 學貫天人 획순 學貫天人(학관천인) : 학문이 하늘과 사람을 꿰뚫었다는 뜻으로, 학문을 하여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꿰뚫을 정도로 정통함을 이르는 말.
    學: 배울 貫: 天: 하늘 人: 사람

  • 死無餘恨 획순 死無餘恨(사무여한) : 죽을지라도 남은 한이 없음.
    死: 죽을 無: 없을 餘: 남을 恨: 한할

  • 盤石之固 획순 盤石之固(반석지고) : 큰 바위 같은 견고함이라는 뜻으로, 일이 매우 견고할 정도로 편안함을 비유한 말.
    盤: 소반 石: 之: 固: 굳을

  • 涓露 획순 涓露(연로) : 이슬 정도의 매우 적은 물.
    涓: 시내 露: 이슬

  • 半面識(반면식) : (1)잠깐 만난 적이 있을 뿐인데도 그 얼굴을 기억함. (2)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半: 面: 識:

  • 計網(계망) : 계략의 그물이란 뜻으로, 적이 속아 걸려들 정도로 빈틈없는 꾀를 이르는 말.
    計: 網: 그물

  • 燃眉(연미)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燃: 사를 眉: 눈썹

  • 蔽月羞花(폐월수화) :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달과 꽃도 모두 숨고 부끄러워할 정도인 미인(美人)의 자태를 이르는 말. ‘閉月羞花’로도 표현함.
    蔽: 가릴 月: 羞: 부끄러울 花:

  • 半信半疑(반신반의) : 어느 정도 믿기는 하지만 확실히 믿지 못하고 의심함.
    半: 信: 믿을 半: 疑: 의심할

  • 衛正斥邪(위정척사)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衛: 지킬 正: 바를 斥: 물리칠 邪: 간사할

  • 目不忍見(목불인견) : 눈앞에 벌어진 상황 따위를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
    目: 不: 아니 忍: 참을 見:

  • 六尺之孤(육척지고) : (1)15세 정도의 고아. 일 척은 두 살 반에 해당한다. (2)나이가 젊은 후계자.
    尺: 之: 孤: 외로울

  • 捧腹絶倒(봉복절도) : 배를 잡고 까무러치듯 넘어진다는 뜻으로, 배를 움켜쥐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는다는 의미.
    捧: 받들 腹: 絶: 끊을 倒: 넘어질

  • 足脫不及(족탈불급) :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ㆍ역량ㆍ재질 따위가 두드러져 도저히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足: 脫: 벗을 不: 아니 及: 미칠

  • 醉如泥(취여니) : 취하여 ‘니(泥)’와 같다는 뜻으로, 남해에서 나는 뼈없는 벌레 ‘니’처럼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하여 고주망태가 됨을 이르는 말.
    醉: 취할 如: 같을 泥: 진흙

  • 傾城之色(경성지색) : 성을 기울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傾: 기울 城: 之: 色:

  • 飮河滿腹(음하만복) : 강물처럼 많이 있는 물을 마신다 하여도 실제로 마시는 분량은 배를 채울 정도에 지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넘지 아니하게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飮: 마실 河: 강 이름 滿: 腹:

  • 汗馬之勞(한마지로) : (1)말이 땀을 흘리며 전장(戰場)을 오간다는 뜻으로, 싸움터에서 이긴 공로를 이르는 말. (2)말이 땀을 흘릴 정도의 노역(勞役)을 이르는 말.
    汗: 馬: 之: 勞: 일할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 혜왕(惠王)이 정사(政事)에 관하여 맹자에게 물었을 때, 전쟁에 패하여 어떤 자는 백 보를, 또 어떤 자는 오십 보를 도망했다면, 백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것에는 양자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五: 다섯 十: 步: 걸을 百: 일백 步: 걸을

  • 破邪顯正(파사현정) :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일. 삼론종의 근본 교의이다.
    破: 깨뜨릴 邪: 간사할 顯: 나타날 正: 바를

  • 風前細柳(풍전세류) : 바람 앞에 나부끼는 세버들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영리한 전라도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風: 바람 前: 細: 가늘 柳: 버들

  • 汝南月旦(여남월단) :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후한서>.
    汝: 南: 남녘 月: 旦: 아침

  • 一字千金(일자천금) :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一: 字: 글자 千: 일천 金:

  • 獅子吼(사자후) : (1)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이란 뜻으로,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3)질투심이 강한 아내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떠드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獅: 사자 子: 아들 吼:

  • 多情多恨(다정다한) :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多: 많을 情: 多: 많을 恨: 한할

  • 汗牛充棟(한우충동)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까지 찬다는 뜻으로, 가지고 있는 책이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汗: 牛: 充: 棟: 용마루

  • 國士無雙(국사무쌍) : 나라에서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선비.
    國: 나라 士: 선비 無: 없을 雙:

  • 喪明之痛(상명지통) :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중국의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슬피 운 끝에 눈이 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喪: 복입을 明: 밝을 之: 痛: 아플

  •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할 만큼 증오스럽거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人: 사람 共: 함께 怒: 성낼

  • 多多益善(다다익선) : (1)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중국 한(漢)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高祖)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2)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1988년에, 10월 3일 개천절의 의미를 담아 1003개의 티브이 모니터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탑처럼 구성하여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전화, 라디오, 티브이 방송 따위의 신호를 받는 수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多: 많을 多: 많을 益: 더할 善: 착할

  •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朝: 아침 聞: 들을 道: 夕: 저녁 死: 죽을 可: 옳을 矣: 어조사

  • 土崩瓦解(토붕와해) : 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깨진다는 뜻으로, 어떤 조직이나 사물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버림을 이르는 말.
    土: 崩: 무너질 瓦: 기와 解:

  • 大道無門(대도무문) : 큰 깨달음이나 진리에 이르는 데에는 정해진 길이나 방식이 없음.
    大: 道: 無: 없을 門:

  • 言語道斷(언어도단) :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言: 말씀 語: 말씀 道: 斷: 끊을

  • 東西不辨(동서불변) : 동쪽과 서쪽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나 사물의 현상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東: 동녘 西: 서녘 不: 아니 辨: 분별할

  • 春波投石(춘파투석) : 봄 물결에 돌을 던진다는 뜻으로, 삼봉 정도전이 전국 팔도의 사람들의 특성을 표현한 것 중에서 황해도를 표현한 것인데, 봄바람 타고 살랑대는 물결에 돌을 던져 파문이 일어나는 것처럼 부드럽게 호응 하는 특성을 이르는 말.
    春: 波: 물결 投: 던질 石:

  • 比屋可封(비옥가봉) : 집집마다 덕행이 있어 모두 표창할 만하다는 뜻으로, 나라에 어진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比: 견줄 屋: 可: 옳을 封: 봉할

  • 矯枉過直(교왕과직) :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矯: 바로잡을 枉: 굽을 過: 지날 直: 곧을

  • 鏡花水月(경화수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鏡: 거울 花: 水: 月:

  • 有酒無量(유주무량) : 술을 얼마든지 마실 만큼 주량이 큼. 공자의 주량을 언급한 ≪논어≫ <향당(鄕黨)> 편의 ‘술을 마실 때는 일정한 양이 없었는데 어지러운 지경에 이르지 않았다.’에서 유래한 말이다.
    有: 있을 酒: 無: 없을 量: 헤아릴

  • 車載斗量(차재두량) : (1)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車: 수레 載: 실을 斗: 量: 헤아릴

  • 幕天席地(막천석지) : 하늘을 장막으로 삼고 땅을 자리로 삼는다는 뜻으로, 지기(志氣)가 웅대함을 이르는 말.
    幕: 天: 하늘 席: 자리 地:

  • 十中八九(십중팔구) :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十: 中: 가운데 八: 여덟 九: 아홉

  • 哀而不傷(애이불상) : 슬퍼하되 정도를 넘지 아니함.
    哀: 슬플 而: 말 이을 不: 아니 傷: 다칠

  • 充閭之慶(충려지경) :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充: 閭: 이문 之: 慶: 경사

  • 過恭非禮(과공비례) : 지나치게 공손하면 오히려 예의에 어긋난다는 뜻으로, 공손함도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것임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過: 지날 恭: 공손할 非: 아닐 禮: 예도

  • 舌乾脣焦(설건순초) : 혀가 마르고 입술이 탄다는 뜻으로, 혀와 입술이 타고 마를 정도로 말을 빨리 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초조해 안절부절못함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舌: 乾: 마를 脣: 입술 焦: 그스를

  • 刎頸之交(문경지교)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刎: 목 벨 頸: 之: 交: 사귈

  • 橫海鱗(횡해린) :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橫: 가로 海: 바다 鱗: 비늘

  • 奇怪罔測(기괴망측) : ‘기괴망측하다’의 어근.
    奇: 기이할 怪: 기이할 罔: 그물 測:

  • 揚沙走石(양사주석) : 모래가 날리고 돌멩이가 구른다는 뜻으로, 바람이 세차게 붊을 이르는 말.
    揚: 오를 沙: 모래 走: 달릴 石:

  • 刻鵠類鵝(각곡유아) :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거위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1) 성현(聖賢)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完全)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最小限) 선인(善人)은 될 수 있다는 말 (2) 학업(學業)에 정진(精進)하여 어느 정도(程度) 성과(成果)가 있다는 말.
    刻: 새길 鵠: 고니 鵝: 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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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36 #세월 71 #소리 96 #학문 107 #머리 141 #처음 91 #싸움 61 #아래 86 #고사 108 #가운데 104 #얼굴 99 #사이 200 #재앙 64 #사용 312 #부모 136 #하늘 251 #자연 73 #관계 90 #은혜 70 #근본 66 #나이 97 #문장 59 #동안 70 #예전 60 #표현 88 #이익 89 #형용 67 #모양 142 #구름 67 #행동 13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73개) : 자다, 자닥, 자단, 자달, 자담, 자답, 자당, 자대, 자도, 자독, 자돈, 자돔, 자동, 자두, 자득, 자등, 작다, 작단, 작답, 작당, 작대, 작도, 작동, 작두, 작뒤, 작디, 잔다, 잔당, 잔대, 잔더, 잔덜, 잔덩, 잔도, 잔독, 잔돈, 잔돌, 잔동, 잔되, 잔두, 잔둥, 잔득, 잔등, 잔디, 잖다, 잘다, 잘대, 잘도, 잘돌, 잙다, 잠다, 잠단, 잠덧, 잠데, 잠동, 잠두, 잠디, 잡다, 잡단, 잡담, 잡답, 잡도, 잣다, 잣담, 잣대, 잣데, 잣딩, 장닥, 장단, 장달, 장닭, 장담, 장답, 장닼, 장대, 장더, 장덕, 장도, 장독, 장돈, 장돌, 장동, 장되, 장두, 장둑, 장둥, 장등, 장디, 잦다, 잪다, 잫다, 재다, 재단, 재담, 재당, 재대, 재덕, 재도, 재독, 재돌, 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