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에 관한 한자 모두 189

  • 先拿後奏 획순 先拿後奏(선나후주) : 죄인을 먼저 잡아 놓고, 나중에 임금에게 아뢰던 일. 죄 있는 주임관(奏任官)을 체포하는 절차였다.
    先: 먼저 拿: 붙잡을 後: 奏: 아뢸

  • 魚水之樂 획순 魚水之樂(어수지락) :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魚: 고기 水: 之: 樂: 즐거울

  • 刺草之臣 획순 刺草之臣(자초지신) : 예전에, 풀을 베는 천한 신하라는 뜻으로, 평민이 임금에 대하여 자신을 낮추어 이르던 말.
    刺: 찌를 草: 之: 臣: 신하

  • 良禽擇木 획순 良禽擇木(양금택목) :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禽: 날짐승 擇: 가릴 木: 나무

  • 受命於天 획순 受命於天(수명어천) : 천명을 받아 왕위에 오름.
    受: 받을 命: 목숨 於: 어조사 天: 하늘

  •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犬: 馬: 之: 勞: 일할

  • 萬機親覽(만기친람) : 임금이 모든 정사를 친히 보살핌.
    萬: 일만 機: 베틀 親: 친할 覽:

  • 南面(남면) : (1)남쪽으로 향함. (2)각 군(郡)의 남쪽에 있는 면(面). (3)임금이 앉던 자리의 방향. (4)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南: 남녘 面:

  • 乞身(걸신)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乞: 身:

  • 三顧草廬(삼고초려)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三: 顧: 돌아볼 草: 廬: 오두막

  • 卿懇(경간) : 경(卿)의 뜻이 간절하다는 뜻으로, 임금이 이품 이상 신하의 상소에 대한 비답에 쓰던 말.
    卿: 벼슬 懇: 정성

  • 南面稱孤(남면칭고) : 임금이 됨을 이르는 말, 고(孤)는 왕이 자신(自身)을 겸손(謙遜)하게 일컫는 말.
    南: 남녘 面: 稱: 일컬을 孤: 외로울

  • 獻芹之誠(헌근지성) : 정성을 다하여 남에게 선물이나 의견을 올리는 마음. 옛날에 미나리를 임금에게 바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獻: 바칠 芹: 미나리 之: 誠: 정성

  • 虎變鼠(호변서) : 호랑이가 쥐로 변한다는 뜻으로, 임금도 권세(權勢)를 잃으면 신하(臣下)에게 업신여김을 당(當)함을 이르는 말.
    虎: 變: 변할 鼠:

  • 天崩(천붕) : (1)하늘이 무너짐. (2)임금이 세상을 떠남.
    天: 하늘 崩: 무너질

  • 專房之寵(전방지총) : 여러 첩 가운데에서 어느 한 첩에게 가장 많이 쏟는 사랑.
    專: 오로지 房: 之: 寵:

  • 面引廷爭(면인정쟁) : 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面: 引: 당길 廷: 조정 爭: 다툴

  • 堯風舜雨(요풍순우) : 요임금의 바람과 순임금의 비라는 뜻으로, 요순(堯舜)의 인덕(仁德)이 온 세상에 베풀어짐을 풍우의 혜택에 견준 말인데, 전하여 태평한 세상을 이름.
    堯: 요임금 風: 바람 舜: 순임금 雨:

  • 萬乘之君(만승지군) : 만승지국의 임금이란 뜻으로, 천자를 이르는 말.
    萬: 일만 乘: 之: 君: 임금

  • 君臣有義(군신유의) : 오륜(五倫)의 하나. 임금과 신하 사이의 도리는 의리에 있음을 이른다.
    君: 임금 臣: 신하 有: 있을 義: 옳을

  •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傾: 기울 國: 나라 之: 色:

  • 抗疏極論(항소극론)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抗: 막을 疏: 트일 極: 다할 論: 의논할

  • 法家拂士(법가불사) : 법도(法度)로써 임금을 바로잡는 세신(世臣)과 이해득실(利害得失)로써 임금을 보필(輔弼)하는 현사(賢士).
    法: 家: 拂: 士: 선비

  • 南面之德(남면지덕) : 임금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
    南: 남녘 面: 之: 德:

  • 慈聖(자성) : 임금의 어머니를 이르던 말.
    慈: 사랑 聖: 성스러울

  • 蓾簿(노부) : 蓾는 방패(防牌), 簿는 행렬(行列)의 차례(次例)를 장부(帳簿)에 적는다는 옛일에서 온 말로, 임금의 거둥 때의 의장(儀仗), 또는 의장을 갖춘 거둥의 행렬(行列).
    簿: 장부

  • 回天之力(회천지력) : (1)천자(天子)나 제왕의 마음을 바른길로 돌아서게 하는 힘. (2)국가의 쇠퇴한 운세나 형세를 뒤집어 바로잡는 힘.
    回: 天: 하늘 之: 力:

  • 號令如汗(호령여한) : 호령이 흐르는 땀과 같다는 뜻으로, 큰 명령이 마치 한 번 흘러 되돌아 갈 수 없는 땀처럼 임금의 명령 같아, 한 번 발포(發布)한 명령은 최소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號: 부를 令: 하여금 如: 같을 汗:

  • 獻可替否(헌가체부) : 옳은 일을 권하고 악한 일을 못하게 한다는 뜻으로, 임금에게 착한 말을 드려 그 잘못을 메우는 임금을 보필하는 도리의 의미.
    獻: 바칠 可: 옳을 替: 바꿀 否: 아닐

  • 伏靑蒲諫(복청포간) : 청포는 임금의 좌석(座席)에 까는 청록(靑綠)의 부들자리로, 청포(靑蒲) 앞에 엎드려 간(諫)한다는 뜻임.
    伏: 엎드릴 靑: 푸를 蒲: 부들 諫: 간할

  • 雉膏不食(치고불식) :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雉: 膏: 기름 不: 아니 食:

  • 徑先啓下(경선계하) : 정(定)해진 절차(節次)를 밟지 않고 먼저 임금에게 아뢰어 재가를 받음. 원칙적(原則的)으로 금지(禁止)되어 있음.
    徑: 지름길 先: 먼저 啓: 下: 아래

  • 賜死(사사) : 죽일 죄인을 대우하여 임금이 독약을 내려 스스로 죽게 하던 일.
    賜: 死: 죽을

  • 創業之主(창업지주) : 나라를 처음으로 세워 왕조를 연 임금.
    創: 비롯할 業: 之: 主: 주인

  • 南面之位(남면지위) : 임금의 자리.
    南: 남녘 面: 之: 位: 자리

  • 尊主庇民(존주비민) : 임금을 받들어 높이고 백성을 두둔하여 보호함.
    尊: 높을 主: 주인 庇: 덮을 民: 백성

  • 罔極之痛(망극지통) : 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罔: 그물 極: 다할 之: 痛: 아플

  • 罔極(망극) : (1)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2)‘망극하다’의 어근.
    罔: 그물 極: 다할

  • 萬乘之主(만승지주) : 만승지국의 임금이란 뜻으로, 천자를 이르는 말.
    萬: 일만 乘: 之: 主: 주인

  • 顧命大臣(고명대신)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顧: 돌아볼 命: 목숨 大: 臣: 신하

  • 高文大冊(고문대책) : (1)문장이 뛰어나고 내용이 웅대한 글. (2)임금의 명령에 따라 지은 국가적인 귀중한 저술.
    高: 높을 文: 글월 大: 冊:

  • 尾大不掉(미대부도) : 꼬리가 커서 흔들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일의 끝이 크게 벌어져서 처리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尾: 꼬리 大: 不: 아닌가 掉: 흔들

  • 罔極之恩(망극지은) : 끝없이 베풀어 주는 혜택이나 고마움.
    罔: 그물 極: 다할 之: 恩: 은혜

  • 跖拘吠堯(척구폐요) : 도둑인 척(跖)임금을 보고 짖는다는 뜻으로, (1) 자기(自己) 상전(上典)에게 충실(充實)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악(惡)한 편에 서서 어진 사람을 미워함을 이르는 말.
    跖: 발바닥 拘: 잡을 吠: 짖을 堯: 요임금

  • 郅隆之治(질륭지치) : 잘 다스린 정치. 또는 잘 다스려진 세상.
    郅: 고을 이름 隆: 之: 治: 다스릴

  • 內聖外王(내성외왕) : 안으로는 성인이며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술과 덕행을 아울러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
    內: 聖: 성스러울 外: 바깥 王: 임금

  • 六尺之孤(육척지고) : (1)15세 정도의 고아. 일 척은 두 살 반에 해당한다. (2)나이가 젊은 후계자.
    尺: 之: 孤: 외로울

  • 輔弼之才(보필지재) : 임금을 보좌할 만한 재능. 또는 그런 사람.
    輔: 도울 弼: 도울 之: 才: 재주

  • 加上尊號(가상존호) : 임금이나 왕후의 존호(尊號)에 다시 더 존호를 붙이던 일. 또는 그렇게 붙인 존호.
    加: 더할 上: 尊: 높을 號: 부를

  • 忠臣之道不事二君(충신지도불사이군) : 충성(忠誠)스러운 신하(臣下)의 도리(道理)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 것임.
    忠: 충성 臣: 신하 之: 道: 不: 아니 事: 二: 君: 임금

  • 蒙塵(몽진) :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蒙: 입을 塵: 티끌

  • 堯舜時代(요순시대) :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堯: 요임금 舜: 순임금 時: 代: 대신

  • 乞骸(걸해)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乞: 骸: 해골

  • 風雲之會(풍운지회) : (1)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서 기운을 얻는 것처럼 총명한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나는 일. (2)영웅호걸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
    風: 바람 雲: 구름 之: 會: 모일

  • 堯鼓舜木(요고순목) : 요임금의 북과 순임금의 나무라는 뜻으로, 요임금이 성문에 북을 매달아 간할 사람은 북을 처서 알리게 하고, 순임금은 잠목(箴木)을 세워놓고 경계할 말을 쓰게 한 고사에서 성군(聖君)의 바른 정치의 전형으로 표현됨.
    堯: 요임금 鼓: 舜: 순임금 木: 나무

  • 天崩之痛(천붕지통) :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이라는 뜻으로, 제왕이나 아버지의 죽음을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
    天: 하늘 崩: 무너질 之: 痛: 아플

  • 同文同軌(동문동궤) :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同: 한가지 文: 글월 同: 한가지 軌:

  • 馬上奉導(마상봉도) :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
    馬: 上: 奉: 받들 導: 이끌

  • 不俱戴天(불구대천) :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不: 아니 俱: 함께 戴: 天: 하늘

  • 九重宮闕(구중궁궐) :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있는 대궐 안을 이르는 말.
    九: 아홉 重: 무거울 宮: 闕: 대궐

  • 蒼鉛之望(창오지망) : 옛날에 순제(舜帝)가 창오(蒼梧)에서 죽은 옛일에서 '임금의 죽음(붕어(崩御))'을 이르는 말.
    蒼: 푸를 之: 望: 바랄

  • 遼東之豕(요동지시) :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東: 동녘 之: 豕: 돼지

  • 三嚴(삼엄) :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三: 嚴: 엄할

  • 垂簾聽政(수렴청정) :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이를 도와 정사를 돌보던 일. 왕대비가 신하를 접견할 때 그 앞에 발을 늘인 데서 유래한다.
    垂: 드리울 簾: 聽: 들을 政: 정사

  • 采薇之歌(채미지가) :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采: 薇: 고비 之: 歌: 노래

  • 事君以忠(사군이충) : 세속 오계의 하나.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긴다는 말이다.
    事: 君: 임금 以: 忠: 충성

  • 資父事君(자부사군) : 아버지를 자료(資料)로 하여 임금을 섬길지니, 아버지 섬기는 효도(孝道)로 임금을 섬겨야 함.
    資: 재물 父: 아비 事: 君: 임금

  • 金枝玉葉(금지옥엽) : (1)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매우 소중하고 귀한 자식을 이르는 말. (3)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는 말.
    金: 枝: 가지 玉: 구슬 葉:

  • 股肱之臣(고굉지신) :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股: 넓적다리 肱: 之: 臣: 신하

  • 擊壤歌(격양가) :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擊: 壤: 歌: 노래

  • 易姓革命(역성혁명) : (1)왕조가 바뀌는 일. (2)중국에 있었던 유교 정치사상의 기본 관념의 하나. 제왕이 부덕하여 민심을 잃으면, 덕이 있는 다른 사람이 천명을 받아 왕조를 바꾸고 새로운 왕조를 세워도 좋다고 하는 사상이다.
    易: 바꿀 姓: 革: 가죽 命: 목숨

  • 高文典冊(고문전책) : 임금의 명령에 따라 지은 국가적인 귀중한 저술.
    高: 높을 文: 글월 典: 冊:

  • 餘桃啗君(여도담군) :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餘: 남을 桃: 복숭아나무 啗: 먹을 君: 임금

  • 廓揮乾斷(확휘건단) : 과단성 있게 다스림.
    廓: 揮: 휘두를 乾: 마를 斷: 끊을

  • 洪範九疇(홍범구주) : ≪서경≫의 홍범에 기록되어 있는, 우(禹)가 정한 정치 도덕의 아홉 원칙. 오행, 오사, 팔정(八政), 오기, 황극, 삼덕, 계의, 서징(庶徵) 및 오복과 육극이다.
    洪: 넓을 範: 九: 아홉 疇: 두둑

  • 席藁待罪(석고대죄) : 거적을 깔고 엎드려서 임금의 처분이나 명령을 기다리던 일.
    席: 자리 藁: 待: 기다릴 罪: 허물

  • 土階茅茨(토계모자) : 흙 계단과 띠 지붕이라는 뜻으로, 흙으로 만든 계단이나 띠로 엮어 만든 엉성한 지붕을 사용한 집처럼 아주 질박하고 소박한 모양을 이르는 말. 요(堯)임금의 소박한 거처에서 유래한 말.
    土: 階: 섬돌 茅: 茨: 가시나무

  • 縮地補天(축지보천) : 땅을 줄이고 하늘을 깁는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의 행정 기구를 크게 개혁함을 이르는 말.
    縮: 오그라들 地: 補: 기울 天: 하늘

  • 鼓腹擊壤(고복격양) :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중국 요 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 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성대를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鼓: 腹: 擊: 壤:

  • 曳白(예백) :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일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曳: 白:

  • 誹謗之木(비방지목) : 고대 중국에서 요임금이 자신의 정치에 대해 잘못된 점이나 불만을 가지게 된 점을 써 붙이도록 궁궐 다리에 세웠던 기둥을 이르는 말.
    誹: 헐뜯을 謗: 헐뜯을 之: 木: 나무

  • 魚水之交(어수지교) :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魚: 고기 水: 之: 交: 사귈

  • 社稷(사직) : (1)나라 또는 조정을 이르는 말. (2)태사(太社)와 태직(太稷)을 아울러 이르는 말. (3)고대 중국에서, 새로 나라를 세울 때 천자나 제후가 제사를 지내던 토지신과 곡신.
    社: 토지신 稷: 기장

  • 水魚之交(수어지교) :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水: 魚: 고기 之: 交: 사귈

  • 鑿飮耕食(착음경식) :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이르는 말. 요나라 때에 어떤 노인이 부른 배와 땅을 두들기며 읊은 노래에서 유래한다.
    鑿: 뚫을 飮: 마실 耕: 食:

  • 乞骸骨(걸해골)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서 유래한다.
    乞: 骸: 해골 骨:

  • 社鼠城狐(사서성호) : 사당의 쥐와 성곽의 여우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신전(神殿)이나 성곽(城郭)에 깃들어 사는 쥐나 여우처럼 임금 측근에 있는 간신들을 비유하는 말.
    社: 토지신 鼠: 城: 狐: 여우

  • 土美養禾(토목양화) : 흙이 고우면 벼를 잘 기른다는 뜻으로, 어진 임금은 훌륭한 인재(人才)를 잘 기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土: 養: 기를 禾:

  • 戴天之讐(대천지수) :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戴: 天: 하늘 之: 讐: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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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66 #사용 312 #형용 67 #머리 141 #표현 88 #세상 339 #근심 65 #세월 71 #신하 62 #문장 59 #편안 62 #시대 114 #싸움 61 #속담 63 #가운데 104 #은혜 70 #태도 72 #벼슬 88 #하늘 251 #상황 119 #학문 107 #생각 236 #잘못 93 #이익 89 #바람 136 #근본 66 #부부 76 #생활 82 #무리 64 #자연 73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707개) : 아가, 아각, 아간, 아갈, 아감, 아갑, 아강, 아개, 아객, 아갸, 아건, 아게, 아견, 아결, 아경, 아계, 아고, 아곤, 아골, 아곱, 아공, 아과, 아관, 아광, 아교, 아구, 아국, 아군, 아굼, 아궁, 아권, 아귀, 아그, 아근, 아금, 아긋, 아기, 아깆, 악가, 악각, 악간, 악감, 악개, 악견, 악계, 악곡, 악골, 악공, 악과, 악관, 악괄, 악구, 악궁, 악권, 악귀, 악극, 악긔, 악기, 안가, 안각, 안간, 안감, 안갑, 안강, 안개, 안거, 안건, 안걸, 안검, 안겁, 안겅, 안게, 안겐, 안겡, 안견, 안경, 안계, 안고, 안곡, 안골, 안공, 안과, 안관, 안광, 안교, 안구, 안국, 안굽, 안굿, 안궁, 안궤, 안귀, 안근, 안기, 안길, 안김, 안깃, 알가, 알각, 알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