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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村學究 획순 村學究(촌학구) :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村: 마을 學: 배울 究: 궁구할

  • 辭達而已矣 획순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 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論語>.
    辭: 말씀 達: 통할 而: 말 이을 已: 그칠 矣: 어조사

  • 學海 획순 學海(학해) : (1)학문의 바다라는 뜻으로, 학문의 세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 (2)냇물이 끊임없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듯이, 사람도 꾸준히 학문에 힘써서 끝내 대성함을 이르는 .
    學: 배울 海: 바다

  • 萬口成碑 획순 萬口成碑(만구성비) : 많은 사람의 이 비석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칭찬은 송덕비를 세우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
    萬: 일만 口: 成: 이룰 碑: 비석

  • 肺腑之言 획순 肺腑之言(폐부지언) :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
    肺: 허파 腑: 장부 之: 言: 말씀

  • 肥馬輕裘(비마경구) : 살진 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
    肥: 살찔 馬: 輕: 가벼울 裘: 갖옷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한다는 <중용(中庸)>의 가치.
    率: 거느릴 性: 성품 之: 謂: 이를 道:

  • 折桂(절계) : 계수나무의 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折: 꺾을 桂: 계수나무

  • 圖南(도남) : 대붕이 날개를 펴고 남명(南冥)으로 날아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웅대한 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에 나오는 이다.
    圖: 그림 南: 남녘

  • 如流(여류) : ‘여류하다’의 어근.
    如: 같을 流: 흐를

  • 士農工商(사농공상) :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이다.
    士: 선비 農: 농사 工: 장인 商: 헤아릴

  • 愛別離苦(애별리고) :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愛: 사랑 別: 나눌 離: 떠날 苦:

  • 頓首再拜(돈수재배)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頓: 조아릴 首: 머리 再: 拜:

  • 鶴髮童顔(학발동안) :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
    鶴: 髮: 터럭 童: 아이 顔: 얼굴

  • 片言隻句(편언척구) : 몇 마디 안 되는 짧은 .
    片: 조각 言: 말씀 隻: 외짝 句: 글귀

  • 灰身滅智(회신멸지) : 몸을 재로 만들고 지혜를 없앤다는 뜻으로, 무여열반(無餘涅槃)의 경지를 이르는 .
    灰: 身: 滅: 멸망할 智: 슬기

  • 干雲蔽日(간운폐일) : 구름을 범하고 해를 가린다는 뜻으로, 나무가 높이 솟아 있음을 이르는 .
    干: 방패 雲: 구름 蔽: 가릴 日:

  • 作心三日(작심삼일)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
    作: 지을 心: 마음 三: 日:

  • 雄辭健筆(웅사건필) : 웅장한 씨와 웅건한 글씨라는 뜻으로, 잘하고 글 잘 쓰는 것을 가리키는 .
    雄: 수컷 辭: 말씀 健: 튼튼할 筆:

  • 萬覇不聽(만패불청) :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로 사용됨.
    萬: 일만 覇: 으뜸 不: 아니 聽: 들을

  • 眼孔大(안공대) : 눈구멍이 크다는 뜻으로, 식견이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眼: 孔: 구멍 大:

  • 喋喋利口(첩첩이구) : 거침없고 능란한 솜씨.
    喋: 재잘거릴 喋: 재잘거릴 口:

  • 不立文字(불립문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
    不: 아니 立: 文: 글월 字: 글자

  • 三十而立(삼십이립) : 서른 살이 되어 자립을 한다는 뜻으로, 서른 살을 달리 이르는 .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이다.
    三: 十: 而: 말 이을 立:

  • 敬復(경복) : 경복(敬覆).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主)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
    敬: 공경 復: 회복할

  • 却之不恭(각지불공) :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却: 물리칠 之: 不: 아니 恭: 공손할

  • 禍從口生(화종구생) : 원래 화(禍)란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으로, 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
    禍: 재난 從: 좇을 口: 生:

  •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
    莫: 없을 知: 其: 子: 아들 之: 惡: 악할

  • 捨短取長(사단취장) : 길고 짧은 것을 가려서 격식에 맞춘다는 뜻으로,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을 취함을 이르는 . ≪한서≫의 <예문지(藝文志)>에 나오는 이다.
    捨: 버릴 短: 짧을 取: 취할 長:

  • 斷髮美人(단발미인) : (1) 단발(斷髮)한 젊은 미인(美人) (2) 이전(以前)에 흔히 신여성(新女性)의 뜻으로 쓰이던 .
    斷: 끊을 髮: 터럭 美: 아름다울 人: 사람

  • 多言或中(다언혹중) : 을 많이 하면 그 가운데 더러 이 맞기도 함.
    多: 많을 言: 말씀 或: 中: 가운데

  • 獻動一世(헌동일세) : '흔동일세'의 원.
    獻: 바칠 動: 움직일 一: 世: 인간

  • 地上神仙(지상신선)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
    地: 上: 神: 仙: 신선

  • 犬馬之誠(견마지성) :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 (2)개나 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
    犬: 馬: 之: 誠: 정성

  • 信口開合(신구개합) : 이 나오는 대로 따라서 입을 열었다 닫았다한다는 뜻으로, 을 할 때 주의하지 않고 되는 대로 지껄여댐을 이르는 . [=信口開河(신구개하)].
    信: 믿을 口: 開: 合: 합할

  • 紅鏡(홍경) : 붉은색으로 빛나는 거울이라는 뜻으로, 솟는 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
    紅: 붉을 鏡: 거울

  • 江山風月(강산풍월) :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江: 山: 風: 바람 月:

  • 鶴首(학수) : (1)학의 목. (2)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鶴: 首: 머리

  • 字牧之任(자목지임) :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 ‘수령’을 달리 이르는 .
    字: 글자 牧: 之: 任: 맡길

  • 將立待令(장립대령) : 셋줄 있는 집에 드나들며 이끗을 바라는 사람을 조롱(嘲弄)하여 일컫는 .
    將: 장수 立: 待: 기다릴 令: 하여금

  • 言去言來(언거언래) : (1)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2)이 가고 이 온다는 뜻으로, 여러 이 서로 오고 감을 이르는 .
    言: 말씀 去: 言: 말씀 來:

  • 慈烏(자오) :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慈: 사랑 烏: 까마귀

  • 刻鵠類鶩(각곡유목)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
    刻: 새길 鵠: 고니 鶩: 집오리

  • 三間斗屋(삼간두옥) : 몇 칸 되지 않는 작은 오막살이집.
    三: 間: 斗: 屋:

  • 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文: 글월 質: 바탕 彬: 빛날 彬: 빛날

  • 叩馬而諫(고마이간) : 을 붙들고 간언한다는 뜻으로, 충신의 간언(諫言)을 의미함.
    叩: 두드릴 馬: 而: 말 이을 諫: 간할

  • 波瀾萬丈(파란만장) :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波: 물결 瀾: 물결 萬: 일만 丈: 어른

  • 夜郞自大(야랑자대) :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 중국 한나라 때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夜: 郞: 사내 自: 스스로 大:

  • 鮮車怒馬(선거노마) : 좋은 수레와 힘센 을 아울러 이르는 .
    鮮: 고울 車: 수레 怒: 성낼 馬:

  • 就伏白(취복백) : 나아가 엎드려 여쭙는다는 뜻으로, 웃어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안부를 물은 뒤에 하고자 하는 을 적기 시작할 때 쓰는 .
    就: 이룰 伏: 엎드릴 白:

  • 庶叔(서숙) : 할아버지의 서자(庶子)를 숙부로서 이르는 .
    庶: 叔: 아재비

  • 敗軍之將不可以言勇(패군지장불가이언용) : 싸움에 진 군대(軍隊)의 장수(將帥)는 용(勇)을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패장은 군사(軍事)에 관(關)한 한 할 자격(資格)이 없음을 이르는 .
    敗: 패할 軍: 군사 之: 將: 장수 不: 아니 可: 옳을 以: 言: 말씀 勇: 날랠

  • 狼子野心(랑자야심) : (1)이리는 본래의 야성이 있어 좀처럼 길들여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신의가 없는 사람은 쉽게 교화할 수 없음을 이르는 . (2)‘낭자야심’의 북한어.
    子: 아들 野: 心: 마음

  • 樂是苦因(낙시고인) : 안락이 고통의 원인임을 이르는 .
    是: 옳을 苦: 因: 인할

  • 夜不踏白(야불답백) : 밤길을 갈 때에 하얗게 보이는 것은 대개 물이므로 밟지 라는 .
    夜: 不: 아니 踏: 밟을 白:

  • 殘杯冷炙(잔배냉적)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殘: 해칠 杯: 炙: 고기구울

  • 不伐己長(불벌기장) :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단점을 함부로 하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자세의 의미.
    不: 아니 伐: 己: 長:

  • 言之無益(언지무익) : 해 보아야 소용이 없음.
    言: 말씀 之: 無: 없을 益: 더할

  • 駭躍超驤(해약초양) :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함.
    駭: 놀랄 躍: 超: 넘을 驤: 머리 들

  • 江郞才盡(강랑재진) : 강엄의 재주가 다했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뛰어났던 재능이 차차 쇠퇴하여 더 이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
    江: 郞: 사내 才: 재주 盡: 다할

  • 慈親(자친) :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
    慈: 사랑 親: 친할

  • 三馬太守(삼마태수) : 세마리의 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
    三: 馬: 太: 守: 지킬

  • 蛇心佛口(사심불구) : 뱀의 마음에 부처의 입이라는 뜻으로, 속으로는 간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착한 을 하는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
    蛇: 心: 마음 佛: 부처 口:

  • 燮理陰陽(섭리음양) : 음양을 화합해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하의 도(道)를 조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재상(宰相)이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하는 로 쓰이거나 재상의 직분(職分)을 의미하기도 함.
    燮: 화할 理: 다스릴 陰: 응달 陽:

  • 百樂之丈(백악지장) : 거문고 음악을 숭상하여 이르는 .
    百: 일백 樂: 풍류 之: 丈: 어른

  • 同氣之親(동기지친) : 형제자매 사이의 친애(親愛)를 이르는 .
    同: 한가지 氣: 기운 之: 親: 친할

  • 重言復言(중언부언) : 이미 한 을 자꾸 되풀이함. 또는 그런 .
    重: 무거울 言: 말씀 復: 다시 言: 말씀

  • 木石草花(목석초화) : 나무ㆍ돌ㆍ풀ㆍ꽃이라는 뜻으로, ‘자연’을 이르는 .
    木: 나무 石: 草: 花:

  • 節用而愛人(절용이애인)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함.
    節: 마디 用: 而: 말 이을 愛: 사랑 人: 사람

  • 硯北(연북) : 편지(便紙) 봉투(封套)에 벼루에 북쪽, 곧 '앞에'의 뜻으로, 받는 사람의 이름 밑에 쓰는 .
    硯: 벼루 北: 북녘

  • 三綱五倫(삼강오륜) :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三: 綱: 벼리 五: 다섯 倫: 인륜

  • 立錐之地(입추지지) : (1)‘입추지지’의 북한어. (2)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
    錐: 송곳 之: 地:

  • 同心之言(동심지언) : 마음을 합친 이라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합치시킨 사람들의 언행은 그 향기가 난초와도 같다는 의미.
    同: 한가지 心: 마음 之: 言: 말씀

  • 語言無味(어언무미) : 이 맛이 없다는 뜻으로, 독서를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하는 은 아취(雅趣)가 없음을 이르는 .
    語: 말씀 言: 말씀 無: 없을 味:

  • 氷肌玉骨(빙기옥골) : (1)살결이 맑고 깨끗한 미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2)매화의 곱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氷: 얼음 肌: 玉: 구슬 骨:

  • 投杼疑(투저의) : 베틀의 북을 내던지는 의심(疑心)(疑心)이라는 뜻으로, (1) 여러 번 을 들으면 곧이듣게 된다는 (2) 임금이 참언을 믿는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
    投: 던질 杼: 疑: 의심할

  • 報怨以德(보원이덕) : 원한을 덕으로 갚음.
    報: 갚을 怨: 원망할 以: 德:

  • 內助之賢(내조지현) : 아내가 집안 일을 잘 다스려 남편(男便)을 돕는 일을 함.
    內: 助: 도울 之: 賢: 어질

  • 餘不備禮(여불비례) : 예를 다 갖추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편지의 끝에 쓰는 .
    餘: 남을 不: 아니 備: 갖출 禮: 예도

  • 亞父(아부) : (1)‘계부’를 달리 이르는 . (2)아버지 다음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흔히 임금이 공신을 존경하여 부르던 . 중국 초(楚)나라의 항우가 범증을 존경하여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亞: 버금 父: 아비

  • 隱居放言(은거방언) :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음. ≪논어≫의 <미자편(微子篇)>에 나오는 이다.
    隱: 숨을 居: 있을 放: 놓을 言: 말씀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四: 十: 而: 말 이을 不: 아니 惑: 미혹할

  • 桑弧蓬矢(상호봉시) : 남자가 큰 뜻을 세움을 이르는 . 옛날 중국에서 남자가 태어나면 뽕나무로 만든 활과 쑥대로 만든 살을 천지 사방에 쏘아 큰 뜻을 이루기를 빌던 풍속에서 유래한다.
    桑: 뽕나무 弧: 蓬: 矢: 화살

  • 巖下之電(암하지전)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巖: 바위 下: 아래 之: 電: 번개

  • 女慕貞烈(여모정렬) : 여자(女子)는 정조(貞操)를 굳게 지키고 행실(行實)을 단정(端正)하게 해야 함을 함.
    女: 慕: 그리워할 貞: 곧을 烈: 세찰

  • 剛腸(강장) : 굳센 창자라는 뜻으로, 굳세고 굽히지 않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剛: 굳셀 腸: 창자

  • 梯山航海(제산항해) : 험악(險惡)한 산을 넘고 배로 바다를 건넌다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간다는 .
    梯: 사다리 山: 航: 건널 海: 바다

  • 洛陽紙價(낙양지가) : 낙양의 종이 값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글을 다투어 베끼느라고 종이의 수요(需要)가 늘어서 값이 등귀(騰貴)한 것을 함이니 문장(文章)의 장려(奬勵)함을 칭송(稱頌)하는 데 쓰이는 .
    陽: 紙: 종이 價:

  • 一言半句(일언반구) : 한 마디 과 반 구절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을 이르는 .
    一: 言: 말씀 半: 句: 글귀

  • 語不近理(어불근리) : 이 이치에 맞지 않는 데가 있음.
    語: 말씀 不: 아니 近: 가까울 理: 다스릴

  • 虛無孟浪(허무맹랑) : ‘허무맹랑하다’의 어근.
    虛: 無: 없을 孟: 浪: 물결

  • 拜具(배구) : 삼가 글월을 갖춘다는 뜻으로, 편지 끝에 써서 받는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
    拜: 具: 갖출

  • 顯考(현고) : (1)예전에, ‘고조부’를 높여 이르던 . (2)돌아가신 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
    顯: 나타날 考: 상고할

  • 才子多病(재자다병) : 재주 있는 사람은 병이 잦음.
    才: 재주 子: 아들 多: 많을 病:

  • 南箕北斗(남기북두) : 남쪽 하늘의 키와 북쪽 하늘의 이라는 뜻으로, 기성(箕星)은 그 이름에 쌀을 까부는 ‘키’를 뜻하는 ‘箕’ 자가 있지만 쌀을 까불지 못하고, 북두성은 그 이름에 쌀을 되는 ‘’을 뜻하는 ‘斗’ 자가 있지만 쌀을 되지 못하는 것처럼 이름뿐이고 아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南: 남녘 箕: 北: 북녘 斗:

  • 荒唐之言(황당지언) : 허황(虛荒)한 을 이르는 .
    荒: 거칠 唐: 당나라 之: 言: 말씀

  • 虎死留皮(호사유피)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
    虎: 死: 죽을 皮: 가죽

  • 墨守(묵수)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墨: 守: 지킬

  • 衆口一辭(중구일사) : 여러 사람의 입에서 하나의 을 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하는 이 일치함을 이르는 .
    衆: 무리 口: 一: 辭: 말씀

  • 豪言壯談(호언장담) : 호기롭고 자신 있게 함. 또는 그 .
    豪: 호걸 言: 말씀 壯: 씩씩할 談: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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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79 #속담 63 #자신 208 #서로 71 #세상 339 #편안 62 #어버이 60 #태도 72 #사용 312 #자연 73 #재능 61 #벼슬 88 #싸움 61 #목숨 58 #비유 1177 #상태 110 #구름 67 #상대 56 #머리 141 #훌륭 85 #자리 94 #생각 236 #의지 69 #동안 70 #어려움 105 #시대 114 #세월 71 #물건 136 #의미 1817 #문장 59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