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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1개 두 글자:506개 세 글자:1,550개 네 글자:1,183개 다섯 글자:559개 여섯 글자 이상:795개 모든 글자: 4,594개

  • 칫과 : (1)조기강 농어목의 한 과. 몸이 돛 모양으로 넓적하고 길며 골질(骨質)의 비늘로 덮여 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큰 바다에 살며 몸이 크다. 녹새치, 돛새치, 백새치, 청새치, 황새치가 있다.
  • 무릎 발톱 섬유 : (1)가쪽 무릎체에서 시각 겉질로 부챗살처럼 달리는 신경 섬유 다발.
  • 김질하다 : (1)물건의 바탕에 글씨나 형상을 파다. (2)한번 삼킨 먹이를 다시 게워 내어 씹다. 소나 염소 따위와 같이 소화가 힘든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식물을 먹는 포유류에서 볼 수 있는 행동이다. (3)알기 어려운 말이나 글을 풀어서 설명하다.
  • 위 눈확 틈 : (1)눈구멍에서 나비뼈의 큰 날개와 작은 날개 사이의 틈새. 눈구멍과 중간 머리뼈 우묵 사이의 통로이다. 눈 돌림 신경, 도르래 신경, 삼차 신경의 눈신경, 갓돌림 신경, 위 눈구멍 정맥이 여기를 지나간다. ⇒규범 표기는 ‘위 눈구멍 틈새’이다.
  • 돗대기웃과 : (1)절지동물문 갑각강 십각목의 한 과. 이마의 뿔은 짧아서 작은 가지 모양이다. 셋째 발 이하는 곁가지가 있고 첫째 발과 둘째 발은 집게로 되어 있다. 돗대기새우, 둥근돗대기새우 따위가 있다.
  • 도록 통곡해도 어느 마누라 초상인지 모른다 : (1)죽었다고 하여 밤새도록 슬피 울었으나 어떤 마누라가 죽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 애써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내용이나 영문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느냐고 한다’ ‘실컷 울고 나서 뉘 초상인가 물어본다’ ‘종야 통곡에 부지(不知) 하(何) 마누라 상사’
  • 물레 : (1)참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8cm, 꽁지는 6.5cm 정도이며, 등은 감람녹색, 배는 누런 흰색이다. 울 때 꽁지깃을 좌우로 흔들고 울음소리가 물레질하는 소리와 비슷하다. 높은 나무에 집을 짓는데 동부 시베리아, 만주, 한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남쪽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낸다.
  • 며느리밥풀 : (1)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 피침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덕유산과 오대산 이북에 분포한다.
  • 크낙 : (1)딱따구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46cm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배, 허리, 날개깃 끝이 흰색이고 수컷은 머리 꼭대기가 진한 붉은색이다. 부리로 나무를 찍는 소리가 아주 요란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인 텃새인데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천연기념물 제197호.
  • : (1)철을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는 새. (2)철새처럼 주변 여건 따위에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3)‘철사’의 방언 (4)극작가 노경식(盧炅植)의 희곡. 1965년 신춘문예에 당선된 작품이다. 먹이와 기후를 찾아 떠다니는 철새와 같은 여러 인간의 모습을 통하여, 서민들의 따뜻한 인간애와 삶의 애환을 다루고 있다.
  • 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아니한다] : (1)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 : (1)‘시동생’의 방언
  • 한배 끼 수 : (1)개, 돼지, 고양이 따위와 같은 다태 동물이 1회 분만할 때 출산하는 새끼의 수. 가축 개량 과정에서 개체의 번식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 청납 : (1)‘추녀’의 방언
  • 시 체인 : (1)작은 바퀴나 고리에 걸쳐서 내리닫이창을 오르내리는 줄.
  • 맞음 : (1)어떤 품목이 조립되거나 부착되는 뭉치 내의 다른 품목과 물리적으로 조화롭게 연결되는 특성.
  • : (1)택견의 훈련 과정을 단독으로 연습하는 일. 대한 택견 협회에서 단독으로 훈련할 수 있게 단계별로 구성하여 제시하였다.
  • : (1)기체, 액체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가거나 나오다. (2)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 나거나 들다. (3)어떤 소리가 일정 범위에서 빠져나가거나 바깥으로 소리가 들리다. (4)돈이나 재산 따위가 일정한 양에서 조금씩 부족해지거나 주인이 모르는 사이에 다른 데로 나가는 상태가 되다. (5)비밀, 정보 따위가 보안이 유지되지 못하거나 몰래 밖으로 알려지다. (6)모임, 대열, 집단 따위에서 슬그머니 빠지거나 다른 곳으로 나가다. (7)대화, 토론, 발표 따위가 주된 화제에서 벗어나거나 다른 주제로 바뀌어 버리다. (8)원래 가야 할 곳으로 가지 아니하고 딴 데로 가다. (9)날이 밝아 오다. (10)한숨도 자지 아니하고 밤을 지내다. ⇒규범 표기는 ‘새우다’이다. (11)-ㅂ시다. (12)‘세다’의 방언
  • 전어 굽는 냄에 나가던[나갔던] 며느리 다시 돌아온다 : (1)전어 굽는 냄새가 하도 고소해서 시집을 버리고 나가던 며느리가 마음을 돌려 돌아온다는 뜻으로, 전어가 대단히 맛이 좋음을 이르는 말.
  • 치름히 : (1)조금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로.
  • 물속 : (1)속샛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고 속이 비었다. 잎집은 녹색으로 원줄기를 단단히 둘러싸고 그 갈라진 조각은 검은색으로 끝이 뾰족하다. 홀씨로 번식하고 습한 땅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시베리아, 일본, 캄차카반도,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호령 : (1)지붕의 마루 끝에 세우는, 와당이 달린 암막새. ⇒규범 표기는 ‘망와’이다.
  • 사 : (1)‘사다새’의 옛말.
  • 서울 활용 플라자 : (1)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2017년에 개관하였으며, 새 활용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 재고와 새 활용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전시장을 비롯하여 교육실, 야외 판매장, 음식점 따위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 전시, 벼룩시장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 앙즙 : (1)생강을 찧거나 갈아서 짜낸 즙.
  • 흰죽지꼬마물떼 : (1)물떼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9cm 정도이며, 등 쪽은 잿빛을 띤 갈색, 배 쪽은 흰색이고 부리는 노란색, 다리는 주황색이다. 툰드라 부근에서 자라는데 그린란드, 동부 캐나다 등지에 분포한다.
  • 자기 나감 : (1)자성체에 권선을 감아 전류를 흘릴 때 생성되는 자속의 일부가 자성체 외부로 빠져나가는 일. 보통 자성체의 비투자율은 10,000 정도이지만 자속의 일부는 자성체 밖으로 빠져나간다.
  • 농용 노 : (1)농사일에 이용되는 노새.
  • 채림 : (1)‘차림새’의 방언
  • 옹지마 : (1)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 학교 증후군 : (1)새로 개교한 학교에서, 신축 건물의 건축 자재나 페인트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따위의 화학 물질이 사람에게 두통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증상.
  • 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호랑이가] 끼 친다 : (1)논밭의 김을 잘 매야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밭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 ‘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 (2)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밭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 ‘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
  • 유치 : (1)중생대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조류 최고(最古)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화석 동물. 조류와 파충류의 중간형으로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머리가 작고 눈이 크다. 부리에는 날카로운 이가 있고 날개의 끝에는 발톱이 달린 세 개의 발가락이 붙어 있다. 뼈는 등골뼈를 합쳐 50개로 되어 있으나 서로 유착하지 않고 분리되어 있고 늑골의 칼돌기가 없어 공중을 날지는 못하였다.
  • 케인스학파 : (1)가격 변수의 경직성을 경제 주체의 최적화 행위에 기초하여 설명함으로써 케인스(Keynes, J. M.)의 경제관에 미시 경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려는 경제학파.
  • 조상 : (1)중생대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조류 최고(最古)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화석 동물. 조류와 파충류의 중간형으로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머리가 작고 눈이 크다. 부리에는 날카로운 이가 있고 날개의 끝에는 발톱이 달린 세 개의 발가락이 붙어 있다. 뼈는 등골뼈를 합쳐 50개로 되어 있으나 서로 유착하지 않고 분리되어 있고 늑골의 칼돌기가 없어 공중을 날지는 못하였다.
  • 큰황 : (1)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다. 좁은 난형의 꽃이삭은 7~8월에 줄기 끝에 산형(繖形) 화서로 달리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높은 산의 습지에서 나는데 강원,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 관청 뜰에 좁쌀을 펴 놓고 군수가 를 쫓는다 : (1)군수가 할 일이 없어서 뜰에 좁쌀을 펴 놓고 모여드는 새를 쫓는다는 뜻으로, 관아에 너무나 할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할 일이 너무 없어서 일부러 일감을 만들어 심심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흰왕 : (1)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56~61cm이고 똥똥하며 다리가 짧다. 등 쪽은 검은색, 배 쪽은 흰색, 날개는 회색이며, 다리는 겨울에는 누런색, 여름에는 붉은색이다. 4~8월에 2일 간격으로 3~6개의 알을 낳는다. 물고기ㆍ새우ㆍ개구리ㆍ곤충 따위를 잡아먹으며, 소나무ㆍ삼나무 따위의 숲속에서 주로 밤에 활동한다. 여름새로 유라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이남에 도래한다. ⇒규범 표기는 ‘해오라기’이다.
  • 끼 많이[아홉]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 (1)새끼 많은 소는 일에서 벗어나 편히 쉴 사이가 없다는 뜻으로, 자식이 많은 부모는 자식을 먹여 키우기 위하여 쉴 새 없이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크라멘토강 : (1)미국 캘리포니아주를 흐르는 강. 캘리포니아 분지의 관개용 수원으로 중요하다. 길이는 515km.
  • 천년 개발 목표 : (1)2000년 9월 유엔에서 채택하여 2015년까지 국제 사회가 공동으로 힘을 모아 달성하기로 한 8개의 범지구적인 목표. 절대 빈곤 및 기아 퇴치, 보편적 초등 교육 실현, 양성평등 및 여성 권익 신장, 유아 사망률 감소, 모자 보건 향상, 에이즈 등 기타 질병 퇴치, 지속 가능한 환경 확보, 개발을 위한 범지구적 파트너십 구축이 그 목표이다.
  • 덕석에 참 떼 앉은 격 : (1)소 잔등을 덮어 준 덕석에 참새 떼가 되는대로 내려앉은 격이라는 뜻으로, 어중이떠중이가 모여든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들묵 : (1)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마디가 있고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은 긴 피침 모양으로 잎집이 있다. 5~6월에 수상화가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유럽이 원산지로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발고사리 : (1)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60cm이며, 잎자루는 잎몸보다 짧거나 같고 밑부분에 갈색의 비늘잎이 밀생(密生)한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주맥(主脈)과 가장자리의 중간에 한 줄로 달린다. 일본에 분포한다.
  • : (1)박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머리와 날개는 검은빛을 띤 흰색이고 뺨은 흰색, 등은 누런 초록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에 검은 띠가 둘려 있다. 나무 구멍, 처마 밑, 바위틈 등지에 둥지를 틀고 4~7월에 한 배에 6~12개의 알을 낳는다.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로 보호새이다. 동부 아시아에 분포한다. (2)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고 속이 비었다. 잎은 촘촘히 어긋나고 평행맥이 있으며 끝이 뾰족하게 넓은 타원형이고 아랫부분은 줄기를 감싸고 있다. 7~8월에 연한 황백색의 꽃이 줄기 끝에 원뿔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뿌리줄기에는 독이 있어 농업용 살충제 또는 한약재로 쓴다. 산속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3)‘박수’의 방언 (4)‘박쥐’의 방언 (5)‘우박’의 방언
  • 리상어 : (1)흉상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미터 정도로 길쭉하며, 등 쪽은 회색을 띤 청색에 배 쪽은 희고 주둥이가 길다. 상하 양턱의 가장자리에는 부동형 톱니가 있고 위턱 이는 아래턱 이보다 폭이 넓고 비스듬하다. 한국, 일본, 유럽, 대서양, 태평양의 온대와 열대에 널리 분포하는데, 특히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연안에 많다.
  • 산박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이다. 늦은 여름에 누르스름한 색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뿌리는 약재로 쓴다. 높은 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에 분포한다.
  • : (1)젓새웃과의 하나. 몸은 연분홍색이고 꼬리다리에 두 개의 붉은 점이 있다. 두흉부와 배는 옆으로 납작하고 털이 없어 매끈하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보리를 베면서 가라면 하루에 갈 길을 평지에서 걸어가라면 닷도 더 걸린다 : (1)숙련된 일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힘든 줄도 모르게 빠르지만 그렇지 못한 일은 매우 더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보리를 거두어들이는 일이 힘들지만 신이 나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긴장해서 하는 일은 힘들어도 빠르고 많이 하지만 건들거리며 하는 일은 쉬워도 얼마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급한 가 품 안으로 날아드는 것은 쫓지 않는다 : (1)막다른 지경에 이른 사람이 도움을 바랄 경우에는 물리쳐 버리지 않는 것이 인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1)한시를 지을 때 한자음의 높낮이를 배열하는 방법의 하나. 기구(起句)와 승구(承句)의 짝수 글자의 평측을 가위다리 모양으로 서로 어긋나게 맞춘다.
  • 게이지 : (1)틈새를 측정하는 게이지. 두께가 각각 다른 막대 모양의 얇은 철판을 여러 장 포개어 철(綴)한 것으로, 임의의 두께의 철판을 끄집어내어 측정하고자 하는 틈에 삽입하여 그 거리를 측정한다.
  • 시시덕이는 재를 넘어도 침데기는 골로 빠진다 : (1)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 살떨다 : (1)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가벼워 실없이 수선을 부리다. (2)‘재롱떨다’의 방언
  • 주먹 틈 : (1)암벽 등반에서, 주먹 하나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크랙. 바위 틈새의 폭에 따른 크랙의 한 종류이다.
  • : (1)새뱅잇과의 민물 새우.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며, 몸의 빛깔은 갈색이다. 배에 검은 갈색 무늬가 있는데 수컷은 무늬가 뚜렷하지 않다. 머리 부분에 가시가 있고 액각은 길다. 이는 위에 12~29개, 아래에 2~3개가 있고 제1ㆍ제2 가슴다리는 집게를 이룬다. 산란기는 여름을 중심으로 상당히 길고 잘 번식하는데 젓을 담거나 말려서 먹는다. 냇물, 연못 따위의 민물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생이’이다. (2)‘새우’의 방언
  • : (1)참새고기를 넣어서 만든 찜. 참새는 튀해서 깃털을 뜯고 내장과 함께 삶은 다음 소금을 뿌려 놓았다가 익힌 녹말 국물을 씌우고 후춧가루를 뿌린다. 이에 파 뿌리, 채를 친 도라지, 데친 미나리, 굵게 썬 목이, 황화(黃花), 표고버섯, 석이버섯을 기름에 볶아 넣고 알고명을 부쳐서 썬 것과 실백잣을 섞어 얹어서 함께 찐다.
  • 퉁머리적다 : (1)‘새퉁적다’를 낮잡는 뜻으로 이르는 말.
  • 아재비 : (1)볏과의 여러해살이풀. 9월에 꽃이 피는데 작은 이삭은 마디 하나에 두 개씩 달린다. 한국의 경남 창원,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마소 끼는 시골로 사람의 끼는 서울로 : (1)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 새끼는 시골[제주]로 보내라’
  • 그룹다 : (1)‘시다’의 방언
  • 덕하다 : (1)조금 실없이 웃으면서 자꾸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다.
  • 기다 : (1)남의 말이나 행동 따위를 그 본뜻과는 달리 좋지 않게 해석하거나 잘못 생각하다. ⇒규범 표기는 ‘곱새기다’이다.
  • 고지 : (1)되샛과의 새. 수컷은 머리가 검은 남색이고 어깨깃은 노란 회갈색이다. 꼬리 위 털깃은 회색에 끝이 남색이고 나머지 깃은 잿빛을 띤 갈색이다. 암컷은 머리가 잿빛을 띤 갈색이고 꼬리 위 덮깃은 흰빛을 띤 잿빛이다. 숲이나 산속 낮은 나뭇가지에 사는데, 한국ㆍ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서발곱 : (1)서 발밖에 안 되는 지붕 꼭대기에 덮는 용마루.
  • : (1)새의 암컷.
  • 아로기다 : (1)무늬나 글자 따위를 또렷하고 정교하게 파서 새기다. (2)마음속에 또렷이 기억하여 두다. (3)뚜렷하게 기록하여 나타내다.
  • 노린재 : (1)억새노린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7cm 정도이며, 어두운 황색에 더듬이는 붉고 딱지날개는 어두운 적황색에 막성부(膜性部)는 잿빛을 띤 백색이다. 억새, 참억새 같은 볏과에 모이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 (1)‘왕겨’의 방언
  • 파랑 : (1)털빛이 파란 빛깔을 띤 새. 영조(靈鳥)로서 길조(吉兆)를 상징한다. (2)파랑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8cm 정도이며 몸빛은 선명한 청록색이고 머리와 꽁지는 검은색,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며 날개의 가운데에는 푸른 흰색의 큰 무늬가 있다. 여름 철새로 큰 나무의 높은 곳에 집을 짓는데 한국, 동시베리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열대 지방에서 겨울을 지낸다. (3)벨기에의 극작가 마테를링크가 지은 동화극. 어린 남매가 성탄절 전야에 파랑새를 찾아 헤매는 꿈을 꾸다가 문득 깨어나 자기들이 기르던 비둘기가 바로 그 파랑새였음을 깨닫는다는 내용으로,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주제를 형상화하였다. 1908년에 모스크바에서 초연되었다. 6막 12장.
  • 이른 봄에는 움이 홍역을 한다 : (1)이른 봄에 새 움이 홍역을 앓듯이 불긋불긋하다는 뜻으로, 봄의 꽃샘추위를 이르는 말.
  • 소엽 : (1)물고기의 아가미 안에 있는 빗살 모양의 숨을 쉬는 기관.
  • 엉치뼈 틈 : (1)엉치뼈관의 아래쪽 끝에 있는 제4 엉치뼈 또는 제5 엉치뼈가 정중면(正中面)에서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 생긴 틈새. 항문의 병을 수술하기 위하여 꼬리 마취를 할 때 이곳으로 마취제를 주사한다.
  • 검은머리물떼 : (1)물떼샛과의 새. 머리와 목, 등 쪽이 까맣고 배와 허리는 희다. 조개와 게 따위를 먹고 살며 6월경에 알을 낳는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텃새로 일부는 충남 서천군 유부도 갯벌에서 떼 지어 산다. 시베리아, 중국 북부, 일본, 인도 등지에도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6호.
  • 상모솔 : (1)상모솔샛과의 텃새. 몸의 길이는 9cm, 편 날개의 길이는 5~5.7cm, 꽁지의 길이는 3.6~4.2cm이다. 등 쪽은 누런빛을 띤 녹색, 허리는 노란색, 아래쪽은 엷은 황색이다. 뿔털은 암수 모두 황색으로, 수컷의 뿔털은 금빛 상모 모양이다. 잎벌레, 자벌레, 진디, 거미, 솔씨 따위를 먹고 ‘찌리리찌리리’ 하고 가냘픈 목소리로 운다. 겨울에는 평지로 내려오고 침엽수림에 사는데 한국, 아시아, 서부 유럽, 히말라야, 서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털진드기류 : (1)진드기의 하나. 몸의 크기에 비하여 다리가 상대적으로 길다. 앞부분의 두 쌍의 다리는 뒷부분의 두 쌍의 다리와 조금 떨어져 있다. 더듬이는 크고 굵으며, 집게발은 손칼 모양이다.
  • 들러스 웰스 발레단 : (1)1931년에 설립된 빅웰스 발레단이 1940년부터 바꾸어 쓴 이름. 1957년에 새들러스 웰스 오페라 발레단과 통합하여 지금의 로열 발레단이 되었다.
  • 산솔 : (1)휘파람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3cm, 날개는 6~7cm, 꽁지는 4~5cm이며, 몸빛은 대체로 어두운 갈색에 이마에서 정수리에 이르기까지 선이 있다. 날개에 띠무늬가 있고 배 쪽은 흰색이다. 둥우리는 둥근 모양으로 틀고 산란기는 5~6월인데 한 배에 4~6개의 흰 알을 낳는다. 곤충을 잡아먹는 여름새로 활엽수림 등지에 사는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어부의 요 : (1)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요새. 1899년에서 1905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다뉴브강의 어부들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일곱 개의 고깔모자 모양의 탑은 건국 당시의 7부족을 상징한다.
  • 깃이끼 : (1)새깃이낏과의 이끼. 식물체는 높이가 0.5~1.5mm이고 성글게 모여 자라며, 잎은 3~5쌍이고 긴 달걀 모양이다. 잎세포는 육각형이나 가장자리에는 한 줄의 긴 세포가 있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부에 분포한다.
  • 양반의 끼는 고양이 끼요 상놈의 끼는 돼지 끼다 : (1)양반의 자식은 좀 못생겼더라도 차차 그 모습이 말쑥해지나 상놈의 자식은 점점 더 추악해진다는 뜻으로, 양반집 자녀를 추어올려 이르는 말.
  • 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떨어진다] : (1)새가 앉았다 날 때마다 깃이 떨어지듯이 사람의 살림도 이사를 자주 다닐수록 세간이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것은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새도 나는 대로 깃이 빠진다’
  • 흐름 : (1)강물 따위가 흐르는 기세나 모양새. (2)일정한 시간의 간격을 두고 규칙적으로 거듭되는 운동 현상. (3)영화나 무대 예술 작품 전반에 형상화되는 생활의 극적인 흐름이나 무대 행동의 속도와 율동.
  • : (1)등롱대의 꼭대기에 맞추어 등롱을 거는 쇠. 몸의 길이는 약 30cm인데, 옴츠린 황새의 모가지와 같이 구부스름하게 생겼다. (2)조강의 한 목. 부리, 목, 다리가 길고 얕은 물을 걸어 다닌다. 갈매깃과, 수릿과 따위가 있다.
  • 나도기름 : (1)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100cm이고 마디에 흰 털이 나며, 잎은 긴 칼 모양이다. 8~9월에 짙은 갈색 꽃이 피고 까끄라기가 달린 이삭열매를 맺는다. 산에서 자란다.
  • : (1)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며 잎은 오그라들거나 넓적하다. 6~7월에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영과(穎果)로 8월에 익는다. 사료로 쓴다.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지방이나 제주도에 분포한다.
  • 백할미 : (1)참샛과의 새. 검은등할미새와 비슷한데 긴 꽁지가 있다. 수컷의 꽁지와 가슴, 등은 검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며 암컷은 색이 엷다. 쿠릴 열도, 캄차카반도,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 (1)닭새웃과의 갑각류. 몸의 길이는 18~25cm이며, 붉은 갈색이고 외골격은 단단하다. 두흉부는 원기둥 모양으로 많은 가시와 거친 털이 있으며 배는 납작하다. 한국의 남해안, 일본, 인도양, 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 개억 : (1)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누런 갈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잎은 끝이 날카롭고 뒤로 말려 있으며 7~8월에 누런 갈색 수상화가 손가락꼴로 여러 개씩 핀다. 산에 자라는데 경기,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 고슴도치도 제 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1)털이 바늘같이 꼿꼿한 고슴도치도 제 새끼의 털이 부드럽다고 옹호한다는 뜻으로, 자기 자식의 나쁜 점은 모르고 도리어 자랑으로 삼는다는 말. (2)어버이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 <동의 속담>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만은 곱다고 쓰다듬는다’
  • 다래 : (1)새다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이고 달걀 모양으로 옆으로 납작하며, 어두운 회색이다. 둥근비늘로 덮여 있고 머리 위가 솟아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길고 꼬리지느러미는 길게 두 가닥으로 되어 있다. 난해성 어종으로 한국 남부, 일본 중부 이남, 인도양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2)‘사다리’의 방언
  • 적은 물이 어 큰 배 가라앉는다 : (1)작은 구멍으로 새어 들기 시작한 물로 큰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자그마한 실수나 잘못으로 큰일을 그르칠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거둥에 망아지 (끼) 따라다니듯 : (1)필요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낮일할 때 찬 초갑(草匣)’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 케인스학파 모형 : (1)가격 변수의 경직성을 경제 주체의 최적화 행위에 기초하여 설명함으로써 케인스(Keynes, J. M.)의 경제관에 미시 경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려는 입장을 반영한 거시 경제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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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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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