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91 개
- 과부 집 송아지 백정 부르러 간 줄 모르고 날뛴다 : 위급한 처지에 있으면서도 멋모르고 함부로 호기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 : 관찰사가 가는 곳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의 집무실인 선화당에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호사를 누리는 복된 처지를 이르는 말.
-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지 나무에 목을 맨다 :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 한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갈매기도 제집이 있다 : 하찮은 갈매기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까막까치도 집이 있다 : 하찮은 갈매기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우렁이도 집이 있다 : 하찮은 갈매기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 도승지는 아무리 추운 때라도 새벽에 궁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거지가 그것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한다는 말.
-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 아무리 궁해도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 몹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동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팔자가 사나우면 시아비[총각 시아비]가 삼간 마루로 하나 : 여자의 처지가 매우 어렵고 기막힘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
- 풀 끝에 앉은 새 몸이라 : 매우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풍년거지 팔자라 : 모두 넉넉하게 지내는데 자기만 어려운 처지에 있음이 서럽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 뱀의 세상에 난 개구리 : 개구리를 잡아먹는 뱀이 우글거리는 곳에 태어난 개구리와 같은 신세라는 뜻으로, 늘 기를 못 펴고 살면서 불행만 당하게 되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버선목에 이 잡을 때 보아야 알지 : 지금은 모르더라도 장차 거지가 되어 버선목에서 이를 잡는 처지가 되어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지금 잘 산다고 너무 자랑하고 뽐내지 말라는 말.
- 범도 궁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 :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 속은 벙어리가 안다 :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그 마음을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벼룩의 간을[선지를] 내먹는다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새 앞정강이를 긁어 먹는다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사 청맹과니 만났다 : 눈먼 봉사가 눈 뜬 맹인인 청맹과니를 만났다는 뜻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이 서로 만나서 매우 기뻐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자 몸 조심 : 유리한 처지에서는 모험을 피하고 되도록 안전을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 맞은 노루[당나귀,메돼지,짐승,토끼] : 총에 맞은 노루라는 뜻으로, 무엇에 혼이 나서 어쩔 바를 모르고 날뛰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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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갓집 개만도 못하다
: 제대로 얻어먹지를 못하는 상갓집 개만도 못한 신세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 없고 천대받고 압박받는 처지가 몹시 가련하고 불쌍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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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에 갇힌 메새
: 오갈 데 없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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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에 갇힌 앵무새
: 자유를 구속당하고 갇혀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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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잣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
: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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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못 된 기린
: 전설에 성인이 되면 기린이 나타난다는 데서 나온 말로, 성인이 되지 못한 기린의 신세와 같이 쓸모없고 보람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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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도 좁다
: 처음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이리저리 따지고 보면 서로 알 만한 처지인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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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개한테 채인 병아리
: 힘이 약해서 꼼짝없이 잡히게 된 가련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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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 가운데 구는 구슬
: 별로 빛을 내지 못하고 소반 가운데서 쓸모없이 굴러다니는 구슬이란 뜻으로, 출셋길이 막혀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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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리 떼 속에 섞인 물오리
: 자기 집단에서 떨어져 나와 홀로 딴 무리 속에 섞여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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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 가는 며느리 말이 많다
: 몰리거나 패한 처지에서 장황하게 변명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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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황새걸음 하면 다리가 찢어진다
: 자기의 처지나 능력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다가는 낭패를 보거나 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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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냥 잃고 조리 겯기
: 한때 흥성거리다가 재물을 다 팔아먹고 가련한 처지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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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제 빛이 좋다
: 처지가 같고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야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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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라는 처녀는 놓치고 옆집 색시만 넘본다
: 자신의 처지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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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이 귀머거리 나무란다
: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상대편이 하는 일을 불만스럽게 여김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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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포청에 잡힌 것 같다
: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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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잣밥을 목에 매달고 다닌다
: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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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치인 범이요, 그물에 걸린 고기라
: 꼼짝없이 막다른 처지에 몰린 형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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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바늘에 걸린 생선
: 꼼짝없이 막다른 처지에 몰린 형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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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 같은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부질없이 남을 나무라고 있다는 뜻으로, 제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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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이 제 할아버지라도
: 비록 염라대왕이 제 할아버지라 해도 저승으로 가게 된 처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큰 죄를 짓거나 중병에 걸려 온전할 도리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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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던 물이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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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도 고목이 되면 오던 새도 아니 온다
: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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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봉황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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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는 국을 안 먹는다 하고 주인은 고추장이 없다 한다
: 서로 이해관계나 처지가 우연히 같아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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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 양반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
: 몰락하여 가난하게 사는 남촌 지방의 양반들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는 뜻으로,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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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간 색시
: 아무리 싫어도 남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하지 아니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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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도 제집이 있다
: 하찮은 우렁이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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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물에 코를 박게 되다
: 접시 물에 코를 박고 죽게 될 기막힌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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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픈 날 콩밥 한다
: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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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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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앓는 놈 뺨 치기
: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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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는 데 병아리 궁둥이만 따라다녀도 낫다
: 입맛이 없을 때는 병아리를 따라다니며 달걀 생각만 하여도 좀 낫다는 뜻으로, 별로 도움이 안될 것에까지 헛된 기대를 걸게 되는 매우 어렵고 궁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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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꼬리를 잡은 셈
: 호랑이 꼬리를 잡고 그냥 있자니 힘이 달리고 놓자니 호랑이에게 물릴 것 같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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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 자기는 도저히 할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남이 하는 짓을 덩달아 흉내 내다가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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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사 먹고 죽으려도 노랑전 한 푼 없다
: 독약인 비상을 사 먹고 죽으려고 해도 엽전 한 닢이 없다는 뜻으로, 지극히 어려운 생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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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궁할 때는 대 끝에서도 삼 년을 산다
: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빠지면 한 발 옮길 자리가 없는 대 끝에서조차도 삼 년을 견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이더라도 사람은 스스로 살아 나갈 방도를 마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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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부자는 해변가 개보다 못하다
: 물고기 반찬을 먹는 데는 산골의 부자가 바닷가의 개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산골 부자의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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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놓은 밥상
: 밥상을 받아 놓고 그냥 물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먹을 수도 없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나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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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
: 방둥이가 부러져서 더 부릴 수 없게 된 소는 거절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돈이 아니면 팔아먹을 수 없다는 뜻으로, 흠이 있는 물건을 잘 아는 사람에게 떠안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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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바가지를 타고나다
: 물건이 모두 바닥나거나 밑천이 떨어져 매우 궁하고 딱한 처지에 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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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밑(의) 매미 신세[팔자]
: 부지런히 일하지 아니하고 놀기만 하면서 편안히 지내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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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 꿩을 잡아 주고 싶어 잡아 주나
: 마지못하여 남의 부림을 당하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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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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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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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자 대 끝에 서 있다
: 높이가 백 자나 되는 아슬아슬한 장대 끝에 서 있다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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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에 들어앉았다
: 복이 많이 생기는 방에 들어앉았다는 뜻으로, 먹을 일이 많고 행운이 차례지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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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속에서 복을 모른다
: 너무 행복에 겨워 그 속에 취하게 되면 불행하던 지난날의 처지를 잊어버리거나 오늘의 행복을 모르는 지경에 이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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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떡 굿에 쌍장구 치랴
: 처지와 형편에 맞지 않게 크게 일을 떠벌이면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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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 속의 주먹밥
: 가진 것이라고는 쪽박밖에 없는데 그것조차도 채우지 못하고 겨우 주먹밥 한 덩이를 얻어 넣었다는 뜻으로, 빌어먹는 신세에 있는 사람의 가련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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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가면 수수떡 (사) 먹을 사람 도토리묵 (사) 먹을 사람 따로 있다
: 사람마다 능력이나 처지, 취미나 요구 따위가 다른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히 이런 저런 부류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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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걷던 놈도 나만 보면 타고 가려네
: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천한 사람까지 자기를 멸시하려 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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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물에 빠져 죽지
: 처지가 매우 궁박하여 어쩔 줄 모르고 답답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목맨 송아지
: 남의 제어를 받아 끌려다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 밑동 같다
: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 홑지고 외로운 처지임을 이르는 말.
-
눈치밥을 먹고 바늘방석에 앉다
: 몹시 송구스럽고 난처한 처지에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이 호박나물에 용쓴다
: 도저히 힘을 쓸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 힘을 쓸 듯이 자신 있게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리 부러진 노루 한곬[자리]에 모인다
: 처지나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단백사위 촉(蜀) 간다
: 어려운 처지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 #처지에 관한 191개의 속담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ㅊ
ㅈ
(총 564개)
:
차자, 차작, 차잔, 차장, 차재, 차적, 차전, 차점, 차접, 차정, 차제, 차조, 차종, 차좌, 차죄, 차죵, 차주, 차중, 차즘, 차즙, 차지, 차직, 차진, 차질, 차집, 차징, 착잡, 착장, 착저, 착전, 착절, 착점, 착정, 착족, 착종, 착좌, 착즙, 착지, 착진, 찬자, 찬작, 찬장, 찬적, 찬전, 찬절, 찬접, 찬정, 찬조, 찬종, 찬좌, 찬주, 찬죽, 찬즙, 찬지, 찬진, 찬집, 찰자, 찰젖, 찰제, 찰조, 찰주, 찰중, 찰지, 찰직, 참자, 참작, 참잠, 참장, 참적, 참전, 참절, 참정, 참젖, 참제, 참조, 참좌, 참죄, 참주, 참죽, 참줄, 참쥬, 참즈, 참증, 참지, 참질, 참집, 찻잔, 찻장, 찻종, 찻질, 찻집, 창자, 창작, 창장, 창저, 창적, 창전, 창정, 창제,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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