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79 개
- 곪은 염통이 그냥 나을가 : 이미 곪은 염통은 그냥 나을 수 없으며 터지고야 만다는 뜻으로, 잘못된 일은 아무리 감싸도 결국에는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원도 삼척 :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 강원도 안 가도 삼척 :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 개천아 네 그르냐 눈먼 봉사 내 그르냐 : 자기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여도 소용없다는 말.
- 검둥개 멱 감기듯[감듯] : 악인이 제 잘못을 끝내 뉘우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평반에 물 담은 듯 : 자칫하면 잘못되기 쉬운 것을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왕지네 회 쳐 먹을 비위 : 끔찍하게 생긴 왕지네를 회를 쳐서 먹을 만큼 비위가 좋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에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철면피한 심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손님이 더 어렵다 : 철없는 아이는 조금만 잘못하여도 섭섭해하므로 아이 손님 치르기가 더 어렵다는 말.
- 하늘이 주는 얼은 피할 도리 있어도 제가 지은 얼은 피할 도리 없다 :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 병 만나기는 쉬워도 병 고치기는 힘들다 : 병에 걸리기는 쉬워도 일단 걸린 병을 고쳐서 건강을 회복하기는 힘이 든다는 뜻으로, 일단 잘못된 길에 들어서면 거기에서 헤어나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복철을 밟지 말라 : 엎어진 수레바퀴의 자취를 그대로 밟지 말라는 뜻으로, 앞서 한 사람의 잘못을 보고 그것을 거울삼아 그와 같은 실패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
- 부처님한테 설법 : 다 잘 알고 잘못도 없는 이에게 주제넘게 가르치려 드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난 데서 불이야 한다 :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그것을 가리기 위하여 남보다 먼저 떠들어 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세한 도장에 범이 든다 : 너무 세세하고 까다롭게 구는 집에 오히려 큰 잘못이 생기기 쉽다는 말.
- 집안이 망하면 집터 잡은 사람만 탓한다 : 무슨 일이 잘못되면 남의 탓만 한다는 말.
- 집이 망하면 지관 탓만 한다 : 무슨 일이 잘못되면 남의 탓만 한다는 말.
- 처녀가 늙어 가면 산으로 맷돌짝 지고 오른다 : 처녀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경우를 비꼬는 말.
- 천 리 길을 찾아와서 문턱 넘어 죽는다 : 오랫동안 고생하며 추진하여 오던 일이 성공을 눈앞에 놓고 덜컥 잘못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잘 먹자던 떡이 구정물로 간다 : 잘하여 이익을 얻고자 하였던 일이 잘못되어 망쳐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잘못한 것 없이도 사과나무 : 사과나무의 사과(沙果)를 사과(謝過)에 빗대어 이르는 말로, 잘못 없이 애매하게 사죄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장님이 넘어지면 지팡이 나쁘다 한다 : 자기 잘못으로 그르친 일을 공연히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 : 할 줄 모르는 저를 탓하지 아니하고 도구를 탓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능력 부족을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올 적에 봤다면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차라리 호박이나 낳아 국이나 끓여 먹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 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 : 도둑은 물건을 훔친 죄 하나밖에 없으나 잃은 사람은 간수를 잘못한 일, 공연히 남을 의심한 일 따위의 여러 가지 죄를 짓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맞고 사립[빈지] 고친다 :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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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 년이 핑계 없을까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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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아무렇게[잘못] 꾸어도 해몽만 잘하여라
: 좋지 아니한 일이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좋게 생각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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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 옛날 어느 서당에서 선생님이 ‘바람풍’ 자를 가르치는데 혀가 짧아서 ‘바담 풍’으로 발음하니 학생들도 ‘바담 풍’으로 외운 데서 나온 말로, 자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보고는 잘하라고 요구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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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적에 봤다면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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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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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탈] 네 탓[탈] 수염 탓[탈]
: 이것은 내 탓이고 저것은 네 탓이고 그것은 수염 탓이라고 하며 여기저기 핑계를 댄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을 환경의 탓으로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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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넘어지면 막대[지팡이] 탓이다
: 제가 저지른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자기 자신한테서 찾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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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 망령은 고기로 고치고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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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병 얻는다
: 돈을 주어 가며 스스로 얻은 병이라는 뜻으로, 스스로의 잘못으로 고생하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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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들어 제 발등을 깬다
: 공연히 돌을 들어 놓치는 바람에 제 발등을 깨게 된다는 뜻으로, 자기 잘못으로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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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귀신이 잡아갈는지 모른다
: 언제 어떻게 잘못될지 도무지 마음을 놓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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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고 울기보다는 앞을 바라보고 웃으랬다
: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며 한숨을 지을 것이 아니라 밝은 앞날을 내다보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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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할 줄 모르는 아주머니 함지[안반] 타령만 한다
: 일이 잘못된 것을 변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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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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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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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애물이라
: 사람이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에 대하여 혹시 잘못되지 아니할까 하며 늘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은 언제나 부모에게 걱정만 끼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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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그른 줄 모르고 남만 그르다 한다
: 자신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남에게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저지른 잘못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는 그릇된 태도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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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못나서 거울만 깬다
: 자기 얼굴 못생긴 것은 생각지 못하고 못나 보이는 것이 거울 탓인 것처럼 여기면서 거울만 깨뜨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를 엉뚱한 데 하면서 아까운 물건만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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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아래 도끼 들었다
: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니 말조심을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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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다
: 자세히 설명하지 않거나, 잘못된 설명을 하여도 어떤 말인지 알아들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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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이 있다
: 남의 콩밭에 소를 풀어놓아 온통 못 쓰게 만들어 놓고도 변명을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하였다고 구실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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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밭에 한 번 똥 싼 개는 늘 싼 줄 안다
: 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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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 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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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농사 잘못하면 가랑무우만 생긴다
: 일을 잘못하면 그 결과가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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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 제가 잘못하여 놓고 도리어 남만 그르다고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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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잃고 병신 발명
: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서 제가 병신이라 그렇게 되었다고 발명한다는 뜻으로, 일을 잘못하여 놓고 뻔뻔스럽게도 그럴듯한 변명을 하고 있음을 비꼬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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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가야 할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물길을 따라 바다로 나가야 할 배가 엉뚱하게 산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뜻으로, 방향을 바로잡지 못하고 전혀 딴 방향으로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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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지는 것은 매미 될 셈이 있어 떨어진다
: 굼벵이가 떨어지면 남들은 잘못하여 떨어졌으려니 하고 웃을 것이나 제 딴에는 매미가 될 뚜렷한 목적이 있어 떨어진다는 뜻으로, 남 보기에는 못나고 어리석은 행동도 그렇게 하는 그 자신에게 있어서는 요긴한 뜻이 있어 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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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 너무 급히 서둘러 일을 하면 잘못하고 실패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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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점 치고 문지른다
: 경점 치는 군사가 경점 칠 시간이 아닌데 경점을 치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 북이나 징을 문질러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 한다는 뜻으로, 일을 그르쳐 놓고 어찌할 바를 몰라 자기의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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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타고 집 판다
: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먹는다는 뜻으로,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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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검은 고양이 귀해 말라
: 귀여워하여 보아야 보람이 없고 자칫 잘못하면 할큄을 받을 수 있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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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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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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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에 진 놈이 말이 많다
: 일을 잘못하거나 또는 잘못을 범했을 때에 자꾸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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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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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 술도 떨어진다
: 늘 하던 숟가락질도 간혹 잘못하여 숟가락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매사에 잘 살피고 조심하여서 잘못이 없도록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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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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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못할 제사 있으랴
: 말로야 새해에 잘못 지낼 제사가 어디 있겠느냐는 뜻으로, 어떤 일을 잘못하고는 이 다음부터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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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검은 사람일수록 비단 두루마기를 입는다
: 잘못이나 죄를 저질러 뒤가 켕기는 사람일수록 그것을 감추기 위하여 갖은 술책을 다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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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달구지 넘어진 데서 뒤 달구지 넘어지지 않는다
: 앞서 간 달구지가 넘어진 자리에서는 뒤에 오는 달구지가 조심해서 몰기 때문에 여간해서는 넘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으면 앞서 저지른 잘못을 거듭 저지르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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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 할퀴는 격
: 첫사랑을 하다가 배반을 당하고 봉변을 당하는 격이라는 뜻으로, 누구와 함께 처음으로 어떤 일을 재미있게 하다가 잘못되어 망신까지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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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뿌리 잘 살지 못한다
: 식물도 곁에서 함께 자라는 것이 있으면 잘 자라지만 따로 기를 때에는 잘 자라지 못한다는 뜻으로, 외아들은 잘못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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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걸 낳지 말고 호박이나 낳았더라면 국이나 끓여 먹지
: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차라리 호박이나 낳아 국이나 끓여 먹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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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물이 새어 큰 배 가라앉는다
: 작은 구멍으로 새어 들기 시작한 물로 큰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자그마한 실수나 잘못으로 큰일을 그르칠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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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빠른 고양이 앞을 못 본다
: 지나치게 영리한 사람이 도리어 판단을 잘못하여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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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 밑구멍은 마치 자국이나 있지
: 자기 잘못에 대하여 조그마한 거리낌도 없는 뻔뻔스럽고 염치가 없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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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우세 하고 사람 치고, 병 우세 하고 개 잡아먹는다
: 늙은이나 병든 사람은 잘못을 하여도 용서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말.
-
닭알 임을 이고 얼음판을 건느듯
: 일이 잘못될까 봐 몹시 불안하고 조심스러운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대 곱사등이
: 아비의 잘못을 자식이 닮아서 낳은 족족 그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 #잘못에 관한 179개의 속담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ㅁ
(총 493개)
:
자마, 자막, 자만, 자말, 자망, 자매, 자맥, 자먼, 자며, 자면, 자멸, 자명, 자모, 자목, 자못, 자몽, 자묘, 자무, 자묵, 자문, 자미, 자민, 작만, 작말, 작망, 작맥, 작맹, 작멜, 작멸, 작명, 작목, 작몽, 작문, 작물, 작미, 잔말, 잔맛, 잔망, 잔매, 잔맥, 잔맹, 잔메, 잔면, 잔멸, 잔명, 잔모, 잔목, 잔못, 잔몽, 잔무, 잔물, 잔미, 잔민, 잘매, 잘몬, 잘몯, 잘못, 잠막, 잠만, 잠맛, 잠망, 잠매, 잠몰, 잡말, 잡맛, 잡면, 잡목, 잡무, 잡문, 잡물, 잡미, 장마, 장막, 장만, 장말, 장맛, 장망, 장매, 장맥, 장맹, 장먼, 장메, 장면, 장명, 장모, 장목, 장못, 장몽, 장묘, 장무, 장묵, 장문, 장물, 장미, 장민, 장밀, 장밋, 재말, 재망, 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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