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622 개
-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름 갈 제 비가 간다 :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 가는 데 실 가고 바람 가는 데 구름 간다 :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 따라 실 간다 :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 가는 데 황 간다 :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실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 과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 과실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 과일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 어미 본 아기 물 본 기러기 : 언제 만나도 좋은 사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어미 잃은 송아지 : 의지할 곳이 없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미 팔아 동무 산다 :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말.
- 어사는 가어사(假御使)가 더 무섭다 : 진짜 권세를 가진 사람보다도 어떤 세력을 빙자하여 유세를 부리는 사람이 더 모질고 악한 짓을 한다는 말.
- 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죽인다] :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 말다툼을 할 때 한 사람이 무어라고 하고 나서 곧 또 한 사람이 이어 하기를 쉬지 않고 되풀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 가진 사람이 도끼 가진 사람 이긴다 : 도끼같이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상대편의 사정을 봐주다가는 도리어 바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진다는 말.
-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 도끼는 무디면 갈기나 하지 사람은 죽으면 다시 오지 못한다 :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 도끼라 날 달아 쓸까 :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 어제 보던 손님 :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훈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애탄 사람의 똥은 매우 쓰다는 데에서, 선생 노릇이 매우 힘들다는 말.
- 훈장 앞에서 문서질 : 저보다 나은 사람 앞에서 잘난 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고양이가 제상에 오른다 : 못된 사람이 무엄한 짓을 한다는 말.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놈더러 인사불성이라 한다 : 크게 잘못한 사람에게 조그만 허물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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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도 인정이 있다
: 아무리 나쁜 사람일지라도 인정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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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문 열어 준 셈
: 믿지 못할 사람을 신용하여 일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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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 온 쐐기
: 남의 집에 와 거드는 일도 없이 먹기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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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도 저 잘난 맛에 산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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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난 멋에 산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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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열쇠 맡긴 셈
: 믿지 못할 사람을 신용하여 일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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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부싯돌만 한 놈
: 하잘것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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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고 죄 된다
: 도둑을 맞고는 공연히 무고한 사람까지 의심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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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 잃고 죄짓는다
: 도둑을 맞고는 공연히 무고한 사람까지 의심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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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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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먹은 데서 빌어먹는다
: 한번 얻어 온 것을 또 다른 사람이 좀 달라고 청하여 받는다는 뜻으로, 아주 궁핍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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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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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 키운 후레자식
: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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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석으로 자란 자식(이라)
: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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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묘에 잔 부어 놓기
: 대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과분한 대접을 함과 같이 일을 잘못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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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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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집에도 되는 있다
: 못된 짓을 하는 사람에게도 경위와 종작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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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건 쓰고 귀 안 빼는 사람 있느냐
: 망건을 쓰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편하게 귀를 내놓는다는 뜻으로, 돈 버는 일이나 먹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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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은 구멍에 슬기 든다
: 외양만 보고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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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이 두 뽐가웃(이라)
: 일 안 하고 놀고먹으니 엄지발가락이 자라서 두 뼘가웃이나 되었다는 뜻으로, 일 안 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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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변명을 한다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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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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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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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 놈은 다릴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다릴 뻗고 잔다
: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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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 놈은 가로 가고 맞은 놈은 가운데로 간다
: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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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 죽음을 이미 각오한 사람이 무엇이 무섭겠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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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고양이 코 세다
: 잘못한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것처럼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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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 코 세운다
: 잘못한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것처럼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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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의 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 도척의 개를 범이 물어 간 것처럼 시원하다는 뜻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잘못되거나 불행하여지는 것을 보고 매우 통쾌하게 여기거나 기뻐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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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키 재기
: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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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끼리 키 자랑하기
: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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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둥이에 오리발 같다
: 아무 데도 쓸데없는 매부리에다 오리발을 갖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재능이 없고 쓸모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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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신여긴 나무가 뿌리 박힌다
: 하찮게 보이던 사람이 뜻밖에 잘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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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 온 중
: 싫으나 괄시하기 어려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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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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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놈이 우는소리 하면 있는 놈도 우는소리 한다
: 남보다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 깍쟁이 노릇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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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 울면 있는 사람도 운다
: 남보다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 깍쟁이 노릇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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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일곱 버릇 있어 마흔여덟 버릇
: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버릇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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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뛰기는 주막집 강아지
: 점잖지 못하고 부산스럽게 설렁거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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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더져 가는 놈 꼭뒤 찬다
: 불우한 처지를 당한 사람을 더욱 괴롭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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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진 놈 꼭뒤 차기
: 불우한 처지를 당한 사람을 더욱 괴롭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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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빠진 놈 꼭뒤 차기
: 불우한 처지를 당한 사람을 더욱 괴롭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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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붙은 밥[밥풀] 아니 먹을까
: 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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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 농사는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비가 자주 올수록 잘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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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들이굽지[안으로 굽지] 내굽나[밖으로 굽나]
: 자기 혹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리거나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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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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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 감정이 풍부하고 열정을 지닌 사람이 겉으로 냉정한 태도를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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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잃은 영감
: 중요한 것을 잃고 멍하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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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
: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랫동안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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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보고 속곳 묻는다
: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자기에게나 요긴한 일을 엉뚱하게 물어보나, 그가 알 리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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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는 식충이도 복을 타고났다
: 모든 사람의 운명은 날 때부터 타고난 것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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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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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 여러 사람이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행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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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북하여 눈이 머나
: 심보가 몹시 고약한 사람에게 불행이 닥친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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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은 음식은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것은 백 년 원수
: 싫은 사람과 같이 지내기는 어려운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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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윈 말이 짐 탐한다
: 몸이 약한 사람이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남보다 오히려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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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윈 말이 짐 탐한다
: 여위고 마른 사람이 많이 먹으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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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윈 강아지 똥 탐한다
: 곤궁해진 사람이 음식을 몹시 탐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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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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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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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는 양지짝 까투리라
: 몹시 눈치가 역고 살살 빠지기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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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의 기물(器物)
: 가히 역적이 될 만한 그릇이라는 뜻으로, 우악스럽고 모략을 잘 꾸미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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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골 나막신을 신긴다
: 면전에 있는 사람을 치켜세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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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 여럿이 지은 죗값으로 받게 되는 벌이 한 사람에게만 모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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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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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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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죽은 대장부나 밭갈이하다 죽은 소나
: 호의호식하던 사람이나 죽도록 일만 하고 고생한 사람이나 죽기는 매일반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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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도깨비 날치듯
: 여러 사람이 어수선하게 떠들며 날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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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가지 재주에 저녁거리가 (간 데) 없다
: 재주가 여러 방면으로 많은 사람은 한 가지 재주만 가진 사람보다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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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이 버썩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 버썩 소리를 낼 리 없는 솔잎이 버썩하니 버썩 소리를 잘 내는 가랑잎이 어이가 없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보다 정도가 덜한 사람이 먼저 야단스럽게 떠들어 대니 정작 큰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다)
: 대수롭지 않은 일을 놓고 원통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 #사람에 관한 2622개의 속담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ㄹ
(총 660개)
:
사라, 사락, 사란, 사람, 사랍, 사랑, 사랖, 사래, 사램, 사략, 사량, 사레, 사려, 사력, 사련, 사렬, 사렴, 사렵, 사령, 사례, 사로, 사록, 사론, 사롬, 사롭, 사롱, 사료, 사룡, 사루, 사룩, 사룻, 사룽, 사류, 사륙, 사륜, 사륵, 사름, 사릅, 사릉, 사릋, 사리, 사린, 사림, 사립, 삭로, 삭료, 삭름, 삭립, 삭릿, 산락, 산란, 산랑, 산략, 산량, 산력, 산령, 산로, 산록, 산뢰, 산료, 산류, 산륜, 산릉, 산리, 산림, 산립, 살랑, 살래, 살략, 살럼, 살레, 살렘, 살렙, 살렴, 살로, 살롤, 살롱, 살륙, 살릭, 살림, 삼라, 삼락, 삼략, 삼량, 삼력, 삼련, 삼렬, 삼령, 삼례, 삼로, 삼록, 삼론, 삼롱, 삼뢰, 삼룡, 삼루, 삼류, 삼륜, 삼릉, 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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