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93 개
- 산 개 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 아무리 존귀했던 몸이라도 한번 죽으면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세상인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 삼 년 동안이나 제가 일구던 논밭도 제가 사게 되니 다시 이것저것 따져 보고서야 사게 된다는 뜻으로,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라도 정작 제가 책임을 맡게 되면 다시 한번 이것저것 따져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우는 놈 한 번 더 때린다 : 미운 놈은 미워한다는 것이 알려지면 뒤에 화를 입을 수 있어서 마지못해 떡 하나를 더 주지만 우는 놈은 당장 듣기 싫어서 울음을 멈추라고 한 대 더 때리게 된다는 뜻으로, 미운 놈보다 우는 놈이 더 귀찮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워도 내 남편 고와도 내 남편 : 좋으나 나쁘나 한번 정을 맺은 다음에야 말할 것이 없다는 말.
- 고와도 내 님 미워도 내 님 : 좋으나 나쁘나 한번 정을 맺은 다음에야 말할 것이 없다는 말.
- 미친년이 아이를 씻어서 죽인다 : 쓸데없이 일을 여러 번 되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져야 본전 : 손해 볼 것이 없으니 한번 해 보아야 한다는 말.
- 저녁 두 번 먹었다 : 아무도 모르게 밤중에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몹시 데면 회도 불어 먹는다 : 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공연히 겁을 낸다는 말.
- 그릇도 차면 넘친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 달도 차면 기운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 차면 넘친다[기운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 금방망이 우려먹듯 :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뼈다귀 우려먹듯 :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 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 경신년 글강 외듯 : 여러 번 되풀이하여 신신당부함을 이르는 말.
- 계수번을 다녔나 말도 잘한다[잘 만든다] :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 꾸며서 함을 이르는 말.
- 고양이가 반찬 맛을 알면 도적질을 하지 않고 견디지 못한다 : 고양이가 반찬에 한번 맛들여 놓으면 남몰래 훔쳐 먹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한다는 뜻으로, 한번 나쁜 버릇이 붙으면 고치기가 매우 힘들다는 말.
-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 아무리 여러 번 감싸도 정작 가릴 것은 못 가렸다는 뜻으로, 요점을 얻지 못했다는 말.
-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엎질러진] 물이다 : 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지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쏟아진 물 : 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지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댁 종놈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 남자 주인 없는 과부 집에서 사내 종놈은 큰소리로 떠드는 것으로 한몫을 본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나 공연히 한번 떠들어 대는 것으로 일삼는다는 말.
- 과부 중매 세 번 처녀 중매 세 번 하면 죽어 좋은 곳으로 간다 : 여자의 혼인 중매를 서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일이므로 그만큼 좋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 찔리지 않고 밤 먹을 사람 : 밤송이의 그 숱한 가시에 단 한 번도 찔리지 않고 밤을 까먹을 사람이라는 뜻으로, 매우 약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철이 달면 더욱 뜨겁다 : 더디 다는 강철이 달면 보통 쇠보다 더 뜨겁다는 뜻으로,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한번 성나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게으른 놈 짐 많이 지기[진다] : 게으른 사람이 일하기 싫어 한 번에 많이 해치우려고 하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 어린애 매도 많이 맞으면 아프다 : 조그만 손해도 여러 번 당하면 큰 손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룻밤을 자도 헌 각시 : 한 번의 작은 실수라도 있으면 지조를 지킨 사람으로 볼 수 없다는 말.
- 보자 보자 하니까 얻어 온 장 한 번 더 뜬다 : 못되게 구는 것을 보고 참으니까 고치기는커녕 더욱더 밉살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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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겠다 침 뱉은 물 돌아서서 다시 먹는다
: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모질게 대한 사람에게 나중에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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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며느리 친정 나들이
: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친정에 한번 다녀오겠다고 늘 벼르면서 떠나지 못한다는 뜻으로, 간다 간다 하면서 벼르기만 하고 떠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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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 어쩌다 한번 못된 짓을 해 본 것이 공교롭게 바로 들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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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데가 본이라
: 한번 한곳에 머무르게 되면 그곳에 정이 붙어 이주하기가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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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장원이다
: 명색만 번드르르하고 실제 활동 능력은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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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한 번 모르고 한 번
: 알고서 한 번 할 수 있는 일이고 모르거나 속아서 한 번 할 수 있는 일이란 뜻으로, 절대로 다시는 할 수 없는 일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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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 성인이라 하더라도 하루에 세 번씩은 말실수를 하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실수는 하는 법이니 실수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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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 오달진 사람일수록 한번 타락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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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도 한두 끼
: 좋은 것도 한두 번이지 여러 번 반복되면 싫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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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재물 양가 재물은 쓸데없다
: 제 손으로 번 것이라야 제 재산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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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기에 단산
: 어떤 일이 일생에 한 번밖에 없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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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매 띄워 놓기다
: 청산에 매를 풀어놓으면 도로 찾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한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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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판 쌀이라
: 초를 팔아서 얻은 적은 양의 쌀이라는 뜻으로, 적은 물건은 여러 번 생겨도 흐지부지 없어져 모을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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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에 붙은 밥풀
: 초를 팔아서 얻은 적은 양의 쌀이라는 뜻으로, 적은 물건은 여러 번 생겨도 흐지부지 없어져 모을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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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 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 보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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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이 늦바람 나면 속곳 밑에 단추 단다
: 어수룩한 사람이 어떤 일에 한번 혹하게 되면 도리어 정도를 지나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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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를 세 번 가면 불 끄는 걸 잊어버린다
: 장가를 여러 번 들면 너무 좋아 첫날밤에 불 끄는 것도 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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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은 혀에 한번 묻혀 보면 안다
: 무엇을 이해하는 데 그 일부만 가지고도 능히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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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의 한 말이 천금같이 무겁다
: 장부의 말 한마디는 천금보다 무겁다는 뜻으로,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키라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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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단 집에 복이 많다
: 한번 담그면 오래 두고 먹게 되는 장은 맛있게 담그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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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데 털 안 난다
: 크게 덴 상처에는 털이 안 난다는 뜻으로, 한 번 크게 실패를 하면 다시 일어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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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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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재고 가위질은 한 번 하라
: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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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잘 알고 자신을 잘 아는 자는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
: 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자신의 능력과 힘을 잘 알면 싸움에서 언제나 이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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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
: 까마귀가 아무리 많이 울어도 듣기 싫은 까옥 소리뿐이라는 뜻으로, 마음속이 검은 사람이 아무리 지껄여도 그 소리는 하나도 들을 것이나 이로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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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들고 다니는 처녀도 선을 보아야 한다
: 혼사를 결정하자면 아무리 얼굴을 들고 다니는 처녀라도 한번 만나 선을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결심을 내리기 위해서는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만나 보거나 알아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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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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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간 우물도 다시 먹을 날이 있다
: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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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재관 풍류냐
: 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壽宴)에 임금이 내린 어악(御樂)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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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전 오 리 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 번이나 한다
: 별로 크게 면목이 없거나 대단하지도 아니한 일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굽실거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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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숨 열두 번 치고도 남 주기 아까와 딸네를 준다
: 남은 것이 거의 없는데도 남 주기 아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 주기 싫어하고 몹시 인색한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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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고기 맛을 보면 법당에 파리가 안 남는다
: 억제하였던 욕망을 이루거나 무슨 좋은 일을 한번 당하면 그것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덤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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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포수
: 산이 험한 강원도에서는 사냥을 떠나면 돌아오지 못하는 수가 많았다는 데서, 한 번 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 매우 늦게야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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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보숭이 세 번 떡국 세 번 한 집은 망한다
: 한 달에 잔치를 세 번씩이나 하면서 재물을 낭비하면 집안이 망한다는 뜻으로, 낭비하지 말고 살림살이를 알뜰히 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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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자국 헛디디여 벼랑에 굴러 떨어지다
: 한 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빚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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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 어쩌다 한 번 똥 눈 개를 보고 늘 똥 눈 개라고 한다는 뜻으로, 한 번 실수하여 오점을 남기면 그것이 평생 가는 법임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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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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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뽑고는 그대로 집에 꽂지 않는다
: 무슨 일이든 한번 결심하고 나면 끝장을 보고야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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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미움이 없고 미워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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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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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부조면 절교라
: 상기(喪期) 삼 년 동안에 한 번도 조상을 아니 한 사람과는 절교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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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밭에 한 번 똥 싼 개는 늘 싼 줄 안다
: 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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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 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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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장 줄로 친 듯하다
: 한 번도 빼지 않고 늘 변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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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놈 가슴의 고드름은 안 녹는다
: 둔하고 못난 사람이 한번 앙심을 품으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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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덴 놈 물[냉수] 보고도 분다[놀란다]
: 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공연히 겁을 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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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덴 놈이 냉수를 불고 먹는다
: 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공연히 겁을 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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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도 제 일 하는 날은 열 번 재주(를) 넘는다
: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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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둥글면 이지러지고 그릇이 차면 넘친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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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 물려준 자손은 제사를 두 번 지내야 한다
: 초가집 지붕 이기가 귀찮고 힘듦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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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말 짐 탐하기[탐한다]
: 게으른 사람이 일하기 싫어 한 번에 많이 해치우려고 하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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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때리는 매도 많이 맞으면 아프다
: 조그만 손해도 여러 번 당하면 큰 손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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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더 미루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뒤로 미루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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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탕 수본이라
: 끓인 맹물로 쓴 보고문이라는 뜻으로, 한번 써서 내려보낸 명령을 수시로 뒤집어엎으면서 부당하게 벼슬자리를 제 마음대로 떼고 붙이고 팔아먹는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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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사람을 못 잡아도 약은 사람을 잡는다
: 병에 걸린다고 다 죽는 것은 아니나 약은 한번 잘못 쓰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뜻으로, 약을 병에 맞게 써야지 잘못 쓰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당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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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파립 쓰고 한 번 대변 보긴 예사
: 돈이 있고 세력이 있는 사람이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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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토끼(라)
: 태어나서 첫 번째 설을 쇠기 전의 어린 토끼는 늘 같은 길로만 다닌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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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
: 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 보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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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북자루 쥐듯
: 장님이 한번 놓치면 쉽게 찾을 수 없기에 북자루를 힘껏 쥔다는 뜻으로, 꼭 쥐고 놓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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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한 번 알고 한 번
: 여러 번 속고 나면 다시는 안 속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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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한 번 알고 한 번
: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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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가야만 곱사등이 고친다
: 고칠 수 없는 곱사등이를 죽은 뒤에야 쭉 펴서 반듯이 눕힌다는 데서, 한번 틀어진 일이 고쳐질 가망이 전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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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배다
: 눈썰미가 있어서 한번 본 것은 잊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단백사위 촉(蜀) 간다
: 윷놀이에서, 마지막 고비에 한 번 윷을 놂으로써 이기고 지는 것이 결정될 때 그만 지고 말았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단수(單手)에 실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ㅂ
(총 112개)
:
바, 박, 밖, 반, 발, 밤, 밥, 밧, 방, 밭, 밯, 배, 백, 밲, 밴, 밸, 뱀, 뱁, 뱅, 뱍, 뱐, 뱔, 뱜, 버, 벅, 벆, 번, 벋, 벌, 범, 법, 벗, 벙, 벚, 벜, 베, 벡, 벢, 벤, 벨, 벰, 벱, 벳, 벵, 벸, 벹, 벼, 벽, 벾, 변, 볃, 별, 볋, 볌, 볏, 병, 볔, 볕, 보, 복, 볶, 본, 볼, 봄, 봅, 봇, 봉, 봋, 봌, 봏, 뵈, 뵐, 뵘, 뵴, 부, 북, 분, 붇, 불, 붉, 붐, 붑, 붓, 붕, 붘, 붚, 붝, 붞, 붤, 붬, 붴, 붸, 붺, 뷔, 뷖, 뷰, 브, 블, 븟, 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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