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41 개
- 죄지은 놈 옆에 오면 방귀도 못 뀐다 : 아무 잘못도 없지만 괜히 의심을 받게 될까 봐 조심한다는 말.
- 죄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 나쁜 일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죄 없는 사람까지 벌을 받거나 누명을 쓰게 된다는 말.
- 죄지은 놈 원님 돗자리에다 큰절을 한다 : 죄를 지은 자는 굽실거리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죄지은 놈이 서 발을 못 간다 :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된다는 말.
-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를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말.
- 주먹 큰 놈이 어른이다 : 힘센 자가 제일 윗자리를 차지한다는 말.
- 죽는 놈이 탈 없으랴 : 무슨 일에나 다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은 놈[중]의 발바닥 같다 : 뻣뻣하고 싸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은 놈[중]의 발바닥 같다 : 바닥이 싸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은 놈의[아이] 콧김만도 못하다 : 불이 사그라져서 따뜻한 기운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은 놈의[아이] 콧김만도 못하다 : 썰렁하여 도무지 따뜻함이 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죽은 놈의 입은 벌리지 않는다 : 비밀이 절대적으로 보장된다는 말.
- 죽을 놈이 한 배에 탔다 : 다 같이 죽을 운명에 있는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같이 행동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일 놈도 먹이고 죽인다 : 사람을 굶기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도리가 아니라는 말.
- 죽일 놈이 한배에 탔다 : 원수로 여기는 사람과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놈 돝고깃값 치른다 : 당치도 아니한 돈을 물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놈은 장(長)이라도 죽으니 무덤이 있나 사니 상투가 있나 : 중의 우두머리라도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것조차 가지지 못한다고 중을 업신여겨 이르는 말.
- 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 아무 반응도 없는 데 가서 호령하고 꾸짖음을 이르는 말.
- 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 눈앞에서는 꼼짝도 못 하면서 안 보는 데서는 기를 올리거나 뒷말을 함을 이르는 말.
- 쥐구멍으로 통영갓을 굴려 낼 놈 : 남을 속이는 재주가 놀랄 만큼 약삭빠르고 뛰어난 사람을 비꼬는 말.
- 하지도 못할 놈이 잠방이 벗는다 : 어떤 일을 할 실력도 자신도 없는 사람이 그 일을 하려고 덤비는 경우를 비꼬는 말.
- 한 놈의 계집은 한 덩굴에 열린다 : 한 남자의 처첩이 비록 여럿이라도 집안의 규율과 남편의 성질에 따라 모두 비슷해진다는 말.
- 한 닢도 없는 놈이 두 돈 오 푼 바란다 : 없는 사람이 바라기는 크게 바란다는 말.
- 한 치도 없는 놈이 두 치 닷 푼 바란다 : 없는 사람이 바라기는 크게 바란다는 말.
- 한라산이 금덩어리라도 쓸 놈 없으면 못 쓴다 : 아무리 귀중한 재물일지라도 그것을 쓸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제 진가를 발휘한다는 말.
- 한성부에 대가리 터진 놈 달려들 듯 : 여러 사람이 숨가쁘게 급히 달려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행사 후에 비녀 빼어 갈 놈 : 불량하고 의리가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허파에 쉬슨 놈 : 생각이 없고 주견이 서지 못한 사람을 비꼬는 말.
- 안되는 놈은 두부에도 뼈라 : 늘 일이 잘 안 되던 사람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건만, 그 일마저 역시 잘 안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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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 깊은 산에 있는 호랑이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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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본 여편네[할미,놈] 창구멍을 틀어막듯
: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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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에 반간 노는 놈은 만장 가운데 총을 놓아 죽여라
: 혼인에 훼방을 놓는 사람은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총으로 쏘아 죽이라는 뜻으로, 인륜대사의 하나인 혼인을 절대로 방해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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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들러 가는 놈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
: 가장 중요하고 긴요한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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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 자식 동네마다 있다
: 버릇없이 자란 놈은 어디에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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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벌로 죽일 놈이 아니다
: 한 가지 벌만 주어 죽일 놈이 아니라는 뜻으로, 지은 죄가 매우 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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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 밑에 더벅머리 셋이면 날고뛰는 놈도 별수가 없다
: 자식이 셋이나 딸리면 그 치다꺼리에만 얽매여 꼼짝도 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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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고 묽지 않은 놈 없다
: 키 큰 사람의 행동은 야무지지 못하고 싱겁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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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차인 중놈 달아나듯
: 불알을 차이면 몹시 고통스럽다는 데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고통스러워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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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덴 강아지 반디불에도 끙끙한다
: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화젓가락]만 보아도 놀란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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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치른 놈의 집구석 같다
: 집 안이 몹시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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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놈한테 져야 한다
: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는 사람은 용서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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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은 중놈 중얼거리듯
: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낮은 소리로 불평 섞인 말을 중얼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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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놈의 떡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이다
: 제가 하기 싫으면 하지 아니하면 그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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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놈이 찬밥 더운밥을 가리랴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콩밥이라고 마다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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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던 놈이 천지개벽을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 오래된 버릇은 갑자기 벗어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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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한 놈 뺨 치기
: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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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을)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 죄를 지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처분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도리어 제 좋을 대로 요구함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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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으면 양식 지고 오는 놈 있다
: 사람이 양식이 떨어져 굶어 죽게 되면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아무리 어렵게 지내더라도 여간하여서는 굶어 죽지는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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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놈은 도끼질 야지 놈은 괭이질
: ‘산중 놈은 도끼질 야지(野地) 놈은 괭이질’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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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중놈 같다
: 의뭉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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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놈의 계집은 범도 안 물어 간다
: 외딴 산속에 사는 여자는 버릇도 없고 몹시 드세 만만치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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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눈깔 빼 먹을 놈
: 살아 있는 사람의 눈알을 빼 먹을 만큼 지독한 놈이라는 뜻으로, 남을 속이고 자기의 이익만 차리려는 악독하고 교활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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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있는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맘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
: 일단 제 마음속에 자리 잡은 좋지 못한 생각을 스스로 고치기는 매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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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놈은 도끼질 야지(野地) 놈은 괭이질
: 사람은 각기 자신의 환경에 따라 하는 일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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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놈(의) 풋농사
: 두메 화전의 어설픈 농사라는 뜻으로, 여름에는 잘된 듯 보이나 산짐승도 와서 뜯어 먹고 하여 추수할 때는 별 수확이 없게 되는 농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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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놈 따라 붓는다
: 살찐 사람처럼 되느라 붓는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짓을 무리하게 흉내 냄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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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밑에서 짠물 먹는 놈
: 인심 사나운 서울에서 먹고살아 온 놈이라는 뜻으로, 인색하고 매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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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굶은 놈이 제 떡 나무라지 않는다
: 오랫동안 굶어서 허기진 사람은 제사에 쓸 떡조차 가릴 형편이 못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궁한 처지에 이르게 되면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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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거슬러 먹는 놈
: 강가에 사는 뱃사공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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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큰 강물에 노는 놈이 더 크다
: 물이 깊고 큰 강물에서 사는 물고기가 더 크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생활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많으며 생각하는 바가 더 크고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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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놈 가슴의 고드름은 안 녹는다
: 미련한 자는 부닥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능력이 없으므로 늘 가슴에 맺힌 것이 있고 마음이 편치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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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놈 똥구멍에 불송곳이 안 들어간다
: 미련한 사람이 매우 고집이 세고 무뚝뚝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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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이 도리질한다
: 미운 자가 하는 짓은 다 밉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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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계집이 달밤에 삿갓 쓰고 다닌다
: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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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우는 놈 한 번 더 때린다
: 미운 놈은 미워한다는 것이 알려지면 뒤에 화를 입을 수 있어서 마지못해 떡 하나를 더 주지만 우는 놈은 당장 듣기 싫어서 울음을 멈추라고 한 대 더 때리게 된다는 뜻으로, 미운 놈보다 우는 놈이 더 귀찮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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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 보려면 길 나는 밭 사라
: 길이 나는 밭을 사면 길 가는 사람들이 농작물을 밟고 가므로 길 나는 밭을 산 사람은 미운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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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 보려면 딸 많이 낳아라
: 사위를 보려면 보기 싫은 짓도 많이 보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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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 보려면 술장수 하라
: 술장수를 하면 술을 먹고 주정을 하는 미운 사람을 많이 보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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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아이[놈] 떡 하나 더 준다
: 미운 사람일수록 잘해 주고 감정을 쌓지 않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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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중놈 집 헐기다
: 당치도 않은 일에 어수선하고 분주하게 떠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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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에 꺽저기 뛰듯
: 밀물이 들어오니 잔고기인 꺽저기가 좋아라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다는 뜻으로, 똑똑하지 못한 놈이 제 세상이나 만난 것처럼 날뛰는 모양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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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니까 작두로 이마를 밀어 달란다
: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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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큰 놈이 득이다
: 무슨 일이고 동작이 날쌘 사람이 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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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패랭이 쓴 놈 보일라
: 저녁밥을 너무 일찍 먹으면 밤중에 배가 너무 고파서 패랭이 쓴 환상이 보이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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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슬 맞는 놈
: 흔히 밤에 다녀 이슬에 젖는 놈이라는 뜻으로, ‘도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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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이슬(을) 맞는 놈
: 흔히 밤에 다녀 이슬에 젖는 놈이라는 뜻으로, ‘도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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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빌어다가 죽을 쑤어 먹을 놈[자식]
: 밥이 없어서 남한테 겨우 빌어다가는 그대로도 못 먹고 죽을 쑤어 먹을 사람이라는 뜻으로, 게으른 데다가 지견마저 없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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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도랑을 베개 하고 죽을 놈
: 제집에서 고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괴로운 말년을 보내다가 죽으라는 뜻으로, 남을 저주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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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은 놈이 흰밥 조밥을 가릴까
: 배고픈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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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놈이 잠도 많이 잔다
: 배가 고프면 잠도 잘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가 불러야 모든 게 잘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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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 한 놈의 적은 대외 백 놈의 적보다 더 무섭다
: 숨어든 적이나 배신자 한 명이 밖에 있는 많은 적보다 오히려 큰 해를 끼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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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덴 놈이 랭수를 떠 놓고 분다
: ‘국에 덴 놈 물[냉수] 보고도 분다[놀란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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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은 놈이 흰밥 조밥을 가릴까
: 잔뜩 굶은 똥개가 똥이 얼었다고 마다하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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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놈이 흰쌀밥 조밥 가리랴
: 잔뜩 굶은 똥개가 똥이 얼었다고 마다하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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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놈이 흰쌀밥 조밥 가리랴
: 굶은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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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못한 놈 붓 고른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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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경으로 떼고 도깨비는 방망이로 뗀다
: 말을 듣지 아니하거나 미쳐 날뛰는 놈들은 강제적인 힘으로 다스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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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갈 든 놈은 돌담조차도 부순다
: 사람이 몹시 굶주리면 상식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까지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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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잘하는 놈 매 맞아 죽는다
: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결국 그 나쁜 짓으로 인하여 큰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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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서 죽 쑤는 놈 전라도 가도 죽 쑨다
: 게으르고 가난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그 곤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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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큰물에서 노는 놈이 크다
: 물고기도 큰물에서 자라는 놈일수록 더욱 크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사람도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잘 받아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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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탯값도 못 버는 놈
: 제 밥벌이도 못하여 장가도 못 들 녀석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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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 빠진 놈
: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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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아비 돈 떼어먹은 놈처럼
: 남에게 폐를 끼치고도 미안해하지 않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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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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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놈의 겹철릭
: 한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겹쳐서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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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놈이 앞장선다
: 못난이가 남보다 먼저 나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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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전 놈이 초장에 죽으랴
: 단단히 단련된 사람이 사소한 일을 무서워하겠느냐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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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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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ㄴ
(총 118개)
:
나, 낙, 낛, 난, 낟, 날, 낡, 남, 납, 낫, 낭, 낮, 낯, 낱, 낳, 내, 낵, 낸, 낼, 냄, 냅, 냇, 냉, 냏, 냐, 냔, 냘, 냥, 냬, 냰, 너, 넉, 넋, 넌, 널, 넘, 넙, 넛, 넝, 넠, 넢, 네, 넥, 넨, 넬, 넴, 넵, 넷, 넹, 넼, 넽, 넾, 넿, 녀, 녁, 년, 녈, 념, 녑, 녕, 녘, 녜, 녬, 녯, 노, 녹, 논, 놀, 놁, 놈, 놉, 놋, 농, 놓, 뇌, 뇍, 뇜, 뇨, 뇰, 누, 눈, 눌, 눔, 눕, 눗, 눚, 눛, 눞, 눠, 눰, 눼, 뉘, 뉨, 뉫, 뉯, 뉴, 늄, 늇, 느, 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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