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끝나는 모든 글자의 단어: 2,870개
- 분주 : (1)전파의 주파수를 1/n로 하는 일. n은 정수이며, 이를 분주비(分周比)라고 한다. (2)관현악 따위에서, 많은 현악기의 주자(奏者)가 한 성부를 합주하는 경우, 두 개 이상의 성부로 나누어 연주하는 일. (3)초목의 영양 번식의 하나. 뿌리에서 난 여러 개의 움을 뿌리와 함께 갈라 나누어 따로 옮겨 심는 방법이다. (4)본문 사이에 두 줄로 나누어 작은 글씨로 주를 닮. 또는 그렇게 다는 주. (5)기본 기관에 속하여 있으면서 거기서 떨어진 딴 곳에 나누어 주둔함. (6)중국의 산시성(山西省) 뤼량시(呂梁市)와 펀양시(汾陽市)에서 생산되는 증류주. 수수ㆍ쌀 따위의 곡류를 원료로 하여, 이것에 백국(白麴)을 넣어 당화(糖化)ㆍ발효하여 만든다. (7)몹시 바쁘게 뛰어다님. (8)기운차게 흘러 들어감. (9)평안도와 황해도에서 나는 명주. (10)희고 고운 명주. (11)발해의 지방 행정 구역인 62주(州)의 하나. 철리부에 속해 있었다.
-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 (1)오스트레일리아 서부에 있는 주. 농업, 목축업 따위를 주로 한다. 주도(州都)는 퍼스(Perth), 면적은 252만 7633㎢.
- 나석주 : (1)독립운동가(1892~1926). 3ㆍ1 운동 후에 중국으로 망명하여 의열단에 가입하였다. 1926년 12월 28일에 동양 척식 주식회사와 식산 은행에 폭탄을 던지고 자결하였다.
- 정혜 옹주 : (1)조선 선조의 딸(1584~1638). 인빈(仁嬪) 김씨(金氏)의 소생이며, 해평 윤씨 윤방(尹昉)의 아들 해숭위(海嵩尉) 윤신지(尹新之)에게 하가하였다. (2)조선 성종의 딸(?~1507). 귀인(貴人) 정씨(鄭氏)의 소생이며, 한형윤(韓亨允)의 아들 청평위(淸平尉) 한기(韓紀)에게 하가하였다. 생모인 귀인 정씨가 연산군의 모후 폐비 윤씨를 폐위하는 데 일조했다고 하여 연산군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며, 옹주 또한 황해도 백천으로 유배를 갔다.
- 데쿠파주 : (1)장식 기법의 하나. 또는 그 기법으로 만든 장식물. 나무, 금속, 유리 따위의 표면에 그림을 붙이고 그 위에 바니시를 칠한다. 가구 따위의 장식에 많이 쓴다. (2)영화에서, 시나리오를 분석하여 촬영 대본으로 옮기는 과정. 시나리오 작업의 마지막 단계에서 촬영에 필요한 기법을 지시하거나, 시나리오를 필요에 따라서 분할하고 분석하여 세밀한 촬영 대본으로 작성하는 일이다.
- 리구리아주 : (1)이탈리아 북부, 리구리아해 연안에 있는 주. 기후가 따뜻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국제적인 피한지로 알려져 있다. 조선ㆍ철강 공업과 올리브ㆍ꽃 재배가 활발하다. 주도(州都)는 제노바.
- 인두지주 : (1)계용묵이 쓴 단편 소설. 작가의 초창기 작품 경향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탄광 노동자가 거미 분장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식민지 시대 궁핍한 생활상과 비극적인 삶을 그리고 있다. 1928년 2월 ≪조선지광(朝鮮之光)≫에 발표되었다.
- 아네스 소렐 코르사주 : (1)1850년대에 입던 풍성한 재킷 스타일의 여성용 윗옷. 앞 중심에 훅 단추와 작은 구멍이 보이지 않게 달려 있어 목 위까지 여미거나 열어서 입는다. ⇒규범 표기는 ‘아녜스 소렐 코르사주’이다.
- 목원주 : (1)조선에서 짠, 네모난 잔무늬가 있는 비단. 중국으로부터 수입하여 사용하던 원주(元紬)를, 조선에서 직접 짠 것을 이른다.
- 천리주 : (1)한약의 하나. 소주에 찹쌀을 넣어 쑨 죽에, 가루로 된 천선자ㆍ천오ㆍ관중ㆍ진피ㆍ감국ㆍ감초 따위를 넣고 항아리에 버무려 두었다가 누룩가루와 끓인 꿀을 섞어서 앵두알만 하게 빚는다. 끓는 물에 한 알씩 풀어 먹는다.
- 포타주 : (1)수프의 하나. 체에 거른 야채, 생선, 고기, 곡식 따위의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든다.
- 춘주 : (1)청명(淸明)이 든 때 담근 술. (2)정월의 세 해일(亥日)에 만든 술. 음력 정월 상해일에 찹쌀가루로 죽을 쑤어 식힌 다음에 누룩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독에 넣고, 중해일에는 찹쌀가루와 멥쌀가루를 쪄서 식힌 후에 독에 넣고, 하해일에는 흰쌀을 쪄서 식혀서 독에 넣어 익힌다.
- 충성주 : (1)폭탄주의 하나. 맥주잔에 젓가락 두 개를 걸치고 그 위에 양주잔을 놓은 뒤 ‘충성’을 외치며 머리로 상을 박아서 맥주잔 속에 양주잔을 떨어뜨린 후 마신다.
- 원가법적 범주 : (1)아벨군의 이항 연산자와 항등원이 존재하며, 연산의 결합 법칙이 성립하는 대수 구조 위에서 풍성한 범주.
- 민족현악합주 : (1)해금을 비롯한 민속 찰현 악기와 가야금을 비롯한 발현 악기로 구성된, 비교적 큰 규모의 합주. 부드럽고 정서적인 성격의 음악에 잘 어울리며 독특한 민족적 색채를 지닌다.
- 정주 : (1)전라북도에 있던 시.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정읍군과 합쳐져 정읍시가 신설되면서 폐지되었다. (2)현품의 주권(株券). (3)늪, 못, 호수, 내, 강, 바다 따위에서 물이 얕고 흙이나 모래가 드러난 곳. (4)평안북도에 있는 읍. 교통 요충지이며, 토탄(土炭)과 금이 난다. 정주군의 군청 소재지이다. 면적은 16.26㎢. (5)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고 삶. (6)한 집안의 주인. (7)대군(大君)이나 군(君) 이외의 종친에서 태어난 딸. (8)어떤 장소에 머무름. (9)아직 쓰지 아니한 밑씻개. 특히 종이 대신 쓰는 댓조각을 이른다. (10)상투에 쓰는 모자 위에 꾸민 구슬. (11)부처의 이마 가운데에 박은 구슬. (12)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정호(程顥)ㆍ정이(程頥) 형제와 주희를 아울러 이르는 말. (13)‘수정체’의 북한어. (14)부엌과 안방 사이에 벽이 없이 부뚜막에 방바닥을 잇달아 꾸민 부엌. 함경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다. (15)중국 허난성(河南省) 북부에 있는 도시. 황허강(黃河江) 남쪽 기슭에 가까이 있으며, 은나라 때의 유적이 많이 있다. 방적ㆍ기계 공업이 발달하였다. 성도(省都)이다. ⇒규범 표기는 ‘정저우’이다. (16)중국 후한(後漢)의 정현(鄭玄)이 한 고전 주석(註釋). (17)나무의 가지를 다듬고 그루를 정리하는 일. (18)놋쇠로 만든 종과 비슷한 악기 (19)발해의 지방 행정 구역인 62주(州)의 하나. 정리부에 속해 있었다. (20)발해의 지방 행정 구역인 62주(州)의 하나. 남경 남해부에 속해 있었다. (21)발해의 지방 행정 구역인 62주(州)의 하나. 서경 압록부에 속해 있었다.
- 계약 이주 : (1)정부나 회사가 외국의 정부나 고용주와 계약을 맺고 노동자를 모집하여 일정 기간 동안만 외국으로 보내서 일하게 하는 이민.
- 정몽주 : (1)고려 말기의 충신ㆍ유학자(1337~1392). 초명은 몽란(夢蘭)ㆍ몽룡(夢龍). 자는 달가(達可). 호는 포은(圃隱). 삼은의 한 사람으로, 오부 학당과 향교를 세워 후진을 가르치고, 유학을 진흥하여 성리학의 기초를 닦았다. 명나라를 배척하고 원나라와 가깝게 지내자는 정책에 반대하고, 끝까지 고려를 받들었다. 문집에 ≪포은집≫이 있다.
- 보리주 : (1)잎벌과의 곤충. 몸은 검은색이고 잿빛을 띤 흰색 털이 나 있으며 머리는 연한 흑색, 날개는 연한 황색이고 더듬이는 아홉 마디이다. 5월 하순경에 땅속에 들어가 애벌레로 겨울을 보낸다. 보리, 밀 따위의 해충으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보리자나무의 열매.
- 상면 발효 맥주 : (1)맥아를 발효할 때 표면에 떠오르는 상면 효모를 사용해 고온에서 발효시킨 맥주. 숙성 기간이 짧고 향이 풍부하며 쓴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 강릉 굴산사지 당간 지주 : (1)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굴산사지에 있는 당간 지주. 지주의 4면은 아무런 조각이 없으며, 밑면에는 돌을 다룰 때에 생긴 거친 자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 전하는 것 중에 가장 규모가 큰 당간 지주이다. 보물 제86호.
- 색주 : (1)젊은 여자를 두고 술과 함께 몸을 팔게 하는 집. 또는 그곳에서 몸을 파는 여자. (2)물을 들인 명주.
- 지황주 : (1)지황을 찹쌀에 섞어서 빚은 술. 통경제, 보제(補劑), 지혈제로 쓴다.
- 전주 : (1)논밭의 임자. (2)밭과 밭 사이의 경계를 이루고 있거나 밭가에 둘려 있는 둑. (3)곡식밭과 삼밭이라는 뜻으로, ‘경작지’를 이르는 말. (4)트럼프에서, 전체가 다 주도적인 패로 이루어진 것. (5)모든 주(州). (6)그 주의 전체. (7)전라북도 중앙부에 있는 시. 제지업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창호지ㆍ장판지ㆍ태극선의 생산으로 유명하다. 명승지로 경기전, 조경단(肇慶壇) 따위가 있으며 전주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전라북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면적은 206.22㎢. (8)물건을 잡아 놓고 돈을 꾸어 주는 사람. (9)고려 충렬왕 때에 ‘사성’을 이르던 말. (10)이전의 군주(君主). (11)이전의 주인(主人). (12)이전의 주지. (13)성악이나 기악 독주의 반주 첫머리. (14)오페라 따위에서, 막을 열기 전에 하는 연주. (15)이 주의 바로 앞의 주. (16)혼자서 일을 주관함. (17)책의 주석(注釋). (18)말기에 이른 폐결핵. (19)다른 사람을 거쳐서 임금 또는 웃어른에게 말씀을 아룀. (20)선원(禪院)에서, 전당(殿堂)의 청소 및 촛불, 향로, 헌공(獻供) 따위를 맡아보는 승려. (21)전보로 임금에게 말씀을 아룀. 또는 그런 말. (22)전선이나 통신선을 늘여 매기 위하여 세운 기둥. (23)‘전기 주조’를 줄여 이르는 말. (24)본문의 뜻을 설명한 주석. (25)인물을 심사하여 적당한 벼슬자리에 배정함. (26)중국 주나라 선왕(宣王) 때에, 태사(太史)였던 주(籒)가 창작한 한자의 자체(字體). 소전(小篆)의 전신으로 대전(大篆)이라고도 한다. (27)싸움에 패하여 달아남. (28)사업 밑천을 대는 사람. (29)빚을 준 사람. (30)살던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 삶. (31)물이 돌아서 흘러 들어감. (32)한자 육서(六書)의 하나. 이미 있는 한자의 뜻을 확대ㆍ발전시켜 다른 뜻으로 쓰는 방법으로, 음이 바뀌기도 한다. ‘악(樂)’이 ‘락(樂)’, ‘요(樂)’ 자로 쓰이는 따위이다. (33)전주의 방법으로 만든 글자.
- 간주 : (1)무엇이 어떠하다고 생각되거나 여김. (2)주로 곡의 일 절이 끝나고 이 절이 시작되기 전에 가사는 나오지 않고 연주만 나오는 부분. (3)악곡이나 오페라, 시의 낭독 사이에 삽입되는 기악 소곡. (4)기둥과 기둥 사이가 너무 멀어서 칸막이벽을 치거나 벽 바탕재를 건너 댈 수 없을 때 기둥 사이에 세우는 가는 기둥. (5)식물체 줄기의 둘레 길이.
- 개주 : (1)갑옷과 투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활자나 주물 따위를 고쳐 다시 주조함. (3)작은 풀잎이 배처럼 떠 있다는 뜻으로, 작은 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개성’의 옛 이름. 919년 고려 시대에 부르던 이름으로, 960년에 개경으로 바꾸었다. (5)평안남도 개천시의 옛 이름. 고려 현종 9년(1018)에 연주(連州)라 불렀고, 후에 조양(朝陽)이라 고쳤다. 고종 12년(1215)에 다시 연주로 바꾸고, 충렬왕 4년(1278)에 개주로 고쳤다.
- 섬부주 : (1)사주(四洲)의 하나. 수미산 남쪽에 있다는 대륙으로, 인간들이 사는 곳이며, 여러 부처가 나타나는 곳은 사주(四洲) 가운데 이곳뿐이라고 한다.
- 바스티앵르파주 : (1)쥘 바스티앵르파주, 프랑스의 화가(1848~1884). 사실적인 전원생활을 묘사하였다. 1874년에 출품한 <봄의 노래>로 명성을 얻었으나 대중에게 호응을 받지 못하였다. 작품에 <건초>, <성숙한 보리> 따위가 있다.
- 아인슈타인의 우주 : (1)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하여 고안한 우주 모형. 우주의 반지름과 은하의 분포 밀도가 일정하여 변하지 않는다.
- 르메트르의 우주 : (1)우주의 모든 질량에 해당하는 단일 원자가 서서히 분열하면서 확산하여 지금처럼 되었다고 보는 우주설. 벨기에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르메트르(Lemaître, G. E.)가 주장하였다.
- 삼십 참주 : (1)기원전 404년부터 기원전 403년까지 아테네에서 과두 정치를 베푼 30인의 참주(僭主). 이 가운데 온건파인 테라메네스(Theramenes)가 물러나고 크리티아스(Critias)가 정권을 잡으면서 공포 정치를 시작하였다.
- 정치 테마주 : (1)업종 분석이나 경영 지표의 변화 따위와 상관없이 정치적인 요소에 따라 경영 효과에 대한 대중의 기대 심리가 작용하여 가격이 변동하는 주식.
- 천주 : (1)가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천지의 창조주이며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우주 만물을 섭리로 다스린다. (2)‘대자재천’을 달리 이르는 말. 하늘의 주인이라는 뜻이다. (3)제천(諸天)의 왕. (4)하늘이 무너지지 아니하도록 괴고 있다는 상상의 기둥. (5)동헌의 복판을 버티는 기둥을 달리 이르는 말. 천심(天心)이 이 기둥을 통하여, 수령이 백성을 다스리는 것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6)금(琴)의 앞면에 있는, 둘레 일곱 치 정도의 둥근 기둥. (7)방광경(膀胱經)에 속하는 혈(穴). 뒤 정중선 상의 뒤 머리카락 경계로부터 다섯 푼 위에서 좌우로 각각 한 치 세 푼 되는 곳이다. (8)하늘에서 내린 감로(甘露). 불로불사의 효험이 있는 신령스러운 약으로 알려져 있다. (9)하늘이 내리는 큰 벌. (10)하늘을 대신하여 죄지은 사람을 꾸짖으며 벌줌. (11)하늘의 주방. (12)천신(天神)이 사자(使者)를 시켜 음식물을 보내 주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중국 푸젠성(福建省) 대만 해협에 접하여 있는 항구 도시. 당나라 때부터 국제 무역으로 발전하였으며, 이슬람 사원ㆍ경교 사원(景敎寺院) 따위가 있다. ⇒규범 표기는 ‘취안저우’이다. (14)어떤 사람을 추천하여 준 사람.
- 대여주 : (1)증권 회사가 신용 거래를 통해 고객에게 주식을 대여하는 일. 또는 그 주식. 고객은 높은 가격에서 주식을 빌려 매각한 뒤, 가격이 내렸을 때 그 수량만큼의 주식을 사서 갚음으로써 시세 차익을 얻으려는 것이다.
- 산주 : (1)산의 임자. (2)재주를 넘거나 짓궂은 동작으로 사람을 웃기며 악기로 풍악을 울리는 광대들이 조직한 조합의 우두머리. 또는 산대탈을 보존하는 사람. (3)하회 별신굿 탈놀이에서 제사(祭祀)를 주관하는 사람. (4)무당들이 조직한 도를 닦는 곳의 직책의 하나. (5)산누에고치로 짠 명주. (6)수를 세는 데 쓰는 구슬. (7)활의 순(巡)을 셈하는 데 쓰는 구슬.
- 조선삽주 : (1)‘당삽주’의 북한어.
- 배주 : (1)한자 부수의 하나. ‘航’, ‘船’ 따위에 쓰인 ‘舟’를 이른다. (2)잔에 따른 술. (3)한 잔의 술. (4)하느님을 배반하는 일. (5)꽃식물의 꽃의 암꽃술에 있는 중요 기관. 정받이한 뒤에 자라서 씨가 되는 것으로, 속씨식물에서는 씨방 안에 생기고, 겉씨식물에서는 밖으로 드러나 있다. (6)중국 위진 남북조 시대에, 남조 송나라의 배송지가 쓴 책. 진수의 ≪삼국지≫를 보완하였는데, 200여 종의 참고서를 인용하여 보충하였다.
- 충주 : (1)충청북도 북부 가운데에 있는 시. 우리나라에서 더운 곳으로 유명하며, 사과ㆍ황색종 담배 따위의 재배지이다. 명승지로 탄금대, 충렬사, 남산(南山) 성지(城址) 따위가 있다.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중원군을 통합하여 도농 복합 형태의 시를 이루었다. 면적은 984.03㎢.
- 명숙 공주 : (1)조선 의경 세자의 딸(1455~1482). 소혜 왕후의 소생으로 성종의 누나이다. 당양위(唐陽尉) 홍상(洪常)에게 하가하였다. 아버지 의경 세자가 덕종(德宗)으로 추숭되고, 어머니 수빈 한씨 또한 인수 대비로 진봉되자 공주 신분으로 승격되었다.
- 무역주 : (1)무역업과 관련된 주식.
- 모터보트 경주 : (1)모터보트로 그 빠르기를 겨루는 운동 경기.
- 사바주 : (1)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동북부에 있는 주. 고무, 대마(大麻), 목재 따위를 산출한다. 옛 영국령 북보르네오이다. 주도(州都)는 코타키나발루, 면적은 7만 6115㎢.
- 약행주 : (1)달인 탕약을 거르거나 짜는 데 쓰는 베 헝겊. ⇒규범 표기는 ‘약수건’이다.
- 반도생 배주 : (1)배병이 굽어 배주의 끝과 서로 가까워진 상태.
- 쌍급주 : (1)일이 매우 급하여 쌍으로 보내는 급주.
- 소부리주 : (1)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에 설치한 주(州). 신문왕 5년(686)에 웅천주(熊川州)가 설치되면서 군이 되었다.
- 백모주 : (1)한문 투의 편지글에서, 큰어머니를 이르는 말.
- 호박주 : (1)호박의 빛깔처럼 맑고 아름다운 누런빛의 술.
- 유로구사주 : (1)흐르는 물이 정수역(靜水域)으로 들어가는 목에서 생겨난 사주. 속도의 감소가 원인이다.
- 팽창 우주 : (1)우주가 빅뱅에서 시작하여 정지하여 있지 아니하고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는 우주론. 먼 은하의 스펙트럼에서 나타나는 적색 이동에 입각한 주장으로, 먼 외부 은하들은 거리에 비례하는 속도로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관측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 태주 : (1)마마를 앓다가 죽은 어린 계집아이의 귀신. 다른 여자에게 신이 내려서 길흉화복(吉凶禍福)을 말하고, 온갖 것을 잘 알아맞힌다고 한다. (2)음력 정월을 이르는 말. (3)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셋째 음. 육률의 하나로 방위는 인(寅), 절후는 음력 1월에 해당한다.
- 절메주 : (1)조선 시대에, 관아에 공물로 바치려고 훈조계에서 만들던 메주. 보통 검정콩으로 쑤어 만들었다.
- 주입주 : (1)방부제를 바른 전봇대.
- 덕온 공주 : (1)조선 순조의 딸(1822~1844). 순원 왕후 김씨(金氏)의 소생으로, 판관을 지낸 윤치승(尹致承)의 아들 남녕위(南寧尉) 윤의선(尹宜善)에게 하가하였다. 조선 왕조에서, 왕과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마지막 공주이다.
- 좨주 : (1)고려 시대에, 석전(釋奠)의 제향(祭享)을 맡아 하던 종삼품 벼슬. 국자감ㆍ성균감ㆍ성균관에 두었는데, 나이가 많고 학덕이 높은 사람 가운데서 뽑았다. 공민왕 18년(1369)에 사성(司成)으로 고쳤다. (2)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속한 정삼품 벼슬. 태종 원년(1401)에 사성(司成)으로 고쳤다.
- 심주 : (1)진언 만다라계의 부처들의 신비한 주문. 대주(大呪), 소주(小呪), 일자주(一字呪)의 세 가지가 있다. 좁게는 일자주를 이른다. (2)부처의 마음속에 있는 중요한 것. 다라니, 진언(眞言) 따위를 이른다. (3)마음의 줏대. (4)불탑 꼭대기에 세운 장식의 중심을 뚫고 세운 기둥. (5)‘구이핑’의 옛 이름. ⇒규범 표기는 ‘쉰저우’이다.
- 단거리 경주 : (1)비교적 짧은 일정한 거리를 전력으로 달려 속도를 겨루는 육상 경기.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 경주가 있다.
- 버들명아주 : (1)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긴데 달걀형 원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6~7월에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누런 초록색의 잔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많이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를 맺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개념 범주 : (1)하나의 주제나 목적을 염두에 두고, 개인적인 경험 혹은 사고 과정을 바탕으로 구성한 범주. 이는 지극히 사적인 언어 범주로, 언어 안에서 규정되기도 하고 언어적 범주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유의미적 범주를 이루기도 한다. 예를 들어 ‘따뜻한 기온’, ‘선선한 바람’, ‘맑은 공기’,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맛있는 도시락’ 등 각기 다른 상황과 조건들은 ‘나들이에 좋은 날’을 구성하는 개념 범주이다.
- 경안 공주 : (1)조선 태종의 딸(1393~1415). 원경 왕후의 소생이며, 권규에게 하가하였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 마주 : (1)서로 똑바로 향하여. (2)‘마중’의 방언 (3)말의 주인. 특히 경마에서 말의 주인을 이른다. (4)말을 화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말의 이마나 얼굴에 씌우던 물건. (5)정신을 흐리게 하는 술. (6)‘마저’의 방언 (7)‘마저’의 방언
- 계원주 : (1)계피와 용안(龍眼)의 열매를 같은 양으로 주머니에 넣고 그것을 소주에 5일 내지 6일 동안 담가 우려낸 술. 약용한다.
- 오주 : (1)‘이규경’의 호. (2)지구상의 다섯 대륙. 아시아주, 유럽주, 아프리카주, 오세아니아주, 아메리카주를 이른다. (3)예전에, 제사에 쓰던 다섯 가지 술. 곧 범제(泛齊), 예제(醴齊), 앙제(盎齊), 제제(緹齊), 침제(沈齊)를 이른다. (4)우리의 주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르는 말. (5)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동쪽에 있는 도시. 한(漢)나라 때부터 발달한 도시이며, 주장강(珠江江)과 구이장강(桂江江)이 만나는 곳에 있는 수운 요충지이며 상업 중심지이다. 조선, 견(絹), 면직물, 화학 약품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규범 표기는 ‘우저우’이다.
- 홍국주 : (1)홍국으로 만든 술. 어혈을 없애는 작용이 있어, 해산 후 오로(惡露)가 다 나오지 않고 배가 아픈 데와 식적ㆍ이질ㆍ타박상 따위에 쓴다.
- 허셜의 우주 : (1)영국의 천문학자 허셜이 제창한 우주의 모형. 허셜은 항성 따위의 천체를 관측하여 천왕성을 비롯한 2,300개의 성운ㆍ성단을 발견하고, 태양계의 공간 운동, 항성의 공간 분포 따위를 연구한 결과, 항성이 천구(天球)의 표면에 고정되어 있다는 생각을 부정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모든 천체가 비교적 납작한 원반 속에 분포하고 있다는 새로운 우주 구조론을 제창하였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우주 특히 은하계 구조 이론의 기틀이 되었다.
- 가주 : (1)‘캘리포니아주’의 음역어. (2)맛이 좋은 술. (3)기둥을 건너질러 놓음. 또는 그 기둥. (4)한 집안의 주인. (5)집을 소유한 사람. (6)제사에서, 신주 대신 만들어 놓은 신위. (7)국상(國喪) 때 쓰던 뽕나무로 만든 임시 신주. (8)나중에 본주권과 바꿔 주기로 하고 회사에서 주주에게 임시로 주는 증서.
- 치주 : (1)잔의 술이라는 뜻으로, 적은 양의 술을 이르는 말. (2)술자리를 벌임. (3)달려서 감. (4)치아를 둘러싸고 지지하는 조직. 백악질ㆍ치근막ㆍ잇몸ㆍ치조골의 총칭으로, 치소낭에서 발생한다.
- 취명아주 : (1)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5~3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들에서 자라는데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강릉 수문리 당간 지주 : (1)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남아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당간 지주. 두 지주가 1미터 간격을 두고 동과 서로 마주 서 있다. 동쪽 지주의 남쪽 면에는 조선 순조17년(1817)에 복원되었다는 기록이 새겨져 있다. 보물 제83호.
- 노바스코샤주 : (1)캐나다 동남부에 있는 주. 내륙은 산림 지역이 많아 벌채와 제재가 활발하고, 해안 지역은 항구가 많으며 어업이 활발하다. 주도(州都)는 핼리팩스, 면적은 5만 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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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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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