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ㅊ ㅈ ㅁ 단어: 49개
-
착자목
:
鑿子木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뒷면에는 털이 나 있고 마른 뒤에도 겨우내 붙어 있다가 새싹이 나올 때 떨어진다. 봄에 황갈색의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2cm 정도의 갸름한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단단하여 침목, 선박재, 기구재 따위로 쓰고 나무껍질의 타닌은 물감 또는 가죽을 다루는 데 쓰며, 열매는 주로 묵을 만들어 먹는다. -
착즙망
:
搾汁網
과일이나 채소 등의 물기가 들어 있는 물체를 짜내어 그 즙을 걸러 내는 망. -
창작물
:
1
創作物
독창적으로 지어낸 예술 작품. 2創作物
사람의 정신적 노력에 의한 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저작물, 발명품, 실용 신안 및 의장(意匠)에 관한 물건이나 상표 따위가 이에 속한다. -
창조물
:
創造物
창조된 사물. -
채진목
:
菜振木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인데 가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이과(梨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목재는 세공재(細工材)로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산 중턱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채집물
:
採集物
널리 찾아서 얻거나 캐거나 잡아 모은 것. -
채집민
:
採集民
동식물 따위를 찾아서 얻거나 캐거나 잡아 모으며 생활을 영위하던 사람. -
처조모
:
妻祖母
아내의 할머니. -
천자마
:
天子魔
선인(善人)이나 수행자가 자신의 궁전과 권속을 없앨 것이라 하여 정법(正法)의 수행을 방해하는 마왕.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성도(成道)할 때에도 이의 방해를 받아 먼저 혜정(慧定)에 들어 마왕을 굴복시킨 다음 대각(大覺)을 이루었다고 한다. -
천자문
:
千字文
중국 양나라 주흥사(周興嗣)가 지은 책. 사언(四言) 고시(古詩) 250구로 모두 1,000자(字)로 되어 있으며, 자연 현상으로부터 인륜 도덕에 이르는 지식 용어를 수록하였고, 한문 학습의 입문서로 널리 쓰였다. -
천재말
:
天才말
훈련을 받지 아니하고도 잘 달리는 말. -
천재문
:
천재文
‘천자문’의 방언 -
철전문
:
鐵箭門
쇠창살을 댄 대문. 성곽의 수구(水口)를 막는 데 쓴다. -
철제문
:
鐵製門
쇠로 만든 문. -
철조망
:
鐵條網
철조선을 그물 모양으로 얼기설기 엮어 놓은 물건. 또는 그것을 둘러친 울타리. -
첩장모
:
妾丈母
첩의 친정어머니. -
청정미
:
靑精米
차조의 하나인 생동찰의 알맹이. - 청지미 : ‘갈겨니’의 방언
-
체정맥
:
體靜脈
말초 혈관으로부터 심장에 이르는 도중에 다시 모세 혈관으로 나누어지지 않고 직접 심장에 들어가는 정맥. -
초점막
:
稍粘膜
손과 발의 관절 내에 있는 섬유 및 골질과 힘줄 간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점막. -
초점면
:
焦點面
초점을 지나 광축에 수직인 평면. -
초정밀
:
超精密
고도로 정교하고 치밀하여 빈틈이 없고 자세함. -
초지망
:
抄紙網
펄프 또는 종이를 뜨는 망. -
최전면
:
最前面
맨 앞쪽의 면. -
최지몽
:
崔知夢
고려 전기의 문신(907~987). 초명은 총진(聰進). 영암 출신으로 원보(元甫) 상기(相昕)의 아들이다. 천문(天文)과 복서(卜筮)에 정통하였으며, 18세에 태조의 꿈을 점쳐 지몽(知夢)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
추적물
:
追跡物
사소한 단서를 통하여 복잡하게 얽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줄거리를 담고 있는, 흥미 있는 소설이나 영화. -
축적물
:
蓄積物
모아서 쌓은 물건. -
축제문
:
1
祝祭文
축문과 제문을 아울러 이르는 말. 2祝祭文
제사 때에 읽어 신명(神明)께 고하는 글. -
축조물
:
築造物
쌓아서 만든 구조물. -
출전마
:
出戰馬
시합이나 경기 따위에 나가는 말. -
충적물
:
沖積物
물에 흘러 내려와서 쌓인 진흙이나 모래, 조약돌 따위의 퇴적물. -
충전물
:
1
充塡物
빈 곳에 채워 넣는 물질. 2充塡物
탄환이나 폭탄 따위에 채우는 폭약이나 그 밖의 재료. -
췌정맥
:
膵靜脈
췌장에서 나가 비장 정맥이나 상장간맥 정맥으로 들어가는 정맥. -
취재물
:
取材物
작품이나 기사의 재료로 쓰기 위하여 구하여 얻은 것. 또는 구하여 얻은 재료로 작성한 작품이나 기사. -
취지문
:
趣旨文
어떤 일의 근본이 되는 목적이나 긴요한 뜻을 적은 글. -
측저막
:
側底膜
세포막 가운데 세포의 옆과 밑부분. -
측정맥
:
側靜脈
어류에서 체강의 안쪽 벽 근육 속에 있는, 정맥혈을 심장으로 보내는 좌우 한 쌍의 혈관. 다른 척추동물에는 없다. -
측지망
:
測地網
땅을 측량할 때 이루는 삼각망 따위의 망. -
치졸미
:
稚拙美
소박하고 유치한 예술품이 갖는 독특한 아름다움. 특히, 고대 그리스의 아르카이크(archaique) 조각이 갖는 고졸한 아름다움을 이른다. -
치주막
:
齒周膜
치아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 결합 조직. 치아뿌리를 주위에 있는 이틀뼈와 분리한다. -
친자매
:
親姊妹
같은 부모에게서 난 자매. -
친절미
:
親切味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한 맛. -
친조모
:
親祖母
아버지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
침적물
:
沈積物
물 밑에 가라앉아 쌓인 물질. -
침전막
:
沈澱膜
두 용액의 접촉면에 생긴 침전으로 만들어진 막. 한외 여과 콜로이드의 투석 및 삼투압의 측정 따위에 반투막으로 쓴다. -
침전못
:
沈澱못
‘침전지’의 북한어. -
침전물
:
1
沈澱物
액체의 밑바닥에 가라앉은 물질. 2沈澱物
용액 속에서 화학 변화가 일어날 때에, 물에 잘 용해되지 아니하고 생긴 생성 물질. 또는 농축이나 냉각 따위로 용질의 일부가 용액 속에 나타난 고체. 3沈澱物
연소실, 피스톤, 밸브 따위의 엔진 각 부분과 보일러의 절연면 안팎에 부착된 연소 생성물. -
첫 장면
:
첫場面
연극, 영화, 드라마 따위에서 처음 나오는 장면. -
축 조명
:
軸照明
현미경의 축에 광선을 평행하게 투사시키거나 반사시키는 방법.
▹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ㅊ
ㅈ
(총 564 개의 단어) 🏖
-
차자
次子
: 둘째 아들. -
차작
借作
: 남의 손을 빌려 물건을 만듦. 또는 그 물건. -
차잔
차盞
: 차를 따라 마시는 잔. 찻종보다 높이가 낮고 아가리가 더 벌어졌다. ⇒규범 표기는 ‘찻잔’이다. - 차장 : 조선 시대에, 보부상에게 발급하던 신분증명서.
-
차재
車載
: 차에 실음. -
차적
車籍
: 자동차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 -
차전
車戰
: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하는 민속놀이의 하나. 경상북도 안동에서는, 두 편을 나누어 동채에 탄 장수의 지휘 아래 수백 명의 장정이 동채로 상대편을 공격하여 상대편 동채를 먼저 땅에 닿게 한 편이 이기며, 춘천ㆍ가평 등지에서는, 마을별로 편을 갈라 외바퀴 수레를 서로 부딪쳐 먼저 떨어지는 쪽이 진다. -
차점
次點
: 최고점이나 기준점에 다음가는 점수. -
차접
差帖▽
: 구실아치 따위를 임명하던 사령장.
-
자마
雌馬
: 말의 암컷. -
자막
字幕
: 영화나 텔레비전 따위에서, 관객이나 시청자가 읽을 수 있도록 화면에 비추는 글자. 표제나 배역, 등장인물의 대화, 설명 따위를 보여 준다. -
자만
子滿
: 임신 5~7개월에 배가 지나치게 커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오줌을 잘 누지 못하고 몸이 붓는 병. -
자말
子末
: 자시(子時)의 끝 무렵. -
자망
自望
: 자기를 추천함. -
자매
自媒
: 중매를 거치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자를 구함. -
자맥
自脈
: 스스로 자기 맥을 짚어서 병을 진찰하는 일. -
자먼
Jarman, Derek
: 데릭 자먼, 영국의 영화감독(1942~1994). 평생 무정부주의, 동성애주의, 미학적 실험주의를 일관되게 추구하였다. 러셀(Russell, K.) 감독의 세트 디자이너로 시작하여 1970년대 8mm, 16mm 비디오 영화를 고수하다가 1980년대 최초의 35mm 극영화 <카라바지오>로 명성을 얻었다. 작품에 <희년>, <템페스트>, <대영 제국의 종말>, <에드워드 이세>가 있다. - 자며 : ‘-자면서’의 준말.
- 차 : 십팔기에서 ‘작살’을 병장기의 하나로 이르는 말.
- 착 : 물체가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달라붙는 모양. ‘짝’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찬 : ‘배’의 방언
-
찰
札
: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 참 :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
찹
chop
: 프로 레슬링에서, 손으로 상대편을 베듯이 치는 일. ⇒규범 표기는 ‘촙’이다. - 찻 : ‘덫’의 방언
- 창 : 천이나 가죽 따위의 얇은 물건이 해져서 뚫린 구멍.
- 채 : 발구, 달구지, 수레 따위의 앞쪽 양옆에 댄 긴 나무.
- 자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작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잔 : ‘좀’의 방언
- 잘 : 검은담비의 털가죽.
- 잙 : ‘자루’의 방언
- 잠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
잡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잣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장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