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리 계하다 고살다 고시리하다 고하다 과되다 과하다 구시하다 구재비 구제비 국수 근허다 기도 기도하다 기하다 꾀장어 나물 나물밥 낙하다 납자루 냉채 념하다 다리 달밭 달시럽다 달지다 당수 대사 덕장 덕초군 데기 도리 도하다 독하다

시작하는 단어

(1)도토리, 메밀, 녹두 따위의 앙금을 되게 쑤어 굳힌 음식. (2)‘북’의 방언 (3)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요동(遼東) 하나뿐이다. (4)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5)‘묵서가’를 줄여 이르는 말. (6)‘먹’의 방언


묵가

(1)중국 춘추 전국 시대 때 노나라의 묵자(墨子)의 사상을 받들고 실천하던 제자백가의 한 파. 절대적인 천명에 따라 겸애(兼愛)와 흥리(興利)에 노력하여 근검할 것을 주장하고, 음악ㆍ전쟁에 반대하였으며 영혼과 귀신의 실재를 역설하여 종교적인 색채를 띠기도 하였다.


묵가오리

(1)가오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등은 갈색 바탕에 좁쌀 또는 눈 모양의 얼룩점이 있으며 배는 회색을 띤 갈색이다. 몸은 납작하고 주둥이는 짧으나 돌출하였고 가시가 많이 나 있다.


묵감

(1)말없이 속으로 느끼는 감정.


묵객

(1)먹을 가지고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


"묵" 시작 단어: 1쪽

묵거

(1)중국 주나라 때에, 대부(大夫)가 타던 검은 칠을 한 수레.


묵격

(1)책 속에 글자가 빈 곳에 검게 인쇄된 것.


묵계

(1)먹을 공물로 바치던 계. (2)말 없는 가운데 뜻이 서로 맞음. 또는 그렇게 하여 성립된 약속.


묵계하다

(1)말 없는 가운데 뜻이 서로 맞다. 또는 그렇게 하여 약속이 성립하다.


묵고

(1)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함. (2)마음속에서 이루어진 시나 문장 따위의 초안.


"묵" 시작 단어: 2쪽

묵고살다

(1)‘먹고살다’의 방언


묵고시리하다

(1)‘궁금하다’의 방언


묵고하다

(1)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다.


묵과

(1)잘못을 알고도 모르는 체하고 그대로 넘김.


묵과되다

(1)잘못이 드러났으나 지적받거나 문제화되지 않고 그대로 넘겨지다.


"묵" 시작 단어: 3쪽

묵과하다

(1)잘못을 알고도 모르는 체하고 그대로 넘기다.


묵광

(1)먹의 윤기. (2)글씨나 그림에 나타난 먹의 빛깔.


묵구시하다

(1)‘궁금하다’의 방언


묵구재비

(1)‘먹보’의 방언


묵구제비

(1)‘먹보’의 방언


"묵" 시작 단어: 4쪽

묵국

(1)장국의 하나. 반듯반듯하게 썬 녹말묵을 다진 후 달걀 푼 것을 씌운 쇠고기나 닭고기와 함께 끓여서 만든다. (2)예전에, ‘멕시코’를 이르던 말. (3)동양화에서, 먹물로 그린 국화.


묵국수

(1)묵을 가늘게 채 썰어서 오이, 당근, 양배추 따위의 채소와 함께 말아 먹는 음식.


묵권

(1)과거 시험장에서 독권관(讀卷官)이 답안의 본으로 삼기 위하여 취하던, 가장 우수한 시권(試券).


묵극

(1)대사 없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연극.


묵근허다

(1)‘묵직하다’의 방언


"묵" 시작 단어: 5쪽

묵기

(1)말하지 아니하고 마음속에 기억하여 둠.


묵기도

(1)소리를 내지 아니하고 마음속으로 올리는 기도.


묵기도하다

(1)소리를 내지 아니하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올리다.


묵기하다

(1)말하지 아니하고 마음속에 기억하여 두다.


묵꾀장어

(1)꾀장어과의 바닷물고기. 뱀장어와 비슷하며 몸길이는 55cm 정도이다. 몸은 검붉은 색이고, 양쪽에 있는 여섯 개의 아가미구멍은 불규칙한 두 줄로 뚜렷하다. 낚싯밥으로 쓰며 한국, 일본, 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묵" 시작 단어: 6쪽

묵나물

(1)뜯어 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먹는 산나물. (2)묵을 썰어서 무친 나물.


묵나물밥

(1)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묵은 나물로 하여 먹는 음식. 고사리, 버섯, 호박고지, 오이 고지, 가지 고지, 무시래기 따위의 햇볕에 말린 여러 가지 나물을 물에 잘 우려서 삶아 무쳐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한 해를 무사히 지나게 된다고 한다.


묵낙

(1)잠자코 내버려 둠으로써 슬그머니 허락함.


묵낙하다

(1)잠자코 내버려 둠으로써 슬그머니 허락하다.


묵납자루

(1)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7cm이며, 어두운 갈색이다. 옆구리에는 전혀 무늬가 없고 산란관은 항문 뒤에 있으며, 4~6월에 조개 속에 알을 낳는다. 우리나라 대동강, 북한강, 낙동강 등지에 분포한다.


"묵" 시작 단어: 7쪽

묵냉채

(1)묵과 채 썬 야채에 설탕, 식초 따위를 넣고 함께 버무린 후, 차게 만들어서 먹는 음식.


묵념

(1)묵묵히 생각에 잠김. (2)말없이 마음속으로 빎. 주로, 죽은 이가 평안히 잠들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한다.


묵념 축문

(1)‘봉헌 기도’의 전 용어.


묵념하다

(1)묵묵히 생각에 잠기다. (2)말없이 마음속으로 빌다. 주로, 죽은 이가 평안히 잠들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한다.


묵논

(1)오래 내버려 두어 거칠어진 논.


"묵" 시작 단어: 8쪽

묵다

(1)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된 상태가 되다. (2)밭이나 논 따위가 사용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다. (3)일정한 곳에서 나그네로 머무르다. (4)‘먹다’의 방언 (5)‘묻다’의 방언


묵다리

(1)‘구년묵이’의 방언


묵단

(1)크게 묶은 곡식 단. ⇒규범 표기는 ‘통단’이다.


묵달밭

(1)‘묵정밭’의 방언


묵달시럽다

(1)‘먹음직스럽다’의 방언


"묵" 시작 단어: 9쪽

묵달지다

(1)‘먹음직스럽다’의 방언


묵담

(1)우리나라의 승려(1896~1981). 속성은 국(鞠). 이름은 성우(聲祐). 조계종ㆍ태고종의 종정(宗正)을 지냈으며 율사(律師)였다.


묵당수

(1)제물묵거리를 묵보다 훨씬 묽게 쑤어서 먹는 음식.


묵대

(1)상례(喪禮)에서 띠는, 먹물을 들인 베띠. 아버지는 살아 있고 어머니가 돌아갔을 때 어머니의 담제(禫祭) 뒤와 생가(生家) 부모의 소상(小祥) 뒤에 띤다.


묵대사

(1)꼭두각시놀음에 등장하는 인물의 하나. 코밑수염을 달고 삼베 고깔을 쓰고 검은 장삼에 붉은 띠를 두른 고승으로, 팔과 입을 움직이고 눈을 떴다 감았다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묵" 시작 단어: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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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묵

(1)‘굴뚝’의 방언


오묵오묵

(1)군데군데 동그스름하게 푹 패거나 들어가 있는 모양. (2)정이 깊이 든 모양.


사묵

(1)‘사뭇’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묵’으로도 적는다. (2)중국 춘추 시대 말기 진나라의 사상가(?~?). 진나라에서 태사로 있었으며, 민심을 얻는 자가 군주가 될 수 있다는 논리를 폈다.


윗묵

(1)‘윗목’의 방언


게살어묵

(1)게살을 넣어서 만든 어묵.


휘묵

(1)예전에, 죄인을 묶는 데 쓰던 세 가닥으로 꼰 노와 두 가닥으로 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