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시작하는 단어

낯

(1)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2)남을 대할 만한 체면. (3)‘낱’의 옛말.

낯가리다

(1)갓난아이가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2)친하고 친하지 아니함에 따라 달리 대우하다. (3)체면을 겨우 세우다.

낯가림

(1)갓난아이가 낯선 사람 대하기를 싫어함. (2)적은 금전이나 선물 따위로 남에게 겨우 체면을 세움.

낯가림하다

(1)갓난아이가 낯선 사람 대하기를 싫어하다. (2)적은 금전이나 선물 따위로 남에게 겨우 체면을 세우다.

낯가죽

(1)얼굴 껍질을 이루는 살가죽. (2)염치없는 사람을 욕할 때 그런 사람의 얼굴을 이르는 말.

낯가죽(이) 두껍다

(1)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다. <동의 관용구> ‘얼굴이 두껍다’ ‘낯(이) 두껍다’ ‘면피가 두껍다’ ‘얼굴 가죽이 두껍다’

낯가죽(이) 얇다

(1)부끄러움을 잘 타다.

낯간지러움

(1)너무 보잘것없거나 염치없는 짓이 되어 남 보기에 부끄러운 느낌.

낯간지럽다

(1)너무 보잘것없거나 염치없는 짓이 되어 남 보기에 부끄럽다.

낯간지룹다

(1)‘낯간지럽다’의 방언

낯강기

(1)‘낫갱기’의 방언

낯개리다

(1)‘낯가리다’의 방언

낯거죽

(1)‘낯가죽’의 방언

낯꼴

(1)감정에 따라 변하는 얼굴의 모양.

낯꽃

(1)감정의 변화에 따라 얼굴에 드러나는 표시.

낯나다

(1)다른 사람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거나 자랑할 수 있는 체면이 서다.

낯내기

(1)사람들 앞에 자기 이름을 날리고 내세우려는 일.

낯내다

(1)다른 사람 앞에 당당히 나서거나 지나치게 자랑하다.

낯놀림

(1)어떤 사실에 대하여 그르다는 뜻을 나타낼 때에 얼굴을 살살 흔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낯다

(1)‘낮다’의 방언

낯닦음

(1)체면이 서도록 일부러 어떤 행동을 함. 또는 그 행동.

낯도 코도 모르다

(1)어떤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하거나 본 일이 없다.

낯 뜨겁다

(1)남 보기에 부끄러워 얼굴이 몹시 화끈하다.

낯면

(1)한자 부수의 하나. ‘靤’, ‘靨’ 따위에 쓰인 ‘面’을 이른다.

낯모르다

(1)누구인 줄 모르다.

낯바닥

(1)‘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낯바닥이 땅 두께 같다

(1)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다.

낯바닥이 홍당무[홍동지] 같다

(1)부끄럽거나 무안하여 얼굴이 붉어져 있다.

낯바대기

(1)‘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낯박살

(1)‘면박’의 방언

낯반대기

(1)‘낯바대기’의 방언

낯반데기

(1)‘낯짝’의 방언

낯반데이

(1)‘낯짝’의 방언

낯보기

(1)얼굴을 보아서 일 처리를 유리하게 하는 것을 이르는 말.

낯부꾸룹다

(1)‘낯부끄럽다’의 방언

낯부끄럽다

(1)염치가 없어 얼굴을 보이기가 부끄럽다.

낯부닥

(1)‘낯바닥’의 방언

낯빛

(1)얼굴의 빛깔이나 기색.

낯빤대기

(1)‘낯바닥’의 방언

낯빤대이

(1)‘낯바대기’의 방언

낯빤때기

(1)‘낯바대기’의 방언

낯빼기

(1)‘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낯뺀대기

(1)‘낯바닥’의 방언

낯살

(1)얼굴의 주름살. (2)얼굴의 살.

낯색

(1)얼굴의 빛깔이나 기색. ⇒규범 표기는 ‘낯빛’이다.

낯선어마이

(1)‘의붓어미’의 방언

낯설게하기

(1)러시아 형식주의의 주요한 문학적 수법. 시클롭스키가 주장한 것으로 일상화되어 친숙하거나 반복되어 참신하지 않은 사물이나 관념을 특수화하고 낯설게 하여 새로운 느낌을 갖도록 표현하는 것을 이른다.

낯설고 물설다

(1)타향이라서 모든 것이 매우 낯설고 서먹서먹하다. <동의 관용구> ‘산 설고 물 설다’

낯설다

(1)전에 본 기억이 없어 익숙하지 아니하다. (2)사물이 눈에 익지 아니하다.

낯성

(1)얼굴에 드러내는 노여운 감정.

낯

끝 단어 더보기

첫낯

(1)처음으로 대하는 얼굴. 또는 처음 만나는 처지.

낯

(1)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2)남을 대할 만한 체면. (3)‘낱’의 옛말.

민낯

(1)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

익낯

(1)여러 번 보아서 눈에 익거나 친숙한 얼굴

풋낯

(1)서로 낯이나 익힐 정도로 앎. 또는 그 정도의 낯.

볏낯

(1)‘볏낱’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