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 기다 주리다 주림 지다

시작하는 단어

굶게다

(1)‘굶기다’의 방언


굶기다

(1)‘굶다’의 사동사. (2)‘굶다’의 사동사.


굶기를 (부잣집) 밥 먹듯 한다

(1)자주 굶는다는 말.


굶다

(1)끼니를 거르다. (2)노름이나 오락 따위에서 자기 차례를 거르다. (3)(속되게) 성관계를 오랫동안 갖지 못하다.


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1)굶주릴 정도로 고생을 겪어 보아야 세상을 알게 된다는 말.


"굶" 시작 단어: 1쪽

굶어 죽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1)가난하여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 잘 견디어 낸다는 뜻으로, 가난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그럭저럭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난이 질기다’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1)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농사꾼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굶으면 아낄 것 없어 통 비단도 한 끼라

(1)호화롭게 살다가도 구차하게 되면 아무리 귀중한 것도 밥 한 끼와 바꾸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비단이 한 끼라’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1)잔뜩 굶은 똥개가 똥이 얼었다고 마다하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굶은 놈이 흰밥 조밥을 가릴까’ ‘배고픈 놈이 흰쌀밥 조밥 가리랴’


굶은 개 부엌 들여다보듯

(1)게걸스럽고 치사스럽게 남의 것을 바라는 모양을 욕으로 이르는 말.


"굶" 시작 단어: 2쪽

굶은 놈이 흰밥 조밥을 가릴까

(1)굶은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배고픈 놈이 흰쌀밥 조밥 가리랴’


굶주리다

(1)먹을 것이 없어서 배를 곯다. (2)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마음대로 하지 못하여 몹시 안타깝게 여기다. (3)(속되게) 오랫동안 성관계를 갖지 못하거나 이성과의 접촉을 갖지 못하다.


굶주림

(1)먹을 것이 없어 배를 곯는 것.


굶지다

(1)‘굶기다’의 방언


"굶" 시작 단어: 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