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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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유수

(1)동양화에서, 물가에 있는 복숭아꽃을 다룬 화제.

겸유수

(1)조선 시대에, 경기 관찰사가 겸임하던 개성, 광주, 수원, 강화부의 유수.

양도 유수

(1)조선 시대에, 개성과 강화의 유수를 아울러 이르던 말.

동해 고유수

(1)우리나라 동해의 특정한 해수. 수온과 염분이 균일하고 용존 산소가 높은 해수로, 수심이 300미터보다 얕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존재한다.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수괴 가운데 가장 수온이 낮다.

아비뇽 유수

(1)1309년에 교황 클레멘스 오세가 프랑스 아비뇽으로 교황청을 옮긴 뒤 1377년에 그레고리우스 십일세가 로마로 돌아갈 때까지의 7대에 걸친 기간. 교황권이 프랑스 왕권에 굴복한 것을 포로로 갇혀 있던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보유수

(1)중력의 작용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토양 속의 물이 배출된 뒤에 암석이나 토양 속에 보유되고 있는 물.

동유수

(1)대극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이며 잎자루가 길다. 암수한그루로 5~6월에 붉은빛이 도는 흰 꽃이 복총상(複總狀) 화서로 핀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세 개의 씨가 들어 있으며 씨로 기름을 짠다.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 남쪽에 분포한다.

지표 유수

(1)빗물이 강이나 하천으로 유입될 때 지표를 따라 흐르는 부분.

동경 유수

(1)고려 시대에, 오늘날의 경주인 동경을 다스리던 벼슬. 삼품 이상의 벼슬아치를 임명하였다.

옥상 유수

(1)시설의 보조 냉방법의 하나. 시설의 지붕에 물을 계속 보내면서 내면의 공기를 냉각시켜 실내 온도를 낮춘다.

고산유수

(1)높은 산과 흐르는 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2)풍류의 곡조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할 미묘한 거문고의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자기 마음속과 가치를 잘 알아 주는 참다운 친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청산유수

(1)푸른 산에 흐르는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유수

(1)뺨에 손을 대고 생각에 잠긴 모습. 여의륜관음과 같은 모습을 이른다. (2)‘선정’을 달리 이르는 말. 마음을 한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고 자세히 사유하는 수행이란 뜻이다. (3)석가모니가 그 아래에서 변함없이 진리를 깨달아 불도(佛道)를 이루었다고 하는 나무.

점유수

(1)양자 역학에서 어떠한 양자 역학적 상태를 차지하고 있는 입자의 수. 페르미온의 점유수는 0 또는 1이며, 보손의 점유수는 0과 양의 정수를 갖는다.

바빌론 유수

(1)기원전 6세기에 두 차례에 걸쳐, 신바빌로니아에 의하여 정복당한 많은 유대인이 바빌론으로 끌려간 일. 이후 유대인은 오랜 세월 동안 방랑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일부는 페르시아의 키루스 이세의 포로 해방령에 의하여 기원전 538년에 예루살렘으로 귀국하였다.

낙화유수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

부유수

(1)하천의 퇴적물로 된 토지의 점토층에 고여 있는 지하수.

자유수

(1)생체나 토양에 함유된 수분 가운데서 자유로이 이동이 가능한 물. 생체 반응이나 영양물ㆍ이온의 수송 따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지표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불투수층(不透水層)과 지표 사이에 있는 지하수.

행운유수

(1)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일의 처리가 자연스럽고 거침이 없음. (3)마음씨가 시원하고 씩씩함. (4)일정한 형태가 없이 늘 변함.

유수

(1)나서 한두 해쯤 자란 나무. (2)손꼽을 만큼 두드러지거나 훌륭함. (3)정하여진 운수나 순서가 있음. (4)젖의 한가운데에 도드라져 내민 부분. ⇒규범 표기는 ‘젖꼭지’이다. (5)갓난아이가 난 지 100일 안에 기침을 하는 병증. 숨이 차고 가래가 많으며 잠을 잘 자지 못한다. (6)잡아 가둠. (7)남모를 깊은 근심. (8)‘유수하다’의 어근.…

사도 유수

(1)개성, 광주(廣州), 수원, 강화의 네 유수.

채유수

(1)원유를 분출하게 하여 채취하는 설비의 하나. 유정(油井) 입구에 나무 모양으로 설치하는데, 고압 밸브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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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섬유

(1)근육을 구성하는 세포. 세포질 안에 수축에 관여하는 근육 원섬유가 있고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천유

(1)과거세에 계(戒), 정(定), 십선(十善) 따위를 수행한 공덕으로 현세에 받게 되는 천상(天上)의 즐거움. (2)사물에 구애(拘礙)되지 아니하고 마음에 막힌 데 없이 자연 그대로 자유로운 일. (3)하늘이 내려앉지 않도록 네 귀를 지탱한다는 밧줄. (4)하늘이 이루어지는 근본. (5)천한 유생(儒生). 또는 쓸모없는 선비. (6)함부로 자기의 소유로…

기계유

(1)기계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마찰열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하여 치는 기름. 기계의 각 부분, 특히 마찰부에 친다.

다리뇌 겉질핵 섬유

(1)대뇌 겉질에서 일어나 다리뇌의 신경핵에서 끝나는 신경 섬유.

장섬유

(1)길게 이어진 섬유. 주로 화학 섬유, 생사(生絲)를 이른다.

중성 세제 불용성 섬유

(1)동물의 체내 효소로 분해되지 않는 영양소. 중성 세제에 녹지 않고 남은 부분으로,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 따위가 주성분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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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점성 계수

(1)유체의 점도를 그 유체의 질량 밀도로 나눈 값. 단위로는 ㎡/s, ㎠/s를 사용하는데, 특히 ㎠/s를 스토크(St)라 부르며 많이 사용한다.

상용로그수

(1)‘상용로그’의 북한어.

이용자 수

(1)어떤 물건이나 시설, 서비스 따위를 이용하는 사람의 수.

천문 상수

(1)천체의 특성에 관하여 관찰하거나 추론한 관계를 나타내는 상수.

누적 생성 함수

(1)모멘트 생성 함수에 대해 로그를 취한 함수.

탑수

(1)춘앵전에서, 앞으로 세 걸음 나간 다음 합장단에 따라 두 팔을 뒤로 뿌리는 춤사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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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1)한글 자모 ‘ㅠ’의 이름. (2)있거나 존재함. (3)십이 연기의 하나. 유정(有情)으로서의 존재를 이른다. (4)직접 경험에 나타나는 실재(實在). (5)십이지(十二支)의 열째. 닭을 상징한다. (6)정서(正西)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위. (7)오후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를 이르는 말. (8)이십사시(二十四時)의 열아홉째 시. 오후 …

유가

(1)금전상의 가치가 있음. (2)값이 정하여져 있음. (3)석유의 판매 가격. (4)주관ㆍ객관의 모든 사물이 서로 응하여 융합하는 일. 경(境)은 심(心)과 서로 응하고, 행(行)은 이(理)와 서로 응하며, 과(果)는 모든 공덕(功德)과 서로 응하는 따위를 이른다. (5)과거 급제자가 광대를 데리고 풍악을 울리면서 시가행진을 벌이고 시험관, 선배 급제자…

유가공

(1)우유를 인공적으로 처리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저장성을 높이는 일.

유가공업

(1)우유를 인공적으로 처리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저장성을 높이는 사업이나 영업.

유가공업계

(1)유가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활동 분야.

유가공업체

(1)유가공업에 종사하는 사업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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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1)생물에서 새끼를 배지 않거나 열매를 맺지 않는 쪽의 성(性). (2)일을 처리하는 방법이나 수완. (3)어떤 일을 할 만한 능력이나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 (4)‘수수’의 방언 (5)바둑이나 장기 따위를 두는 기술. 또는 그 기술 수준. (6)바둑이나 장기 따위에서, 한 번씩 번갈아 두는 횟수를 세는 단위. (7)예전에, 무기를 쓰는 재주인 십팔…

수가

(1)채권자의 송사로 인하여 관아에서 채무자의 집을 잡아 두던 일. (2)값을 받아들임. (3)꾸지람을 들음. (4)휴가를 받음. (5)보수로 주는 대가. (6)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 (7)거둥 때에, 임금을 모시고 따라다니던 일. (8)원수의 집. (9)사마리아에 있는 촌락의 이름. 부근에 ‘야곱의 샘’이 있다.

수가난

(1)남자의 팔자가 사나워서 당하게 되는 가난.

수(가) 달리다

(1)말이나 행동에서 상대편에게 약점을 잡히거나 상대편보다 못하다.

수가동

(1)조선 시대에, 공사(公事)를 회피하거나 법률을 위반한 사람을 대신하여 그 가동을 잡아 가두던 일. 인원은 한 번에 세 명을 넘을 수 없고, 기한은 3일을 넘기지 못하게 하여, 석방 후 3일이 지나야 다시 잡아 가둘 수 있었다.

수가동법

(1)조선 시대에, 양반이 죄를 지었을 때 그 집의 종이 대신 형벌을 받던 법. 가벼운 죄에만 적용하였다.